븉인사이드 보는 횽들 있나?

나는 ㅋㅋㅋ 원래 로코물 취향이 아닌데

영화를 괜찮게 봤었어서

(기억에 남는 씬은

여주가 손 뿌리치던 장면이야..

나라도 무섭겠다 싶었던...

남주는 나를 알지만 나는 얼굴을 모르는데..

그사람이 나를 안다고 자기가 먼저 손 잡는다고 했다고

내손 모르는 사람이 잡아오면

무서울 거 같아서...

글고 일본여배우 연기가 인상적이었..ㅋ)

드라마화 한다길래 그 영화를?하는 생각이었는데

각색이 땡기더라고

여주는 달에 한번 몸이 바뀌고

남주는 안면실인증? 익숙한 말로는 안면인식장애

이 설정이 괜찮네 싶었어

서로가 서로일 수 밖에 없는 뭐 그런? ㅋㅋㅋ

쨋던 근데 안 챙겨보다가 3회부턴가? 보기 시작함 ㅎㅎㅎ

한편에 한번정도는 진짜 빵터지는 장면이 나오고 해서

요새 뭐에 집중 잘 안하고 걍 티비 틀어놓고 딴짓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이걸 틀어놓는 중...이랄까

근데 챙겨서 틀어놓긴 하는?? ㅋㅋ

쨋던 이 드라마서

여주가 영화를 찍는데

복제인간 스토리야

제목이 식스

아마도 복제인간이 여섯...

그래서 자동으로 사자가 떠오름...

영화찍는 장면이나

관련 장면 나올때마다

아... 하게 됨 ㅋㅋㅋㅋ

하필 소재가 맞물렸냐.. 하는 느낌?

줏어들은 얘기로 ㅋㅋㅋ

사자는 촬영이 또 12월까지로 늦춰진거 같고

게다가 내 1픽 첸은 죽는다네? 하하하하하

드라마가 궁금하긴 하고

볼 순 있는건지 모르겠다 ㅋㅋㅋ

원래 보던 오,늘,의,탐정은... 참...

아쉽게도 흘러가더라

원.티.드 작가 맞나 싶은...

첨에 차기작 한다해서 오! 했다가 제목듯고 읭? 했다가

그래도 어쩌다보니 보기 시작했는데

중반까진 그래오 역시.. 하게 되는 그런 점들이 있었는데

점점.... 선ㅇ혜 너무 최강.... ㅋㅋㅋ

아 이런 부정적인 이야기는 안하는게 낫나?

얼마 안남아서 끝까지 보기는 할텐데... 아숩

혼자 뭐라뭐라 막 떠들었는데

길기도 하고.. 읽어줄 횽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ㅎㅎㅎ

읽어준 횽들

맛저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