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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고흐 막간의 이야기 - 인터뷰 위드 마이스터(3/3)

처형인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01 01:21:54
조회 3332 추천 59 댓글 18
														


-두사람 다 괜찮아?

-다빈치쨩, 어째서 이런 방법을.....


=========================


-두사람 다 괜찮아?


마슈

네, 어떻게든! 고흐씨는 어떤가요?


고흐

에, 에에, 전혀.....

이게 이름높은 다빈치쨩의 진심...?


/////////////////////////////////////////////


-다빈치 쨩, 어째서 이런 방법을....


고흐

화가의 배틀은 면도칼이 따르는 법...

라고 할까....고흐 조크....


마슈

마슈 키리에라이트, 위험한 조크를 회피합니다!


=========================


마슈

어쨌든, 큐 카드를 열어보죠, 어디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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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핵심에 도달해!! 예를 들면....

어째서 케 포스를 만나기 위해 손을 불태운거야?

자신의 귀를 자른건 진심이었던거야!?

의문의 S 씨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끝까지 알려줘!

고흐의 광기의 정체는 뭐였던거야!?

그리고 결국 어째서 자살한거야!?

by 다빈치쨩


마슈

이, 이건....!?


-엄청나게, 가십투성이네

-이걸 다빈치쨩이...?


=========================


-엄청나게, 가십투성이네


마슈

네....아니, 저도 신경쓰이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물어보는 방향성이 너무나도 노골적이라고 해야되나.....


/////////////////////////////////////////////


-이걸 다빈치쨩이...?


마슈

저도 위화감이 들어요...

흥미의 포인트가, 너무나도 세속적이라 해야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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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

부.....부끄러워.....필거 같아....

말해...말해...?아니.....무리...무리에요.....

어떻게서든 듣고 싶다면....영주를....써주신다면....

2획정도는.....아니 3획.....그거라면....우후후....


마슈

기다려주세요, 뭔가 이상해요!

인터뷰를 중단하고 조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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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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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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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스&카이사르

핫핫핫핫핫핫핫하!!


콜롬버스

정말이지, 어째서 조금 더 빠르게 알아차리지 않은걸까,

자신의 어리석음에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구.

우리들 영령. 역사적 위인의 그림자.

뭐라 할것 없이, 우리들 자신이 돈벌이 수단이라는 것을!


카이사르

음, 나도 갈리아 전기를 쓴 시점에서 만족해버려서

그만 그 관점을 놓쳤단 말이지.


콜롬버스 & 카이사르

영령의 증언은, 팔린다!


콜롬버스

뭣보다 본인의 증언이니까 정확도는 100퍼센트!

역사의 어둠에 사라진 수수께끼나 의문을 철저해명할게 틀림없어!

특히 영웅따위, 얼마나 벗어나도 인간일 뿐이지.

어느 시대라도, 귀한 음식물과 저급한 뜬소문은

팔린다고! 스테디셀러라는거야!

그런 의미에서 고흐는 확실해, 세계가 주목하는 대천재!

콜롬버스 책방 제 1권, 킬러 타이틀이 될게 틀림없어!!!


카이사르

이 비지니스 모델이 우수한 점은, 예술가 영령에 한하지 않고

상업적 가치가 있는 정보를 만들어낼수 있는 점이야.

더해서! 인터뷰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가 전기를 집필하면, 저작권은 나의 것이 되지!


콜롬버스

부탁한다고, 카이사르씨....

사상 최강의 변호사를 고문으로 둔 이번의 나에게 틈은 없어....


카이사르

하지만 정말로, 수익의 95%를 받아도 되는건가?


콜롬버스

물론, 손을 움직이는 것은 당신이야, 자잘한건 됐다고.

나는 아이디어로 5%만 받으면 충분해.

그야 영령은 수백기! 그녀석들의 전기를 세계중의 독자가

산다면 5%라고 해도 엄청날테니!!

나는 여름의 서번페스에서 배웠다.

프로듀서가 앞에 나서는건 좋지 않아.

어디까지나 지원. 지원의 위치에서

힘낸다, 그것만으로 충분해...훗.

물론,

우리들의 마스터도 찬동해주겠지.

무엇보다 이녀석은 세계를 구하는 것을 전제로 한 상술이다.

정말이지 머나먼 길! 끝없이 막대한 부!!

나의 꿈은 드디어, 마스터의 꿈과 일치하니까!


카이사르

음, 대단해. 한푼의 틈도 없는 이론무장.

이것이야말로 칼데아 상인회의 진면목이라 할수 있지.

마스터의 취미에 맞을지가 약간 걱정되긴 하지만,

누구도 상처입히지 않으니 3명 다 좋은 구성이니, 일단 넘어가지.

카이사르 임전레벨. RUBICON4!

평상시보다 경계는 하지만, 약간만 신경쓰는 정도!

그런데 귀공, 큐 카드는 제대로 적었겠지?

아아 그리고, 고흐씨 본인에게 기획서와 중요사정설명서는?


콜롬버스

물론, 알아듣기 쉽~~게, 생략해서 적어뒀지!

설득력이 있는 이름을 붙여서!


카이사르

....호오.....

콜롬버스. 분위기 좋은데 미안하지만,

일단 인식을 고쳐야겠네.


콜롬버스

아? 뜬금없이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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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RUBICON1!(주사위는 던져졌다)

이것은, 징계(배틀)의 흐름이라고!


다빈치

찾았다!! 나의 이름을 팔아서, 거짓지령을 흘리고

도서관의 노트를 훔친 범인 일당!!


마슈

그리고, 민감한 질문을 아무렇게나 던져대서

고흐씨를 곤란하게 한 죄도 추가 부탁합니다!


-너무나도, 설득력이 있는 얼굴들

-어째서 질리지도 않고 이러는건지


=========================


-너무나도, 설득력이 있는 얼굴들


콜롬버스

핫하! 신뢰해줘서 아주 기쁘다고 파트너!

여기는 맡겨라, 한방에 보물섬을 끌고올테니!


/////////////////////////////////////////////


-어째서 질리지도 않고 이러는건지


카이사르

마스터, 기다려보게. 이번 일처리에 문제는 없었어.

발안자의 강제성은 개선 가능하고 인류사 공헌의 관점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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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쨔에 고흐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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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네! 두분, 매우 송구스럽지만,

고흐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죽어어엇!!


콜롬버스

꺄악!? 어이, 어째서 우리들을 공격하는거야!?


카이사르

군말 말고 보구, 또는

비밀병기를 꺼내는거다!

영기가 사라져도 모른다고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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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이야기는 들었다! 도크의 안전, 고흐의 안정!

이것을 어지럽히는 자는, 캡틴 네모가 용서하지 않는다!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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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버스의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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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 파트너! 우리들의 꿈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

전투속행 1회


콜롬버스

어째서야아아아!! 결국 너도 죽은 몸이다!

알려져서 곤란할 일 같은건 없잖아!?


고흐

뭐 실제로, 고흐는 일생이 전부 공개된 몸이고,

이 이상 무엇을 숨기랴, 이런 이야기도 있지만.....

굳이 말하자면,

무덤까지 가져간 비밀은 죽은 자의 것이라는건 어떨지!

죽은 사람이 좋아서 말하는건 그렇다 쳐도

속임수를 쓰는 것은 조금, 신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더 말하자면, 무덤까지 파헤치는 지나친 욕망은,

정복자의 조금 안좋은 부분이에요...?


콜롬버스

어쨰서야! 순례자(너희들)도 신대륙에 철저히 해먹었잖냐!!

뭐라고 말해줘 파트너~~!


-콜롬버스, 뭘 모르네.

-카이사르는, 알고 있지?


카이사르

음, 마스터, 내가 문제점을 잘 말해서 듣게 할테니

여기는 한번 봐주게, 알겠지? 그럼 실례!


콜롬버스

우오오오!! 나는 포기하지 않아!!!

돈의 이야기가 아냐, 전기는 누구라도

좋은 상품이 될거란 말이야!!


(콜롬버스, 카이사르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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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응. 그건 동감. 하지만 마술적 방법으로 얻은 지식을

전기로 쓰면 곤란해. 신비는 은닉하라, 라는거지.

열의는 좋지만, 전부 해결된 뒤의 금전 대책은 중요하니까,

좀 더 제대로 된 방법을 생각해주면 좋을텐데...


네모

어쨌든, 오늘도 칼데아는 문제투성이군.

도크는 내가 지킬테니까, 그 이외는 마스터, 부탁할게?

고흐, 모두들, 마무리되면 식당에 와줘.

베이커리가 차와 과자를 구워서 기다리고 있어.


고흐

네 네모쨩, 악수를! 에헤헤!


마슈

결국, 두 사람이 꾸민 가짜 계획에

놀아났다, 라는 건가요...

귀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죄송합니다.


고흐

고흐도 즐거웠기 때문에, 유감이에요....

...아, 마스터님. 잠시 귀를.

...정말로, 령주를 써서라고ㅡ

알고 싶으신가요? 고흐의 비밀을.

그렇다면....고흐는....고흐는....


(도리도리)


고흐

...다행이다...우후후....

기분전환하죠, 고흐님, 마스터님!

끝났으니 간식이에요, 간식!

베이커리쨩이 구운 과자 기대돼요! 에헤헤!


마슈

고흐씨!? 선배, 고흐씨와 대체 무슨.....

앗, 기다려주세요, 선배, 선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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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흐.

빈센트가 아닌 클리튀에=반 고흐

물정령의 모습, 거꾸로 매달린 사람의 인격. ....전혀 상관없는 사람.

고흐의 무덤을 파헤칠 자격은, 나한테도 없는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지킨다.

그 작가가 숨긴, 영감의 근원을. 의도를. 죄를.

이것은 적어도, 조금이라도,

그림 재능을 빌려쓰는 보답이 되기를 바라면서.

고통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조금 고통스럽다.

하지만, 괜찮다 치자. 고통이 좋아 라는 것이, 고흐니까.

....테오. 너가 여기 있다면.

이 고백을, 참회를...들어줄 수 있을까?

라고 할까. 우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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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질리지도 않는건지


2편에 나온 고흐(진) 관련 내용은 직접 찾아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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