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거의 이기주의, 못된 놈들이라 자기 돈 욕심을 위해선 추운 겨울에 별 지랄을 다 하지만,

진정 나라를 생각하고, 정의로운 나라로 바꿀려는 사람들은 없더라.

그래서 한국이 개판인 거 같아.

지금 내가 제일 혐오하는 게,

외국인들 서울에 오면 길거리 음식, 특히 명동 노점상 음식을 거의다 먹고 간다는 거야.

노점상 음식이라는 게 솔직히 더럽기도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세금도 안 내는  사람들이 돈을 쓸어담으면서 빌딩을 갖고 있다는 거지.

노점상 일부 돈은 조폭한테 흘러들어가고,

이건 공정성과 정의의 근간을 뿌리뽑는 거야.

두번째는 택시.

조폭 택시라고 뉴스에도 나왔지만, 그런 깡패들이 외국인들 많이 찾는 명소를 독점한다는 거야.

그런 사람들이 운전하면 외국인들한테 뭐가 좋냐.

우리나라는 전과자, 살인자도 택시운전하고 다녀.

일본 택시기사가 한국인 관광객한테 깍아줬다는 말만 들어도 참 부럽더라.

함께 노력해서 잘 살려고 뭉치는데 한국놈들은 자기 돈욕심에 경제나 거덜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