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는 무름병으로 하나 보냈는데 끝은 마름이예요 ㅋ 스투키 새끼들을 자구 라고 한다던데, 여름에 자구들이 많이 나와서 다 따로 분리해줬더니 영 크질 못해서 해 많이 쬐라고 내놨었습죠..
그리고 날이 너무 추운가 싶어 (12월,1월쯤 ㅋ) 들여놨더니 바로 무너짐... 밖에서 이미 얼어있었나봐요..


드라세나 산세베리아 라고 검색되능 아이는 몽가.. 이파리가 음.. 옆에가 저렇게 꾸깃? 한게 괜찮은건지.. 그래도 얘가 우리집에선 제일 선방중 ㅠㅠ

세번째애는 크로톤 이라는 애인것 같은데 볕을 많이 쬘수록 빨강노랑 다양한 이파리가 나온다던데 우리집은 다 초록.. 그나마도 다 떨어지고 저거남음..그나마 새잎이 나고있긴 한다는게 위안이지만 나오는 애도 벌레먹고있음..

고무나무도 선방중인애!!! 크진 않지만 꾸준히 새잎이 나고있음.
근데 얘도 잎이 떨어지긴함

커피나무는 뭐 전염병인가 싶음...산지 6개월넘었는데 큰 변화가 없고... 이파리 쳐지면 물줌

스파티필름은... 제일 키우기 쉽다던데 ㅠㅠ 엉어유ㅠ
직사광선 피하래서 거실 안쪽에 들여놨었는데 그냥 반음지아니고 그늘이라 다시 창가쪽으로 보냈지만..타기만 하능것 같음.. 항상 저렇게 노랗게 변하는애가 있음..뽑으면 다른애가 노래직ㅎ 뽑으면 다른애가....
새잎나는애들도다 다 끝이 갈색으로 탐..
이파리쳐지면 물줌

길어서 죄송 , 요약하자면

대략 제일 오래된애가 21년 7월? 정도.
아파트1층, 채광은 뭐..대낮에도 불켜고 살아야함
물은 3개월째 한달에 한번 수준으로 주고 있음
분갈이는 한번이상씩 해줌

1.스투키 - 안자람,무름병,마름병? 다 있음
2.드라세나 - 이파리옆면이 쭈글, 살짝 탐
3.크로톤 - 걍 탈모
4.고무나무 - 정상인가요? 근데 위로 안큼
5.커피나무 - 점박이.. 잘 안자람
6.스파티필름 - 노란잎, 잎 끝 다 조금씩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