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우주의수축은 불가능하다고 감히 주장해봅니다. 일단 보시죠.

우주가 수축한다면 우주는 어떤점을중심으로또는무작위적인 방향으로 수축을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떄 우주의 전체적인엔트로피는 감소하겠죠. 허나 엔트로피의 감소는 있을수없는일이라는게 핵심입니다.
모두들 아시는 예를하나들어보죠. 유리컵이 바닥에 산산조각나있습니다. 여기서 만약 엔트로피가 감소한다면 바닥에 깨진컵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수있겠죠 충분히.(여기서 되돌아간다는건 시간의역행이아니고 단지 온전한 컵의형태로 짜집기된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불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깨진컵이 원상태로돌아가려면 일단 깨진컵이 존재해야한다는게 전제조건인데 엔트로피가 감소하는세상에서 이는 불가능할겁니다. 컵이 깨진다는건 엄연히 엔트로피가 증가되는일이고 이는 계로보나 전체적으로보나 마찬가지로 엔트로피의 증가를 야기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진컵이 존재한다는건 불가능. 허나 깨진컵은 수축하는세계이든 팽창하는세계이든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리우주는 현재 우리가 느끼고있듯이 우리우주만의 고유한 물리상수를가지죠. 예를들면 유리컵을 땅바닥에 충분히 세게 내려치면 그 컵은 깨진다는겁니다. 즉, 깨진컵이 존재한다는겁니다. 이는 깨진컵이존재할수없다는것(엔트로피가감소하기때문에)과 모순이되는군요. 이래서 저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겁니다.

물론 이글은 개드립일수도있습니다. 저도 물론 여기에 제가 간과한부분이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저에게 지식을투척해주신다고생각하고 여기에대해 태클과 비판부탁드립니다. 지식인을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