퍼스트 잉크에서 제품이 도착을 했다.

사실 너무나 큰 배송박스에 우선 놀랐는데,
HP B210a와 함께 무한잉크 공급장치가 함께 조합이 되어 있어서 배송박스가 큰 것이었다.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장치와 HP B210a가 있는 제품박스를 개봉을 했다.
배송중에 제품이 파손되거나 잉크가 흐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말 정성스레 포장을 해서 배송을 해 주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제품의 하자가 발생할 일을 줄여줄 수 있는 포장이었다.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장치인 아이리스와 HP B210a를 제품 박스에서 꺼내어 놓았다. 이미 프린터에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장치를 결합해서 배송이 된 것이라서, 박스에서 무리해 꺼내는 것은 좋지 않을 듯 싶다.

무한잉크 공급장치 아이리스에서 프린터로 연결이 된 공급선이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장치와 HP B210a의 구성품들입니다. 우측에 있는 고무는 무한잉크 공급장치 아이리스에서 프린터로 잉크가 많이 공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프린터 본체를 5cm정도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사실 네개의 고무 위에 프린터를 올려 놓으면 자칫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어지간한 충격에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안심이 된다.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와 HP B210a에 공급선을 연결해 놓은 모습

프린터의 공급선이 빠지거나 늘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장치를 HP B210a에 직접 설치를 할 수도 있을듯 싶지만,공급선을 프린터 카트리지에 연결하는 가장 문제일 듯 싶다. 하지만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장치에서 자세한 사용설명서를 동봉하는 만큼 내용을 숙지하고 차례대로 진행을 한다면 무리는 없을듯 싶다.

퍼스트잉크 무한잉크공급장치와 HP B210a에 공급선이 연결된 모습

무한잉크 공급장치 아이리스와 함께 공급선을 프린터 카트리지에 연결을 한 후에 공급선의 적당한 길이를 잡아주면 될 듯 싶다. 물론 공급선이 인쇄중에 움직이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을 하는 것이 좋겠다. 역시 사용설명서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장치 아이리스에 연결된 카트리지 하단에 검정색 잉크가 흐른 것이 보였는데, 화장지로 닦아내니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배송 중에 프린터가 흔들려서 잉크가 흐른 것인지, 카트리지에서 잉크가 새는 것은 아닌 걸로 보아서 배송 중에 흐른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퍼스트잉크에서 좀더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인 듯 싶다. 다른 곳에 잉크가 묻으면 나중에 용지에도 묻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와 프린터를 가정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더군다나 프린터 본체의 높이를 5cm이상 높여야 하고, 그 옆에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가 위치해 있어야 하기에 공간을 잘 확보해야 한다.

사실 책상을 넓게 사용을 하는 편인데, 이제는 조금 줄여서 사용을 해야 할 듯 싶다.

위는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의 모습이다.

이곳에는 공급선을 통해서 프린터의 카트리지에 잉크를 공급해주는 곳이다.
기존의 재생잉크가 카트리지에 잉크를 보충해서 사용을 하던 것이었다고 하면, 아이리스는 따로 잉크팩을 교환해서 사용을 하면 된다.즉, 이전 재생잉크와 같은 가격대에 더 많은 잉크량으로 많은 인쇄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그래서인지 타사의 프린터에 무한잉크 공급기를 장착해 출시한 제품이 있다는 소식도 들었다. 소비자의 요구를 제조사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장치 아이리스와 HP B210a를 책상 위에 설치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우선 HP B210a를 무한잉크 공급장치 아이리스보다 5cm높게 설치를 하기 위해 4개의 고무를 적당한 위치에 배열했다. 그리고 고무 위에 HP B210a를 올려 놓은 후에 그 옆에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가 위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의 잉크통의 잉크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PC본체의 USB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 물론 HP 210a를 PC에 연결하는 것은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의 USB포트를 통해서 하기로 했다.
 
HP B210a를 적당한 위치에 설치를 한 후에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를 통해서 프린터 본체 카트리지에 잉크를 채우는 석션을 하기로 했다. 석션을 하기 위해서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의 덮개를 열고서 잉크팩의 공기유입스티커를 완전히 제거를 해야 한다. 이때, 너무 무리한 힘을 주거나 하면 잉크팩에서 잉크가 튈 우려가 있는데, 주의해야 한다. 휴지를 준비하고서 잉크팩의 공기유입 스티커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장치 아이리스에 PC전원을 연결한 후의 모습(상단좌측)

LCD화면을 통해서 아이리스 잉크팩의 잉크량을 확인할 수가 있다. HP B210a의 드라이버를 설치한 후에 프린터의 USB케이블을 연결한 후의 동작은 프린터의 LCD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와 HP B210a의 연결을 완료한 후 시험인쇄를 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이 작동을 잘했다.

그런데 문제는 고화질 사진을 인쇄하려는데, HP B210a LCD에 주의문구가 표출되었다. 바로 정품 HP잉크가 모두 소진 되었으며,타사 카트리지나 잉크 사용으로 인한 서비스나 수리를 받을 수 없다고 한다.

물론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장치 아이리스 사용자설명서에도 관련 내용이 기술이 되었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조금 우려의 목소리가 있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퍼스트잉크에서도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에 대한 보증은 1년이지만,프린터(복합기)의 본체에 대한 보증은 해줄 수가 없다고 한다. 이부분은 구매전에 반드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와 HP B210a를 설치한 후에 프린터 상태보고서와 인쇄품질 보고서를 출력한 결과 문제가 없었다. 인쇄품질 보고서에서의 컬러 색상은 제대로 표현이 되었지만, 정작 대형사진을 인화한 결과는 조금 색상 표현력이 조금 만족스럽지 못햇다. 하지만 이제 카트리지 청소나 잉크 충전량의 상태에 따라서 인쇄품질이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을 해보면서,행복하고 즐거운 컬러출력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렵니다.

출판 관련 일을 하면서 제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이 바로 프린터가 아닌가 싶다. 실제 교정작업을 하기 위한 출력물은 인쇄품질이 중요하지 않아 유지비가 적게 되는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으며,토너 역시 재새용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컬러 출력물인데, 출력물의 품질을 떠나 재생잉크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아 늘 가격적인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래서 늘 좀더 저렴한 유지비로 정품잉크와 같은 우수한 출력물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사실 재생토너를 구매하는 곳에서도 무한잉크 공급기를 제작해 판매를 하고 있었지만 HP의 프린터나 복합기 중에 지원이 되는 제품이 적어서 불만이었다. 사실 가정에서 간단한 출력물을 얻기 위한 프린터와 복합기로서는 큰 제품이 필요가 없기에 HP B210a의 복합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프린터,스캔,복사등을 HP B210a로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에,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로 잉크를 사용할 수 있어서 우수한 인쇄품질 뿐만 아니라 유지비가 적게 들어서 소규모 사무실과 가정등에서 사용하기에 제일 적합한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장치 아이리스와 HP B210a를 책상 위에 설치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우선 HP B210a를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보다 5cm 높게 설치를 하기 위해 4개의 고무를 적당한 위치에 배열했다. 그리고 고무 위에 HP B210a를 올려 놓은 후에 그 옆에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가 위치할 수 있도록 했다. 공급선이 꼬이지 않도록 주의를 했다. 또한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의 잉크통의 잉크를 체크하기위해서는 PC본체의 USB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 물론 HP B210a를 PC에 연결하는 것은 퍼스트잉크 무한잉크 공급기 아이리스의 USB포트를 통해서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