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박2일 시즌 1 애청자 였어요 시즌 2때는 초반엔 보다가 중반, 후반 되니 안보게 되더라고요. 시즌 3가 되고멤버 교체를 겪으면서 재미도 다시 되찾고 다시 찾아보게 되었죠 그러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계속 시즌 1때의 추억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고요ㅠㅠ 시즌 1때 의 재미에는 시청자들과 다른 주민분들이 방송에 참여해 만든것이다... 이렇게 생각도 되고요 예전에 하던 시청자특집같은 경우에는 대규모로 팀을 이뤄서 다같이 단체 게임도 하고 하는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어제 내용도 보시다시피 애청자 할머니 나오실때가 왜그렇게 재밌었는지만 보셔도 세상에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수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시청자와 함께 방송을 만든다면 어떨가 하는 옛추억에 잠겨 그냥 글을 써봐요. 어릴때부터 부모님과 1박2일을 보며 자라왔고 지금은 급식을 먹는 고2가됬지만 10년정도전 부터 보던 제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프로그램에대한 땡깡?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생각없이 적었더니 이렇게나 길어졋네요. 그냥 옛생각에 한번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