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못쓴 글 다시 투척이지 말입니다

우리는 협소한 화장실에서 붐붐을 실행하다

결국 고난이도 자세가 지속됨에 따라

푸잉이 정상위 체위를 하자며

제 손을 잡고 방으로 귀환하게 되는데

그 당시 방에는 푸잉 친구들 3명과 제 친구 한명

저희는 수건으로 가릴것만 가리고

대담하게도 침대로 순간이동을 함

그러나 쿨한 푸잉들은 그러던지 말던지

지들끼리 빨대를 빨고  있는게 아니지 말입니다

푸잉에게 물어보니 아이스라고 합니다

ㅠㅠ...내 친구는 존나 신기한듯 구경하고 있고

저희는 4명이 있는 가운데..

다시 침대속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폭풍 쎅스

이건 제발 빨리 쏴 자세로..발꼬락이고 뭐고

온몸에 기를 모아 강도를 높여서 하지 말입니다

그러길 10분..ㅠㅠ

사정을 못하지 말입니다

푸잉과 저는 온몸에 땀을 범벅으로 서서히 지쳐 가는데

푸잉이 갑자기 친구들에게 뭐라고 웃으면 속닥이지 말입니다

잠시후 눈이 흐리멀텅해진 푸잉 두명이

이불속으로 들어 옵니다

아뿔싸~~~이것이 말로만 듣던

3 대 1~~

내 파트너 푸잉이 말합니다

너 빨리 끝내줄려고 하는거니 겁먹지 말라고..

그 순간 아무런 말도 아무런 생각도 없이

푸잉들이 이끄는데로 몸을 맡기고

지긋이 눈을 감고 쾌락의 끝을 맛보지 말입니다

돈도 안주고 난생 처음 3-1 이라

푸잉들끼리 같이 사니

서로 개방적이고 아이스까지 하는거 보니

뭐랄까 푸잉들이 조금은 너무 막 살지 않나 싶지 말입니다

저야 좋치만 푸잉들이 너무 망가진 삶을 살까봐

한편으로 걱정되고 한편으론 이순간을 즐기고

이중적인 내 본성을 컨트롤 하기 어렵지 말입니다

정상위를 하고 한명은 제 뒤에서 공격 한명은 제 손을 자기 슴가에

어택땅 당하고 저는 5분만에 쿨 지지를 치지 말입니다

푸잉들이 웃으면서 누가 젤 좋앗냐고 묻습니다

저는 대답 없이... 촙 막막~~~외쳐주지 말입니다

친구는 푸잉들에게 작업실패 저에 이불속 작업만 소리로 감상하고

아이스 하는 푸잉과 대화만하고있지 말입니다

결국 아침이 거의 동트고 시간을 보니 아침 9시 인가 했지 말입니다

친구랑 저는 납짱을 불러 쿨하게 숙소로 갔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