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서 이런 스크립트를 불러올 수 있게됨

용도는 더 현실적인 게임 지향

내정부터 전투까지 다 뜯어고치는데

예를 들면 더이상 명령을 무제한으로 내릴 수 없음

한 번 명령을 내리면...

이렇게 다음 명령까지 쿨다운이 표시됨

(여기선 화면 왼쪽에 타이머로 표시)

장군 지휘 능력치, 트레잇에 따라

명령 쿨다운이 빨리 돌아올지 느릴지 결정됨

좀 더 현실적인 지휘체계를 묘사하려는 시도라 함

이외에 제대로 훈련받지 않았으면서

사기만 높은 (바닐라의 광전사 같은) 병종들은

가드 모드 무시하고 제멋대로 돌격하거나,

한번 교전시에 다른 모든 명령을 거부할 수 있다함

이외에 유닛의 성향에 따라 무리한 명령은 거부함

징집 창기병에게 최후의 꼬라박 지시하면 그냥 무시

캠페인 맵에서는 바다와 섬,

정착지와 지역명을 표시함

장군과 요원을 항구에 두면

연결된 다른 항구로 항해가 가능함

(군대는 당연히 불가)

이런 식의 항해는 낮은 확률로 폭풍, 해적 등

부정적인 이벤트를 겪을 확률이 있음
해적의 경우 몸값을 내면 풀려남

이런 식으로 화면에 표시됨

첩보도 손을 댔는데 해당 지역의 병력을 얻어와 표시해줌

이런 식으로 표시해줌

현재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주둔지 지형은 뭔지

보급 상황은 어떤지도 함께 표시함

스파이가 없어도 무역망이 연결되면 첩보 기능이 작동함

함대의 경우는 좀 화면이 다른데

이렇게 배와 날씨 상황을 알려줌

날씨에 따라 전투 시작시에 +-가 붙는다고 함

도시 첩보 화면도 바뀌었는데

이런 식으로 주변에서 고용 가능한 용병이나 외교 상태도 함께 알려주고, 마지막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반란군 세력과 개별적으로 외교가 가능한데(반란군 전체 말고, 반란군 한 정착지씩 외교가 가능하다는 거) 워스케이프 엔진 기반 토탈워들처럼 저 화면에서 바로 외교가 가능함(외교관이 있으면 추가 효과인듯?) 보급품 구매 항목이 있는데 군대에 보급 수치가 새로 생겨서 이걸 리필해주는 기능 같음.

이거 말고도 오래동안 포위하고 있으면 도시가 병력 수랑 장군 트레잇 보고 자동 항복하는 기능, 장군 능력치에 따라 도시 성벽 돌파에 성공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도 생기고, 반대로 공성하는 군대 손실이 너무 크면 병력들이 도망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고 함.

기초적인 내부 정치 개념이 생겨서 종종 암살이나 정치적 음모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건 잘 모르겠음. 본인들도 내부 정치는 아직 엉망 단계라 뺄 수 있다고 해둠

마지막으로는

패독사 게임처럼 세력지도보기가 생김

+ 롬토처럼 정착지 보기, 후계자 선정이 됨

미2 모딩에 2020년? 때부터 뭔가 돌파구가 생겨서 이런 게 나오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