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스위스 인터라켄을 감

(인터라켄인 유럽에서 손 꼽는 한국인 밀집 장소. 기차역이나 길거리에서도 한국어를 볼 수 있음)

-인터라켄 옆동네인 루체른에도 한국인이 많이 오기는 하지만 당일치기(유람선 여행)나 그냥 시내만 보고 나가는 경우가 많음

-인터라켄 융프라우만큼은 아니지만 리기, 필라투스,  티틀리스 3대장 산이 있음

-개인적으로 티틀리스>필라투스>리기 산 이었음

(한국인들은 리기산을 가장 많이 감)

-가이드북에는 3개의 산 중 2개의 산을 하루만에 갈수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가면 하루가 진짜 피곤함

새벽부터 일어나서 저녁까지 계속 이동하면서 봐야함

차라리 여유롭게 하루에 한 산을 가면서 이것저것 다 보고 오는 일정을 추천

-리기산 루트: 유람선-산악열차-정상-케이블카-유람선

-필라투스 루트: 열차(유람선)-산악열차-정상-케이블카-버스

-티틀리스 루트: 열차-케이블카-회전식케이블카-정상-회전식케이블카-케이블카-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