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90년대 후반에도 이미 서민 생활은 한국이 더 좋았다.일본은 땅값이 워낙 비싸서 코딱지만한 집에서 높은 물가에 허덕이며 아둥바둥 살때, 한국은 훨 싼물가로 여유있게 보일러 돌리며 따땃하게 살았다. gdp 소득수준(이마저도 빈부격차는 일본이 훨 컸다)보다 물가차이가 더 컸거든.
뭐 동남아 베트남 같은데서 한국집이 작네 하며 같은 식으로 헛소리할 수 없는게동남아는 보일러가 필요가 없다. 한국 전통집만 해도 집을 크게 지으면 윗목은 춥기 때문에 방을 크게 짓는 한계가 명백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집 크기는 열대지방과는 비교 자체를 하면 안되는 거다.

현시점으로 보자.gdp 대비 서민의 생활수준을 알아보자.
일인당 gdp 3만 3천불 한국 대초 초임을 100으로 놓으면
잘나간다는 6만불 싱가폴이 95 수준4만불 일본 80 수준3만불 대만 55 수준

이래서 대만 애들이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오려고 환장하는 거다. 그래서 대만 집값이 한국보다 비싸면 비쌌지 싸지 않다. 이런 차이가 뭐냐면 서민들 인건비에 비해 인당 지디피 높은 국가... 특히 싱가폴 같은 경우 부익부 빈익빈이 심하다는 거다. 그게 아니라면 생산성이 아닌 측면... 자본시장에서 돈이 외국으로 새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특히 방산업이 그 지디피에 포함되지 않는 걸 감안하면, 대규모로 수출하는 한국은 4만불 정도로 봐도 무방하다. 방산수출도 한국이 유일하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는 부동산 값이 너무 높아서 서민들이 좁은 방에서 히터로 버티는데 그마저도 전기세가 너무 비싸서 겨울철 실내온도가 oecd 국가중 젤 춥다지? ㅋㅋ물세도 비싸서 물 받아 논거로 온가족이 목욕하는 비위생의 극치까지 보여준다고 하더라.교통비는 터무니 없이 비싸서 어디 댕기는데 부담될 정도라 짱박혀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유지하는 애들이 태반이라더라.
뭐 한국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과일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거에... 유제품 등의 수입산과 채소도 좀 들쭉날쭉 비싼 정도.

어디가서 일본이 잘 산다는 헛소리 좀 하지 마라. 이미 90년대 후반에 서민들 생활수준은 따라잡았고 지금은 천지 차이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게 보내는 그 차이가 기본적으로 다르고 컴퓨터 사용 비율 및 여권 비율과 해외여행 빈도만 봐도 질적으로 사는 수준 자체가 너무 크게 벌어져 있다.
뭐 일본도 잘사는 애들은 잘 살겠지. 그래서 그게 짱꼴라랑 다른게 뭐냐?짱꼴라 1억의 부자와 13억의 거지들로 양분되는 극단적 빈부격차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일본의 양극화도 장난 아니더라. 정부의 돈은 하청의 하청으로 지들끼리 다 해먹고 그만큼 정부 예산은 줄줄이 새서 서민의 혜택은 별 볼일도 없다.

일본 넷우익은 한국에 헛소리 해대지 말고 니들 정부에 대해서 울분을 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