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엔이티인터내셔날 '천사식판 세트', 세계 첫 코코넛 껍

이웃(125.187) 2021.01.10 01:13:12
조회 11 추천 0 댓글 0

AA.24247300.1.jpg

이달의 으뜸중기제품 환경호르몬·유해물질 발생 없어 中·日·호주 등 8개국에 수출“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 유아 식기 생산을 통한 그린 소비를 지향합니다.”류수환 엔이티인터내셔날 대표(사진)는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이에게 안전하면서도 자연환경을 지킬 수 있는 코코넛 유아 식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엔이티인터내셔날은 원료개발사 테코플러스와 함께 약 2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지난해 코코넛 바이오 폴리프로필렌(PP)을 적용한 유아 식기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국내 시장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등 8개 나라에 ‘유이앤루이 코코넛 내보험다보여유아식기’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유이앤루이 코코넛 수원중고차유아식기는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바이오 테코 플라스틱을 사용해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 A(BPA) 성분 및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식물성 플라스틱 복합 분해제를 첨가해 폐기한 제품이 자연스럽게 분해되도록 했다. 류 대표는 “코코넛 재료로 석유계 물질로 제조하는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할 수 있어 대전지식산업센터석유자원 사용 및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유이앤루이 코코넛 유아식기의 대표 제품인 ‘천사식판 세트’는 식판, 국그릇, 컵, 수저·포크 세트로 구성됐다. 식판과 국그릇에는 바닥 흡착 기능을 적용했다. 그릇이 영통파스타식탁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무주스키강습방지한다. 일반 플라스틱 제품과 달리 전자레인지 사용과 열탕 소독이 가능해 역류성식도염치료관리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엔이티인터내셔날은 유이앤루이 코코넛 유아식기 전량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류 대표는 “제품 가격은 대나무 사탕수수 등 천연재료를 원료로 한 유아 식기나 중국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수입한 실리콘 유아 식기보다 저렴하다”며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공장과 오랫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비용을 절감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엔이티인터내셔날은 제품을 국내 백화점, 면세점 등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오프라인 채널로 강남왁싱공급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을 밑천으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회사의 2018년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20%, 지난해에는 34% 증가했다. 최근 일본 코스트코와 입점 계약을 맺고 연내 일본 코스트코 모든 지점에서 유아 식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류 대표는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미주와 유럽, 중동지역 등 다양한 국가로 판로 개척을 추진 중”이라며 “친환경 코코넛 무해지환급형보험 암보험유아용 카테고리 제품 라인의 확장을 통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식기 세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6379 1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9 111 0
6378 뉴스에 안나오네. 묻힌건가. ㅇㅇ(45.154) 22.02.08 110 0
6377 사람 이렇게 괴롭혀 죽이는구나 o o(109.248) 22.01.19 97 0
6376 김유식 사망 ㅇㅇ(112.156) 21.10.14 92 0
6374 [연합시론] '금강산 남측시설 철거' 문제, 이웃(125.187) 21.04.13 90 0
6373 서울시교육감 후보 4인 공약…보수 "자사고 확대" vs 이웃(125.187) 21.04.02 90 0
6372 [단독] 복무기강 확립 특별대책 추진하는데…경찰청 이웃(125.187) 21.04.01 93 0
6371 모든 개봉영화 최소 1 이웃(125.187) 21.03.26 133 0
6370 12월1일 0시부터 인천도 2. 이웃(125.187) 21.03.24 87 0
6369 "수출·내수 동반 부진…올 성장률 이웃(125.187) 21.03.24 85 0
6368 '文대통령 부끄럽다'…모교 경희대 이어 서울 이웃(125.187) 21.03.24 99 0
6367 달봉감자 "특화된 감자요리 전문 이웃(125.187) 21.03.24 121 0
6366 독일 열차 도끼 만행에 경악…IS매체 "IS 이웃(125.187) 21.03.23 93 0
6365 [전문] 연세대 교수 131명, '세월호 이웃(125.187) 21.03.23 110 0
6364 'SNL' 김건모, 끼 제대로 표출 이웃(125.187) 21.03.22 98 0
6361 "북 달러가치 3주만에 20% 급락"…물가 잡으 이웃(125.187) 21.03.21 83 0
6360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2차 선 이웃(125.187) 21.03.21 117 0
6359 '나의 나라' 장혁vs안내상, 제대로 붙었다…목에 겨눠 이웃(125.187) 21.03.20 94 0
6358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엿새 만에 100만 명 추가…누 이웃(125.187) 21.03.20 91 0
6357 소가 사람 잡는 인도…" 이웃(125.187) 21.03.20 89 0
6356 '노노(No-老)족'을 위한 주름 부위별 시술…"개인 이웃(125.187) 21.03.19 91 0
6354 설 이후 증시 변동성 이웃(125.187) 21.03.19 83 0
6353 '코로나 대유행' 현실화…방역당국 "모임 취소해 이웃(125.187) 21.03.18 84 0
6352 SBS연기대상, 장서희 ‘아유’-이승기&한효주 ‘찬유’ 이웃(125.187) 21.03.18 88 0
6350 "악랄함 어디까지"…'배가본드' 문정희, 브레이크 없 이웃(125.187) 21.03.16 80 0
6349 "사드는 美中 갈등이 본질…文정부, G2사 이웃(125.187) 21.03.16 85 0
6348 "유니티엔진 점유율 53%, 하복- 이웃(125.187) 21.03.16 92 0
6347 '쇼미더머니5' 우승자 비와이에 종교적 색을 이웃(125.187) 21.03.16 86 0
6346 국회법·황교안 인준 맞교환?…靑 v 이웃(125.187) 21.03.16 86 0
6345 강진 1년 앞둔 伊 또 엄습한 공포…이스키아섬 이웃(125.187) 21.03.15 86 0
6344 혈관에 기름 쌓이는 고지혈증 환자 177만…연 이웃(125.187) 21.03.15 110 0
6342 "설 선물세트, 미리 이웃(125.187) 21.03.15 105 0
6341 민주, 대선보고서 후폭풍…'文 의원사 이웃(125.187) 21.03.15 89 0
6340 [종합]전경련 '투자 이웃(125.187) 21.03.15 89 0
6339 美 '제2 미투' 운동 시작, 연예계 참여 활발 '왜 이웃(125.187) 21.03.15 88 0
6338 슬픈 '스승의 날'…기념식 대신 이웃(125.187) 21.03.15 94 0
6337 수능 D-4, 막판 방역준비에 총력…"안정적으로 이웃(125.187) 21.03.15 87 0
6336 [취재파일] 이란, "美 드론, 복제 성공 이웃(125.187) 21.03.14 98 0
6335 엘바라데이 前 IAEA 사무총장 "한국 원전 기 이웃(125.187) 21.03.14 85 0
6334 'SNL' 김건모, 끼 제대로 표출 이웃(125.187) 21.03.14 87 0
6333 [신차 브리핑!]더 뉴 아우디A6 45 TFSI 콰트로 이웃(125.187) 21.03.14 100 0
6332 지역 내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 브랜드에 지 이웃(125.187) 21.03.14 122 0
6331 '신들의 만찬' 이상우 매니저 이민지, 시청 이웃(125.187) 21.03.13 99 0
6330 文 대통령, 오늘 뉴욕行…한미정상 이웃(125.187) 21.03.13 85 0
6329 [데스크칼럼] 이스라엘의 선택은 이웃(125.187) 21.03.13 90 0
6328 '메르스 사태' 한 달…화장품· 이웃(125.187) 21.03.13 92 0
6327 전가구 중소형 이웃(125.187) 21.03.13 92 0
6326 보수진영 경기교육감 후보 단일 이웃(125.187) 21.03.12 90 0
6325 <연합뉴스 이시각 헤드라인&g 이웃(125.187) 21.03.12 84 0
6324 박찬호-김영웅 셀러브리티 프로암 초대 챔프…프로 이웃(125.187) 21.03.12 8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