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2013년부터 강착, 실격 기준이 바꼈다는걸 알 수 있음.

이유는 경마의 국제화 때문이라는데 내용을 보면 사실 거기서 거기같지만

왼쪽의 경우에는 A가 사행을 했는데 A의 행위 아니었으면 B가 이겼을것같은데?? 하고 A를 강착시킬 수 있음.

오른쪽을 보면 A가 사행을 했지만 A의 행위아니어도 B가 꼬라박았을것 같으면 순위대로 가는거임.

13년 이전에는 왼쪽,오른쪽 둘 다 사행으로 강착사유였지만 13년 이후로는 왼쪽만 강착이 되도록 바뀜.

실격같은경우에는 13년이전에는 이유가 어쨌튼 주행방해로 다른말이 낙마,중지되면 무조건 실격이었는데 13년 이후로는 악성행위에 대해서만 실격처분을 내림.

이정도로는 담궈야 실격된다는 소리. 참고로 담군놈은 스테이 골드고 낙마한놈은 나리타 탑로드, 맨 오른쪽말은 오페라오.

저 경기에서 스테이골드가 1착했지만 당연히 실격당함.

여튼 저 국제표준으로 룰이 바뀌고 강착,실격이 엄청나게 줄어듬.

그리고 제일 논란이 됐던건 2016 마일챔피언쉽 미키아일의 경우인데 

https://news.netkeiba.com/?pid=column_view&cid=35969

사행으로 예전이었으면 저거저거 사행인데 규정 바껴서 우승했네 소리가 나오는 경기였음.

만약 13년 이후 룰대로 였다면 맥퀸도 천황상 가을 땄을거고 부에나 비스타도 G1 2승추가해서 현창마됐을듯.

일본경마계가 13년전에는 세계기준에 비해서 강착,실격에 빡셌다는건 사실임.

참고로 1991년전에는 강착이란게 아예 없어서 잘못뛰었다 싶으면 무조건 실격이었음.

그래서 신데그레 다음편에 나오겠지만 1988 아리마기념때 슈퍼크릭이 사행으로 실격받음.

1991년 이후였다면 기껏해야 강착사유였음.

결론은 기준완화이전 일본경마계가 몸싸움에 대해서 해외에 비해 씹게이리그였다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