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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안보위기' 속 국정 정상

이웃(125.187) 2021.01.11 04:44:07
조회 12 추천 0 댓글 0

與지도부·국회의장단·野지도부 연쇄회동… '對국회 소통'(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잇단 도발 위협으로 안보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정 정상화에도 본격 속도를 내고 있다.안보에 발목이 잡혀 국정을 소홀히 하는 일이 강남왁싱없도록 하기 위해 '안보는 안보대로, 또 국정은 국정대로 철저히 챙기겠다'는 일종의 '투 트랙 접근법'이다. 안보위기 상황에서도 국가 최고 지도자로서 통상 업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국민의 불안심리 확산을 차단코자 하는 의도도 엿보인다. 박 대통령은 10일 강창희 국회의장 등 국회의장단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4월 임시국회 회기 중 '4·1부동산대책' 관련 입법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을 위한 국회 차원의 내보험다보여협조를 거듭 당부했다.전날 이뤄진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 및 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초청 만찬에 이은 두 번째 '대(對)국회 소통' 행보다.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수원중고차"이번 국회에서 다뤄야 할 법안들은 한결 같이 민생과 관련된 것이다. 어려운 서민과 민생경기 회복을 위해선 '타이밍(시기)'이 중요하다"며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아울러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개성공단 가동 잠정중단 조치 등에도 불구하고 "공단을 잘 유지·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으며, "북한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오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자신이 새 정부의 대북정책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강 의장 등에게 설명하기도 했다.박 대통령은 전날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만찬 회동에선 "앞으로 당의 말을 많이 듣도록 하겠다"며 당·청 간 소통 강화의 뜻을 거듭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박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와 국회의장단에 이어 오는 12일엔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청와대 관계자는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가 사실상 마무리된 만큼 대통령이 앞으론 여야 정치권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국정운영의 틀을 다잡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강 의장 등과의 오찬 회동 외엔 일체의 외부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집무실에서 각 수석비서관실로부터 부처별 업무보고 내용에 대한 후속조치 등을 보고받으면서 북한 관련 동향 등을 챙겼다.특히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이날 중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군(軍)과 정보 당국 등의 분석에 따라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등 관련 부처 장관들로부터 수시로 연락을 취하며 관련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주요 사항에 대해선 박 대통령에게도 직접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는 북한의 개성공단 핀페시아 마켓마음중단 선언과 근로자 철수, 그리고 미사일 발사 움직임 김해출장안마등으로 한반도 주변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전과 마찬가지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대응' 기조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에 국가안보실은 관련 부처와 함께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북측 동향 대구출장마사지파악에 주력하는 대구출장마사지한편, 미사일 발사 등 추후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별 대비태세 점검 웹사이트 상위노출등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는 대북 문제와 관련한 전체적인 상황 관리는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진행하되, 구체적 사안별 대응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등 각 보험비교부처를 통한 '원 보이스(one voice, 하나의 목소리)' 체계를 유지해나간다는 계획이다.이런 가운데, 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대북 문제 등 외교·안보 관련현안에 대한 취재 및 보도는 국익과 관련된 부분인 만큼 신중해줄 것"을 거듭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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