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마이룸 랜덤서번트로 4차 성배전쟁을 진행하는 이야기.

평가요소: 꽤나 참신한 조합,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로 기대감을 만들었음, 멀린 쿨 조합이 가장 의외였고 기대되는 요소였다. 추천수 장기연재로 1위로 정함. 축하함.

2위: 칼데아의 노래.

평가요소: 자작 서번트 이순신을 꽤나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처럼 잘 녹여냈고 필력이 거부감이 들지 않고 재밌게 읽히더라. 1인칭 소설은 좀 오그라 드는 요소가 많은데 이 작품은 그런 요소를 배재하고 국뽕 일뽕 요소도 거의 없었음. 실제로 이순신이 실장되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봐서 2위로 정함.

3위: 카리야가 발작해서 성배전쟁이 엉망진창이 되는 이야기.

평가요소: 이게 모 교수님 나오는 팬픽이었나? 4차 성배전쟁이 이렇게 진행된다면 어떨까 하는 기대요소. 예상치 못한 조합, 4차 전쟁이 2개나 있어서 둘 중에 뭘 고를지 생각하고 3위에 결정함. 미안하다.

번외 예능상: 서번트들 진명이 전부 같은 이야기

평가요소: 필력은 보통이었는데 전부 길가메쉬라는 약 빤 소재가 재밌었다. 이걸 어떻게 연재할지 결말이 기대됐음. 재밌었다.

1위 상품 : 금서목록 13~ 신약있는 권수 라노벨

2위 상품: 초전자포 만화책 + fate 코믹스 + 라노벨 랜덤 한 권.

3위 상품: 오버로드 1권 ~ 4권

예능상: 시체 코믹스 3권.

전부 재밌는 작품들이 있었고 근근히 개념글에 올라온 글들만 읽었어.

묻힌 작품들도 전부 읽고 싶었지만 은근히 많아서 전부 읽지는 못해서 미안하다.

팬픽대회라는 노잼 대회를 열어서 갤을 이용하는 갤럼들에게 불편한 점 느꼈다면 미안하고 좋은 작품 써준 갤럼들에게는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어.

대회는 이만 종료할게.

내 주관적인 평가가 이래서 미안하다.





저 작품 갤럼들은 내 갤로그에 주소 남겨줄래?

일주일내로 상품 보낼게.

DC가 처음이라서 갤로그에 남기면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