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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 지그마) 지그마가 갈 마라즈를 얻게된 경위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8.10 21:27:41
조회 5341 추천 7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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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내용: 비요른의 장례식 때, 드워프 하이킹 쿠르간 아이언비어드가 방문한다. 쿠르간은 지그마가 어떻게 갈 마라즈를 얻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아직도 어젯일같구만' 쿠르간이 말했다.


'내 눈 앞에 바로 지나간 것 같아. 전부 다 생생히 기억날정도야. 아쉽게도 말이지. 나와 나의 친척들은 회색 산맥의 숲을 넘어 남부의 대클랜 스톤하츠와 만날 생각이였다. 그들은 훌륭한 석공들이지만, 금에 대한 욕심이 좀 흠이였지. 아마 다른 드워프와 비교해도 그쪽 클랜은 금을 너무 사랑했어


하여간 우리가 강을 건너고 있을때쯤, 저주받을 그린스킨들이 우릴 습격했지. 놈들은 거대한 블랙 오크 바르가즈 머리짓밟는 놈이라는 괴물이 이끌고 있었어. 그 족제비처럼 교활한 놈은 우리가 밤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맥주를 마시기 시작할때쯤 공격을 시작했지. 검은 화살이 내 친척의 목숨을 앗아갔어. 쓰레키, 녀석은 목에 화살을 맞았지. 쓰레키의 하얀 수염이 떠오르는 태양처럼 붉게 물들더군. 난 그 광경을 잊지 못할거야. 우리들의 근위대들, 자네들 중 가장 늙은이들의 나이보다도 2배는 더 오래알고지냈던 이들이 무자비하게 베어넘겨졌어. 그리고 우리 조랑말들은 고블린들에 의해 힘줄이 끊겨버렸지. 고향의 친구들이 그린스킨들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고, 놈들이 우릴 죽이는 대신 포로로 잡던 그 날 나는 내가 '오늘은 사악한 날이로구나'라고 생각했던게 지금도 기억나


놈들은 우리들의 금, 보물, 무기를 빼았었어. 매우 비통한 날이였지. 그리고 난 홀로 생각했어. '쿠르간 이놈아, 만약 네가 여기서 벗어난다면 네 팔만큼이나 긴 항목의 원한들이 새겨질거다...' 하지만 그 날의 이야기를 너무 한 나머지 내 목이 마를 지경이군'


드워프 왕은 이야기를 멈추고 맥주를 들이켰다. 모여있는 인간들은 쿠르간의 이야기와 그의 강철같은 목소리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목소리는 압도적인 자신감이 담긴 목소리였으나 오만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왕은 패배를 맛보았고, 겸손을 배웠기 때문이였다.


'하여간, 우리는 말뚝에 묶인 채 땅에 내던져졌꼬 그린스킨들의 오락거리로 전락해버렸지. 우리가 할 수 있는대로 열심히 매듭을 풀고 명예롭게 죽고자 했어.. 하지만 우린 매듭조차 풀지 못했지. 우린 우리가 만들어낸 매듭에 묶인거야. 나조차도 훌륭한 드워프제 매듭을 풀지 못했던거지. 우리 주위로, 바르가즈와 놈의 오크들은 마치 왕처럼 우리들의 보물 위에 앉아있었어. 가치만으로 한 군대와 맞먹는 500년된 맥주를 마시며 우리 친구들의 살점을 뜯었지. 난 몸부림치고, 또 몸부림쳤네. 하지만 난 매듭을 풀 수 없었어


난 거대한 블랙 오크의 눈을 똑똑히 들여다봤네. 그리고 난 그 괴물놈이 실로 두려운 괴물이였다고 인정하는데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어. 놈의 눈동자는, 그것이...마치 공장에서 낮게 불타오르는듯한 화염과도 같았네. 증오와 분노가 담겨있는...그만큼의 증오라니. 놈은 우릴 고문할 생각이였어. 한번에 한 명씩, 나로 하여금 강제로 내 친구와 가족들이 재미로 찢어발겨지는 것을 지켜보게 할려고 했던거지. 놈은 내가 목숨을 구걸하길 원했어. 하지만 드워프는 구걸따윈 안해. 적어도 빌어먹을 오크에게는! 난 괴물놈에게 오늘 아침이 되기 전까지 놈이 죽는 꼴을 지켜볼것이라고 맹세했지'


마음에서 우러러나온 환호성들이 터져나왔고, 지그마는 자신 또한 쿠르간의 이야기의 비장함에 빠진 나머지 환호성을 지르고있는걸 발견했다. 전당에 있는 모든 이들은 몸을 일으켜세워 드워프 왕의 이야기를 듣고자 밀고들어오기 시작했다.


'용감한 발언이였네, 인간들이여. 실로 용감한 발언이였어. 하지만 나의 오랜 조언가, 스노리가 불가에 끌려갔을때쯤, 나는 이세상에서의 나의 때가 끝나간다고 생각했지. 내가 선조님들의 품에 합류하게 될거라고 말이야. 하지만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았어'


쿠르간은 지그마에게 걸어간 뒤 장갑으로 가슴을 쿵쿵 두드렸다.


'그린스킨들이 늙은 스노리를 고문하려고 할때쯤, 갑자기 공중에 화살들이 날라왔지. 인간의 화살들 말이야. 처음엔 나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건지 알 수 없었어. 그때 나는 앙상한 모습의 문신한 인간 무리들을 이끄는 여기 이 친구가 포효하며 오크 캠프로 뛰어드는걸 봤지. 마치 야만인처럼 말이야


내 절반은 우리가 아직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했어. 우린 곧 오크들이 아니라 이 인간들에게 털리고 죽음을 맞이할거라고 생각했었지. 하지만 인간들은 그린스킨들을 쳐죽이기 시작하더군. 마치 아이언브레이커의 망치만큼이나 용맹하고 치명적으로 싸웠네. 인간이 그토록 오크들을 한 마음으로 불타오르며 죽이다니, 내 난생 처음보는 광경이였찌. 그리고 여기 이 친구가 오크들의 방패벽 사이로 뛰어들더니, 작은 청동 검으로 마구잡이로 찌르고 베어넘기더군. 나는 미친게 분명하다고 생각했어어. 이 친구가 살아남지 못할거라 생각했었지. 하지만 이 친구는 살아남았어. 단순히 살아남은 것만이 아니라 그의 주변으로 오크들의 시체가 원형을 이루더군


미리 말해두지만, 난 쉽게 감명을 받거나 하는 드워프가 아니네. 하지만 내 옆의 젊은 지그마 이 친구는 마치 그의 온 조상들이 그를 굽어살피기라도 한 것처럼 싸웠다네. 심지어 나는 지그마가 늙은 보리스가 묶여있던 땅에 꽂힌 말뚝을 들어올리는걸 보았네. 난 이전에 말뚝을 땅에 꼽기 위해서 오크 3 마리가 움직여야 했다는걸 분명하 보았는데도 말이네. 물론 우리 중 몇몇은 매듭에서 풀려났고 나의 속박 또한 풀려졌지. 나는 어린 지그마에게 몸을 돌려 만약 그의 전사들이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죽게될거라고 말했지. 그리고 내 동족들과 나는 잡혀갔을당시 강력한 룬 무기들을 가지고 있었네. 그리고 난 정확히 어디에서 찾아낼 수 있는지를 알고 있었지'


쿠르간은 잠시 이야기를 멈추고 지그마와 함께 죄책감이 든 얼굴표정을 지어보였다.


'뭐 솔직히 완전히 알진 못했어. 난 바르가즈가 모든 무기를 본인의 천막 가까이에 쟁여놓았을거란걸 알고 있었지. 설령 오크라도 좋은 무기는 보자마자 알아보는 법이니까. 이때즘, 지그마는 괴물과 싸우고 있었네. 지그마와 바르가즈는 앞뒤로 움직이며 서로를 향해 무기를 휘둘렀어. 다만 지그마는 바르가즈의 도끼와 갑옷 앞에서 열세에 처해있었지. 자, 나는 어떤 오크 샤먼의 마법이 걸려있었던건지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간에 흑마법은 매우 강력했음이 분명했네. 짐승의 도끼에서 검은 불꽃이 타올랐고, 지그마가 아무리 검을 휘둘러도 바르가즈에게 상처 하나 입힐 수 없었지'


지그마는 거대한 오크와의 싸움을 기억하며 지금도 전율했다. 모든 치명타가 엇나갔고, 적의 모든 공격은 그의 머리를 스치며 그의 어린 삶을 끝낼것처럼 보였다. 6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지그마는 절박한 싸움의 기억 속에서 땀으로 범벅이 된 채 일어나곤 했다.


'하여간 나는 워로드의 천막으로 달려가 나의 오랜 친구 갈 마라즈를 찾기 시작했지. 하지만 물건들이 여기저기로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더군. 난 내 갑옷을 찾았으나, 그 외에는 인간의 검밖에 찾지 못했어. 그리고 딱히 욕할 의도는 없네만, 당시 검들은 매우 조잡한 수준이였지. 그래서 난 좀 더 쓸모있는걸 찾기 시작했어. 하지만 난 아무것도 찾지 못했고, 매 초가 지날때마다 지그마의 전사들은 죽어가고 있었지. 그리고 나는 바르가즈와 그의 블랙 오크가 우릴 죽이러 다가오자 놈이 웃음을 터트리는 걸 들었네


그리고 난 갈 마라즈를 발견했지. 내 손이 차가운 강철로 뻗었을때쯤 나는 온 드워프 종족의 욕들을 퍼부으며 오크놈들을 저주했어. 난 약탈물들 안에서 갈 마라즈를 빼냈네'


지그마는 막강한 워해머를 쿠르간에게 건냈다. 망치를 받은 쿠르간은 손으로 위대한 무기를 메만졌다. 불가의 불빛 때문인지 아니면 창조한 종족의 손길때문인지는 지그마도 알 수 없었으나 망치의 룬이 빛나기 시작했다. 워해머를 만진 쿠르간 왕의 눈이 타올랐고, 그는 미소지으며 슬픈 표정으로 망치를 앞으로 내밀었다.


'난 갈 마라즈를 쥐고 전투에 뛰어들 준비를 했네. 내 몸은 고통과 피로로 무너질 지경이였지만. 하지만 드워프들은 살아있는한 앞에 놓인 전투를 앞두고 눕거나 하지 않아. 그게 아니라면 그는 정말로, 정말로 죽어있는거고 아니라면 그는 훗날 죽으면 선조들에게 한 소리를 들을게 분명하기 때문이지! 하지만 내가 망치를 들어올렸을때쯤, 나는 내가 전투에서 망치를 휘두룰 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 보면 알겠지만, 갈 마라즈의 안에 있는 힘은 고대의 것이야. 드워프 기준으로도 오래된 것이지. 그리고 무기는 누가 자신을 휘둘러야 하는지를 알고 있었어. 솔직히 말하자면, 이 망치는 원래부터 자네 것이였다고 생각하네, 지그마. 자네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말이야. 내 생각엔 망치가 자네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아. 아주 길고 긴 세기동안. 망치는 자네가 들고 휘두르는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던게지


그리고 난 돌격하는 대신, 나는 뒷걸음을 치고 있던 지그마에게 망치를 던졌어. 바르가즈가 지그마의 목을 베어버리기 일보직전이였고, 만약 그가 갈 마라즈를 잡지 못했더라면 내려오는 도끼를 맞을게 분명했지. 이제 동등한 위치에서 바르가즈는 더는 자신감으로 넘쳐 보이지 않았어. 녀석은 입을 놀리며 거대한 이빨로 포효하기 시작했지. 하지만 어린 지그마는 속아넘어가지 않았어. 지그마는 놈이 겁에 질렸다는걸 알았고 망치로 놈을 쓰러뜨렸지. 조금씩 서서히, 지그마는 오크를 무너뜨리고 놈이 무릎을 꿇렸어'


지그마는 기억을 회상하며 미소지었다. 그가 망치를 들어올려 워로드에게 일격을 날리고자 했을 당시 그를 감싼 따스함과 성취감을 기억해냈다.


'자네가 뭐라 말했는지 기억하나?' 쿠르간이 물었다.


'전 이렇게 말했죠. '그게 네 전부냐?' 지그마가 말했다.


'그래, 그리고 자네는 단 한방의 일격으로 녀석의 머리통을 박살내버렸지. 그리고 나는 그런 업적을 이룰만한 자들은 얼마없다고 생각하네. 설령 드워프 망치임에도 말이야. 곧 전장의 흐름은 뒤바뀌었지. 오크들은 본인들 대빵이 죽는걸 좋아하지 않아. 마치 질나쁜 강철처럼 놈들의 사기가 꺽이고  바르가즈가 죽었을때즘 놈들은 쪼개져 버렸지. 전투가 끝났을때, 나는 자네가 나에게 갈 마라즈를 다시 되돌려주려던걸 기억하네. 인간치곤 명예로운 행위라고 나는 생각했었지. 하지만 내가 이 친구의 두 눈을 들여다봤을때, 나는 이전에도 본 적이 없던 힘이 실려있음을 발견했네'


드워프 왕의 이야기가 끝나가자 대전당의 빛이 흐릿해진것처럼 보였다. 마치 그의 종족이 세운 건축물 자체가 이야기를더 듣고자 하는것처럼 보였다.


'지그마의 나머지 얼굴 표정은 매우 어두웠네. 그리고 그의 눈에서 불꽃이 번쩍이였느데, 내 맹세코 그건 매우 섬뜩한 눈빛을 받았음이네. 그린스킨 대장의 응시도 그 만큼의 힘을 담지 못했을거야. 곧바로 나는 이 인간은 무언가 특별하다는 것을 깨달았지. 내가 돌과 맥주를 완전히 알듯, 그 점 또한 분명했네. 나는 갈 마라즈를 내려다봤고 이 위대한 무기가 떠날 때임을 알았네. 가문의 유물이, 인간에게로. 그런 일은 드워프의 모든 기록에서도 일어난 적이 없었네. 하지만 드워프 왕의 목숨을 대가로 해골파쇄자는 이게 걸맞는 선물이라고 생각했지'


쿠르간은 연단을 가로지른 뒤 다시한번 지그마에게 갈 마라즈를 지그마에게 건넸다. 쿠르간은 이야기에 완전히 빠진 관중들에게 몸을 돌리기 전 어린 왕자에게 고개를 숙였다.


'내가 지그마에게 이 망치를 준 건 이유가 있어서야. 물론 갈 마라즈는 무기일세. 강력한 무기지. 하지만 갈 마라즈는 그 이상의 물건이네. 갈 마라즈는 통합의 상징이네. 통합으로 이룰 수 있는 업적을 상징하는 것이지. 망치는 힘이자 지배야. 명예로운 무기인 동시에 다른 무기와는 달리, 파괴만이 아닌 창조의 힘 또한 담고 있지. 망치는 적을 부수고 죽일 수 있지만, 동시에 강철을 다듬고 집을 세우며 부러진 물건을 다시 필 수 있게 만들지. 이 위대한 선물을 바라보게, 무기이자 성취할 수 있는 모든 업적의 상징이네. 서쪽 산맥의 인간들이여 지그마의 말을 듣게나. 그의 말은 고대의 지혜를 담고 있으니'


쿠르간 왕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께 연단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고귀한 드워프는 손을 들어올려 관중을 침묵시켰고, 얼마안가 더 큰 환호성이 따라왔다.


'자 이제 비요른 왕의 기억과 그가 선조들의 영광과 함께하기를 기리며 마시세나!'







위대한 지그마, 드워프 왕을 불명예로부터 구했노라. 어찌 내가 그에게 보답할 수 있을까? 전쟁의 망치, 강철의 망치, 두 혓바닥의 불꽃과 함께 하늘에 떨어진 것. 신들의 대장간에서 만들어진 것. 룬스미스들의 작업으로 만들어진 것, 망치의 이름은 갈 마라즈, 해골파쇄자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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