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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끝난 따끈한 테메 후기올린다~ (뉴비만쉐~~)

블라드미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7.08 03:14:58
조회 89346 추천 43 댓글 41

필자는 해외에 거주 외국계 기업에 근무. 전세계를 출장다니며 정부, 기업등등 상대로 영어로 이빨까는 직업이다.

가본나라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일본, 한국, 호주, 홍콩, 마카오, 러시아, 몽골리아, 카자흐스탄 그리고 지금 현재 태국 방콕..


어쨌든... 먹고 살아야 하지만, 나의 청춘도 즐겨야 하니... 낮에는 브루스웨인,, 밤에는 배트맨 두개의 identity를 가지고 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방콕은 3번째 방문..

동갤 고수분들의 정보에 힘입어.. Onyx = 클럽 (1회), 물집 (3회), 테메 (오늘 포함 2회) 가 전부다.... 즉 나도 뉴비다..


호텔은 항상 스쿰빗에 있는 웨스틴 아니면 쉐라톤에 묵는데.. 테메는 작년 11월달에 구글검색을 통해 처음 알았다.


개개인마다 취향은 달라서 누구는 좋네, 누구는 별로네.. Feedback은 다 달랐다..

Feedback은 Feedback일뿐.. 내가 좋고, 만족하면 시마이~

글고 나에게 밤시간은 딱 정해져 있어서..

속전속결이 좋다...

그래서 세운 나만의 순서/방식이 있으니 너그럽게 이해해주길 바란다.


테메는 BTS Asok에 내려서..


Terminal 21을 오른편에 두고 횡단 보도 바로 건너면 Westin Sukhumvit hotel이 있고..--> 맥도날드 -> 한국문화원-> Hooters 싸인이 보이면 좀더 가면.. 오후 8시에 오픈하는 테메를 볼수 있을껏이다.


계단내려가는 입구에 레보들 몇 서있을것이고.. 걍 무시하고 들어가라.. 왜냐 일단 눈버릴꺼고.. 들어가자마자.. 눈동자 졸라굴리고 빠른 검색을 해야 한다..


문을 열면 어두운 주황색 조명이 가득한 큰 공간에.. 사람이 바글바글 할것이다.. 대부분이 푸잉 그리고 전세계에서 온 다양한 나이대의 강태공들이 듬성듬성 박혀 있을것이다..


참고로 문열고 들어오자 마자 왼쪽편으로 가면 음료/주류 시킬수 있는 곳이 있다... (솔직히 안 사도 되는데... 만약 본인이 좀 와꾸가 되고, 영 하다면.. 들어가자 마자 쏟아 지는 시선때문에 목이 타기 시작할것이다) - 난 들어갈때는 절대 푸잉눈길 안주고... 일단 Iced Tea부터 시킨다.. (술 마시면 졸음부터 온다 ㅜ.ㅜ) 그담에 Iced Tea 빨때로 한잔 들이키면서 가장 가까운쪽부터 시작해서.. 시계방향으로 한번 스캔 하면서 쭉 한바퀴 돈다..


스캔할때는 누가 이쁘냐를 보는거 보단 ... 일단 폭탄 제거대상/위치를 빨리 파악하는거다..

여기서 폭탄은 와꾸 떨어진 애들이 아닌..할머니/아줌마들이다.. 폭탄 종류도.. 수소,핵,원자 가지각색이고.. 몇억을 준다해도 도저히 상대못할 폭탄도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마시길..

시간대에 따라 다르지만.. 2016년 7월 7일 오후 9시27분에 입성했을 당시.. 속으로 ㅆㅍ 오늘 노동절도 아닌데.. 왜 이리 미사일이 많은지라고 욕했다..


한바퀴 싹 스캔하고.. 폭탄을 등지고.. 중앙 자리 잡고 다시 첨 출발점 부터 서있는 푸잉 와꾸 스캔에 들어간다.. (참고로 난 중앙에 있는 애들은 별로 눈이 안가더라.. 누가 작업중이거나... 아님 폭탄이다.)


일단 각자의 기준이 다들 있으니.. Pass하는 수가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을것이다.. 찬찬히 훑어보고.. 물 안좋다 싶음 나감됨~.


몇몇있다 싶으면.. 기억해놨다가.. 몸매스캔해서 가려내면 될것이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전세계 강태공들도 있으니.. 맘에 들면 바로 일단 가서 물어라..


2명이 딱 눈에 들어왔는데..


1번은 큰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구릿빛 피부 (원숭이 그거 말고.. 왜 있자나... 제시카 코메즈처럼 그 살 색)

2번 아담한 키 (160정도), 작은 얼굴 하지만 글래머.. 얼굴은 태국필 아닌 일본필. 앳되보이는 얼굴..


오늘 자칫 놓칠뻔 했다..

2명을 놓고.. 누구를 데리고 갈까 약 1분정도 고민하는 찰나.. 갑자기 두명의 동양인이 들어오더니.. 바로.. 2번한테 가서 작업!

원래 1번 스타일이 이상형이지만.. 작년 11월에 초이스한 푸잉과 비슷한 스타일이라서.. 오늘은 2번이다라고 딱 일어서는 순간 일어난 일이였다.


한국인인줄 알았더니.. 남자 둘이 말하는거 듣고.. 짱깨여. (한국/일본/중국 보는눈이 비슷혀)


데리고 나갈줄 알았는데... 뭔가 잘 안되었는지.. 남자둘이가 그냥 다른쪽으로 갔다..


이때다 싶어서 바로 내가 가서 영어 할줄 아냐라고 물었다. 대화없는 ㅅㅅ 는 너무 지루해서~ 조금 할줄 안다고 했다. 가격 묻고.. 숏탐 2500바트.. 나가자 라고 했다.

호텔이 어디냐고 묻길래.. 가깝다라고 하니.. 어디냐고 다시 묻길래 웨스틴 스쿰빗이다라고 하니.. 씩 웃으면서 따라 왔다.


아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작년 11월에 테메에서 첨 데리고 갔을때... 호텔방에서 둘이 실컷 애무 하다 콘돔주세요 하길래.. 내가 되물었던 기억이... "Why should I? Don't you have one?"

난 당근 직업푸잉이 핸드백에 가지고 있을줄 알았더니.. 원래 아니랜다.. 그러면서 자기 있다라고 하면서 놀린거였다.

그러니 미리 준비 해놓으시길~


그래서 호텔방 들어가기전에 맥도날드 밑에 있는 24시간 수퍼마켓가서 59바트 주고 (2개입) 사서 호텔방으로 갔다..


너무 얼어있길래.. 긴장을 풀기위해서 통성명하고.. 치앙마이에서 방콕온지 6개월되었고.. 태매 나온지는 2주되었다고 했다..

몇일 일하냐고 했더니..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이번주는 매일이고.. 담주는 쉰다고 했다. 오후8시 출근해서 12시에 퇴근

어디사냐고 물어보니.. 생각보다.. 가까웠다.. 아속에서 3정거장.. 아까 낮에 지나갔던곳.


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씻을때 같이 씻을래 물어보니... 고개를 끄덕이길래... 데리고 가서.. 칫솔 치약 묻혀서 주고. 같이 치카치카 하면서 나이를 물어보니.. 22살이랜다.. 크 역시 좀 앳되어 보이더라..


샤워같이 하면서 서로 씻겨 주고~장난도 치고... 역시 오늘의 선택도 탁월... 가슴도 글래머에.. 뱃살도 없고.


중요한건 긴장을 풀어주도록 하며 무조건 칭찬해줘라.. 그럼 상대도 서비스정신에 불타 오를것이며... 침대에서 더 좋은 서비스가 있으며 알아서 앵겨 올것이다..


총 1시간 45분정도 남짓.. 두몸이 뒹굴면서 침대는 어지렵혀 졌고..여러가지 이야기와 자세를 했으며...푸잉신음소리 덕분에 잘 쌌다~


태국푸잉은 참 피부가 좋아...(정말.. OP 김치년들 싸그지와.. 등어리 여드름이랑 참 대조)


끝나고 나서 정산을 하고.... 다시 테메앞까지 데려다 줄테니 가자고 하니.. 조금 놀란 표정.. 정말이냐고 계속 묻길래.. 나 옷입는거 안보이냐고~ 데려다 준다고~


엘레베이터 안에서 갑자기 앵기면서 라인 아뒤를 가르쳐 줬다.. 담주에 자기 쉬니깐 자기차로 맛있는 데 밥먹으로 가자고... (엥 너 차 있었냐?)


일단 알았다고 하고.. 빠이빠이를 하고 오는길에 배가 고파서 맥도날드에서 디럭스 치즈버거셋트 시켜서 글쓰는중~



결론.. 테메라는곳은


누구에게는 별로이겠지만.. 적어도 나한테는 복불복,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물집/변마 푸잉보다는... 아고고는 애들은 그닥  별루다.. 첨 대면부터 홀딱 벗은 몸을 보아서 그런지.. 신비감이 떨어지고. 서비스가 좋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술도 그닥 안좋아하고.. 바파인, LD 뭐 추가적으로 내는게 많냐...

위치상 가깝고 적어도 내가 영어실력을 파악하고 난뒤.. 내가 편안한 내방 에서 몸과대화가  오고가는 시간이 될수 있어서 좋다..


아참 그나마 방콕에서 다행인건... 보징어는 아직 안걸렸다..


이제 방콕에서 남은 밤은 5박... 담번에는 다시 키큰 미녀 스타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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