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은 다음주에 예약 할 생각이고.. 대충 110선 정도 생각해 ;;
거의만석이드라구;;
그리고 숙소는 3박에 70정도 잡았어
그러면 300- 180 = 120만원이잖아?
환율 1350대로 생각하고 대충 잡으면 8~9만엔?
그걸로 3박 버틸수있겠지 ㅡㅡ?
상세 계획은 아직 세우지 못했구, 기본 윤곽정도만 잡았는데..
혹시 추천플랜 있으면 조언 부탁해. 나도 일본은 이번이 처음이거든..
솔직히 항공권도 택스포함해서 45-48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더라고 검색해보니깐 현실은 ㅡㅡ
그리고 호텔은.. 나야 길거리 노숙해도 상관없는 몸이다만... 여자칭구 같이 가는데 그래도 ...
아주 쬐금은 .. 괜찮은 잠자리로 잡을려고 검색중이고....
그리고 대충 기본 윤곽은

첫날이야 16시쯤 호텔 체크인하고 짐 푸르고 정비좀 하다 보면 초저녁 되서
바로 밥먹고 신주쿠 시부야 이쪽 어슬렁거리다가 일찍 들어올거거든..  이날은 별로 돈 쓸일이 없을것같아 숙소 근처 어슬렁
거릴거니깐 차비도 안나가고 나가봤자 저녁값이나 자질구레한 간식값 칵테일 값정도 ? or 롯폰기가서 야경을 보고 온다던지..
그리고 둘쨋날은 디즈니 랜드 갈 생각이고 ... 디즈니랜드 한번 다녀오면 거의 녹초가 되있겠지 ㅡㅡ? 이날 디즈니같다가
롯폰기 가는건 힘들겠찌? 물론 나야 3일잠을 안자도 상관은 없지만.. 여자칭구가 많이 힘들까 싶어서..
휴가랍시고 가는건데 여행가서 힘들면 좀 그렇잖엉
그리고 셋째날은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그 일본 수산시장? 그쪽가서 스시 먹을 생각이야
난 생선 무지 싫어하는데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아침에 먹고
여기서부터 오후까지 뭘 할지가 고민이야 ㅡㅡ
그리고 그래도 일본에 왔는데 아사쿠사 가서 일본 정통분위기는 조금 느껴야 할것같아 .. 아사쿠사에서
수상버스? 그거 타고 오다이바로 이동해서 저녁 보내고 올생각...

대충 윤곽은 이런데 둘이서 8~9만엔으로 충분하겠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