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는 아니지만 쎅쓰 얘기는 우리 동갤 형들이 좋아하니까 여기다 한번 써보려해.
쓰는 장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글링 하길 바라
나는 그 정보들에 최신 정보만 더할 뿐이야.

인도 콜카타에 위치한 '소나가치'

흥미있어 검색해 본 사람만 안다는 사창가야 마을 전체가 사창가라 보면되. 검색해보면 무슨 창녀가 만명이다 이런 말이 있는데 그건 과장이다. 그 동네에 사는 여자수가 만명이란 소릴건데 꼬맹이들이랑 아줌마 할매 빼면 대략 500명-1000명이 몸을 파는 마을이지. 그 마저도 다 숨어있어서 처음가는 경우엔 달라 붙는 삐끼의 도움을 받아야 그 곳의 시스템이 이해가 갈거야. 한 번 하는데 외국인 기준으로 합리적인 가격은 9천원~2만원 사이야. 찾아본 형은 알겠지만 십대 초중반 어린아이도 몸을 판다? 그건 옛날 이야기 같아. 진~짜 비밀리에 라면 몰라도 진짜 그런 악습은 많이 사라진듯해. 사창가니까 당연히 발싸만 하고 끝이야. 체위변경이나 기타 서비스 일절없어 완전 냉혈한이지....

네팔 포카라에 위치한 바글룽버스파크

이곳은 최근에 완전 없어진 듯해. 이 곳을 구글링 하면 관련자료가 나올건데 다 옛날 이야기 라고 보면되. 궂은 날씨에도 찾아가 봤더니 완전 없어졌더라고... 날을 잘못 잡았나 싶어서 두 번 찾아가 봤지만 역시 영업을 안하는 듯해. 물어보니까 다른 곳으로 옮긴 모양이야. 추측하건데 포카라에 레이크사이드 쪽이 비약하게 발전하면서 본거지를 그 근처로 옮긴게 아닐까 싶어.

방글라데시에 위치한 사창가들

방글라데시는 우선 성매매합법 국가야. 즉 공창제를 운영하는 곳이지. 구글링 결과 네 군데의 공창이 있더라고
탄가일 다울랏디아 라즈바리 머밍싱이야.
나는 이번에 탄가일 다울랏디아 라즈바리 세 곳만 방문하려해.

'탄가일'
수도인 다카에서 기차 또는 버스를 타고 무려 세시간이나 가야 나오는 도시야. 물론 다른 공창들도 마찬가지야 수도에서 차로 세시간 정도 떨어진 곳들에 있더라구...
탄가일의 칸다파라라는 구역에 가면 콘크리트로 장벽을 세워 놨어. 그 안이 매춘지역이라는거지. 들어가서 부터 보이는 모든 여자(어린아이제외,,, 근데 찾아보기론 진짜 비밀스럽게 어린아이도 거래가 된다고 하네? 근데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는 진짜 옛날 이야기야. 방글라데시는 매춘이 합법이라 가족단위로 사창가에서 많이 생활하거든. 그리고 행복지수 1위 국가답게 진짜 행복하게 살아. 사실 방글라데시 사창가에 가서 많을걸 느꼇어.. 이게 이사람들에겐 진짜 평범한 생계수단이구나..라는걸
내가 만난 한 가족은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딸 아들 이렇게 살고 있는데 딸이 매춘을 해서 생계를 이어나가는거 같더라.. 얘들은 이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 딸의 어머니도 과거에는 가족들을 워해 몸을 팔아왔을거야. 아참 가격은 매우 저렴해. 십대 후반~이십대 정도라도 6-7천원이면 가능해. 이것도 외국인 가격이고 현지인은 2천원도 안하는 가격에 하고 있는 실정이야.
무엇보다 서비스가 좋아. 말로 잘 구슬리면 체위변경이나 다른 플레이도 가능한걸 확인했어.

그리고 지금 다울랏디아와 라즈바리쪽으로 이동하는 중이야. 그쪽 정보는 후에 수정하기로 할게. 근데 탄가일과는 크게 다를바 없을거같네.

PS 이쪽나라들 사창가 ㅈㄴ 더럽고 역겨우니까 그냥..... 동남아 가서 놀아 동남아가 비싸도 그게 답이야.
이 글이 심기를 건들이는 글이면 바로 삭제할게.
이쪽정보는 진짜 제로에 가까워서 개척하면서 쓰는 글이라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