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다녀서 먹고살던 동네하고 군부대 몰린 곳은 민도가 다 고만고만한데

경기북부 지역은 86세대 나이대면 10명에 반은 사람이고 반은 개돼지라고 보면 된다.

고양시 대화~백석역, 화정, 행주, 가람, 강매 정도, 의정부는 회룡 민락 호원 정도는 돼야 그나마 86세대 나이대에 개돼지 드물지. 나머지 지역 가면, ㄹㅇ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 애미리스 수준으로 교양 씹어먹은, 그래도 1960년대생이면 못해도 고졸, 고등 중퇴 정도는 된다.

58년 개띠라고 부르는 연배부터 그 윗세대 틀딱들부터 그냥 사고방식, 가치관이 다르다고 보면 된다. 한국말 잘하는 중국인, 동남아인 정도로 보면 돼.

50년대생 40년대생 30년대생이면 한글 못읽고 못쓰는 틀딱들 있다. 아예 학교 1일도 안다녀본 인간들이 있다. 그냥 한국말 잘하는 동남아? 짱깨? 동물 수준이다.

70년대생, 80년대생, 그리고 90년대 초반생 정도면 양아치가 사회에 적응 잘된, 잘 숨기고 사는 반건달 양아치들이 좀 여기저기 끼어 있다.

저런 부모 밑에서 커서 사고방식이 안드로메다 수준으로 아스트랄하고 범죄 개념도 없고. 그래도 70년대생, 80년대생, 그리고 90년대 초반생 정도면극소수까지는 아니고 소수 고등교육 받고 쪼금 개선된 인간들이 있긴 하다. 개돼지에서 살짝 사람 쪽으로 향한 느낌?

공장생산직, 시장 조그마한 가게 장사하는 애들은 사회에 적응잘된 사회화된 양아치들 많고

부사관, 하위직 말단 공무원이면 그런 반건달 양아치들 은근히 있다.

멍때리고 아무 생각없이 상대하다 보면 통수 제대로 맞는 수가 있다.

일산하고 운정쪽 빼면 의정부가 경기북부에서는 그나마 가장 상태들이 양호하다.

의정부도 가능역 주변, 가능동, 의정부역 주변하고 의정부역에서 서중 서초, 경찰서 뒤쪽, 금오동 철길 뒤쪽은 민도 완전 개판이다.

양주 동두천부터 그 위로는 그냥 기대하지 않는게 낫다.

경기남부는 수원 인계동하고 화성서쪽 지동, 송탄, 서정리 이런데 빼면. 아니 건달 양아치랑 일반인들이 좀 나뉘어 있는 느낌인데

경기북부는 사회에 적응잘된, 사회화된 반건달 양아치들이 사회곳곳에 은근히, 여기저기 끼어있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