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들 안녕...뭐 여행 경력이 그다지 화려하진 않아...2000년 이후 일본은 한 5번......그것도 순수 여행이라기 보다 학회 참석이 주로라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 둘이 학회 참석해서 잠시 돌아당기는 거랑 혼자 돌아당기는 거랑 개인적으로 비교해보면 나능 내 개인 의견으로는

혼자보다는 둘이 좋은거 같타 ^^;;; 왜냐믄...

 1. 여행 전 의견 교환으로 새로운 정보 찾기가 쉽다.

   나능 대게 일본은 도쿄는 도큐핸즈나 빅카메라, 또는 호텔근처 대형 마트나 백화점 식품부 및 라멘 및 고디바 털러가는 케이스인데 다른

사람들은  의외로 아웃렛이나 뇨자친구 선물 및 한국에는 없거나 비싼 화장품, 의약품을 사는 케이스가 있어서 아웃렛 가서 일본 애들 면접

용 양복도 입어보고 "아 이친구들 체격이 한국 애들이랑 비슷하더라도 뼈가 좀 얇은 호리호리한 케이스인가보다." 싶은 것도 배웠고 하라주쿠
 
구제 샾 간다는 흉아 따라서 군복 바지 하나 4000엔 주고 샀다가 가랭이 찢어지고 자꾸 고장날때까징 아주 잘 입었지...헤헤..

 2. 길 찾기가 쉽다.

  일본이나 미쿡애들한테 물어보는 것도 마다하지는 않는데 지도를 봐도 남자인데 불구하고 길을 좀 잘잃음. 이 길이 맞을거야 하고 2시간

걸어 가다가 "아.. 이 길이 아닌가벼"하고 다시 돌아나오거나 "예전 갈라했던 길이 맞네..."하고 왠지 찍기에는 학교다닐때 부터 젬병이였음.

그래서 늘 옆에 길이 미심쩍을때 "이 길이 맞는거 같지?"하고 같이 지도 피고 살펴보다가 "여기 가볼까?" 하고 목적지 급선회도 재미있고..

 3. 음식시키기가 좋다.

 예전 20대 초반 때야 1000원 회전 초밥 집가서 혼자 30접시 이상 먹었고 초밥은 아직도 20접시 이상 먹지만..아무래도 양이 줄어서... 나

능 돈코츠 마니아 인데 이중스프 특제 라멘도 먹고 싶고 교자도 먹고 싶고 챠슈는 가득가득 넣어 먹고 싶은데 혼자서는 그렇게 못먹음...

여행 한번 와서 그 집에 다시 갈 일이 그닥 없었기 때문에 거기 추천 음식은 다먹어보고 싶은데...일인분으로는 너무 먹게 됨...ㅠㅠ 게다가

 여행하거나 학회 땡땡이 치게되면 딱 점심 시간이나 저녁시간을 맞춰가는게 아니라서 음식량 조절에 실패하기가...ㅠㅠ 쉬워성;;
 
 결론은 혼자가던 둘이가던 장단점이 있겠징?;; 나능 둘이가면 더 장점이 많다고 생각햏...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뭐 너무 머라하지

말긔..세상이라는 것이 좋게 보려면 한없이 좋게 보이고 나쁘게 보이려면 한없이 나쁘게 보이는거 아니게썽? 

 짤방은 2008년 라수베가수 공항에서 1달라 집어넣고 슬롯머신해서 8달러50센트 득템해서 초콜릿 바꿔먹은 바우쳐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