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마텐진 부근의  비지니스호텔에 짐정리하고         

아키하바라 갈까 우에노공원갈까 망설이다 우에노공원어로 결정        
5분정도 걸어 우에노공원가서 공원 둘러보다 아메요코 가볼가해서 나오는데        
나의 눈을 사로잡는 공인됀 성인영화관을 발견했다        
평소 야동은  컴어로 다운받아 조잡한 모니터로만 봐왔기에        
대형스크린어로 보면 어떤느낌일까 싶어 망설임없이 들어갔다.        
역시 모니터로 보는것과 스크린은 박진감 사운드 비교가 않됀다        
지금의 감동을 잊지않을려고 집중해서 보고있는데         
나의 존슨을 만지는 수상한 손길을 감지 고개를 팩 돌려보니        
샐러리맨복장의 40대 일본아저씨가 내 죤슨을 만지는것이 아닌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미소를 지어며 자신의 손가락3개를 펼치며 도우~[어때?]         
ㅠㅠ 3만엔에 자기랑 붕가하자는 뜻인거 같았다         
ㅆㅃ ㅆㅃ 난 졸라 놀라 울면서 암낫개이를 나직히 속삭였다        
근데 ㅆㅃ놈이 튕기는줄 알고 이번엔 손가락5개를 펼치는것이다 ㅠㅠㅠ        
존나 더 이상 있다간 좃돼갰다 싶어 다 보지도 못하고 나왔다..        
우에노부근 여행가는 형재들아 우에노공원주변 성인극장 절대 가지마라..        
오카마들 헌팅장소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