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라카이

가이드북 하나 들고 혼자 떠난 배낭여행.

보라카이가 세계3대 비치중 하나인 화이트비치 란다.

그래서 안가볼수 없자나.

일단 가는 방법은 2가지.

인천->칼리보공항->까티끌란공항->보트

인천ㅡ>까티끌란공항->보트

일단 뱅기값은 인천에서 칼리보까지 가는게 싸다.

깔리보에서 까티끌란 그리고 보트타서 숙소까지 총합 해봣자 500페소가 넘지 않음. 우리나라 돈 만원정도.

나는 새벽에 도착하여 그날은 푹 쉬고 담날부터 보라카이 해변에서놀았는데

처음본순간 입이 떡 벌어짐.

여기가 지상낙원???? 바다가 너무 이쁘다.

보라카이 치안은 절대 99.9% 안전하다.

미쿡인,러시아인,캐나다인,중궈,재패니스,한쿼 등등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음.

날씨는 매우 더움..

근데 보라카이는 길이 4km정도 되는 좁은 섬이라서 할게 그닥 없음.

수영하고 잠자고 썬텐하고 쳐먹고 하는 정도?

밤엔 클럽.

근데 내가 말하고 싶은거는 신혼여행 제주도로 가거나 돈이 부족하여 이상한대로 갈빠엔

보라카이 오라고 하고싶다. 물론 나도 그럴 거다.

짧게 4박5일 둘이서 뱅기값 포함해서 150만원이면 아마 떡을 치고 놀다 옴.

편안히 릴렉스 하는곳..

4.유흥&클럽&가라오케

일단 필피핀 유흥 처음 경험하였을땐 문화쇽크 먹음.

여자가 야시꾸리한 옷입고 춤추고 있으며 노골적으로 몸 팔이함.

가격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다.

한국 길거리 빡촌이나 여관바리 아줌시보다는 수질은 월등히 좋다.

나이도 매우 어리고.

내일 밤까지 맘에 드는애 전편에서 말했지만 4만~10만이면 충분하다.

나이 어리고 탱탱하지만 인식이 후진국이라는 느낌에 '냄새 날꺼 같아 '뭐 이런 생각드는 정도.

얼굴은 많이 돌아다녀야 건짐.

앙할레스가면 bar가 대충 50개는 넘게 있는거 같더라.

암튼 가면 문화쇽크.

필리핀에서 유명한 클럽은 그닥 재미 없었다. 한국 클럽이랑 똑같은 매우 비슷한 느낌.

근데 테이블은 공짜로 주는데도 잇고 리퍼블릭 그런데는 매우 비쌈.5천페소니까 10마넌 넘음.

가면 여자들이 엥길 줄 알았늗네 거긴 부킹 개념이 없음.

하도 바바에들이 많아서 그런거 단속하나봄.

그냥 맥주마시면서 춤추고 놀다가 맘에드는에 잇으면 먼저 다가가서 놀면 됨.

결론은 클럽 노잼. 그냥 가면 여러나라 사람들이 오니까 신기하긴함.

가라오케는 아제들이 대부분 아시아 아제들이다.90%. 양키들은 그런 문화 안맞는거 같음. 여자끼고 술쳐먹고 노래불르고

자기가 와꾸되면 끝나고 따로 불러서 놀고 이런정도?? 근데 매우 저렴한게 장점. 2~3시간 술무한에 여자끼고 5만원정도??

수질은 매우 좋음. 얘네들은 몸 파는얘들이 아니라서 다양한 직업이 있음. 그냥 가서 밤에 한잔하고 싶을때 가면 지상낙원임.

5.한쿡인.

필리핀은 한국인보다 양키성님들이 더많음.

뭐 가서 주목받고 싶다거나 있어보이고 싶다 이런 마인드는 안가지는게 좋음.

워낙 관광객들이 많아서 필리피나들도 저넘이 돈이 많다,휴가때문에 왓다,사업때문에왓다, 금세 눈치 챈다.

그냥 즐기면 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