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재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아놓은 상태이구요. 올해 7월쯤 출국 계획입니다. (700만원을 가지고갑니다. 일어실력은 기본회화정도-중하)

작년 7월 대학교에서 어학연수로 한달정도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어는 평소에 관심이있어서 3개월가량 공부했었기에

기초만 되어있는상태였구요. 현재도 기초에서 더 늘지는 않고 아주 기본적인 회화만 가능합니다.

그당시 일본에서 하루가지나고 이틀이지날수록 더욱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되어서 이렇게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해서 출국준비를하고있는데

반드시 다시한번 꼭 와야겠다고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일본인들의 문화의식이라던가 깨끗한거리, 질서있게 움직이는 하루하루가

나를 더 발전시킬수있는 기회가 되지않을까 생각도했었구요. 현재나이는 26이고 대학은 졸업한상태입니다.

일을하고있으며, 700정도 모을생각입니다. 일본에 가려는 목적은 평생한번있는 기회인데 지금이아니면 안되겠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도드네요.

1년이라는 시간이 있지만 6개월은 어학원에다니면서 오전에는 공부, 오후에는 알바를 할거구요.

나머지6개월은 여행처럼 곳곳을 다니면서 여유롭게 지내고싶네요.

하지만 30살전에 개인사업을 시작해보고싶다는 욕심이있기에 일본어라는걸 나에게 추가시킬수있다는점과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들로 사업아이템을 찾을수있다는 생각도해보구요.

선진국에서의 문화의식이라던가 배울점이있다면 배워오고싶은생각입니다.

적은나이는 아니지만 1년이라는 일본생활이 나에게있어서 1보전진할수있는 기회가 되리라믿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며 일하며 생활할겁니다.

20살때부터 자취를해와서 나름대로 생활력은 강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워킹을 다녀오신분이나 저에게 충고해주실분이있다면 깊게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