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아싸니형이 올린거 붙복함.

고급 무반단지와 대형 커뮤니티몰, 그리고 방와까지 뻗은 지상철등으로

점점 발전해가는 방콕 서쪽 라차프륵 로드에는 제법 규모가 있는

치우치우 (칠링) 바들과 총라오, 가라오케등이 들어서 있는데

이와 비슷한 느낌의 라마5 로드의 업그레이드 버젼? 이라고 보면 되겠음.

아무튼 이곳에 있는 모든 가계를 모조리 탐방하겠다@! 는 포부를

품고 택시기사가 "님은 믹스가서 사드셈 ㅉㅉ" 라고 조언해주는걸 뒤로하고

이틀 연속으로 달려갔는데 가계 두곳밖에 못감 ㅇㅇ

우선 완전 멤버시스템으로 가계를 연 Z TOO 는 문을 닫았네..엥..

망했남?

Z TOO 와 붙어있는 야외바도 아가씨도 없고 손님도 없고 휑..

다음정류장 The Most (주소 댓글에..)

규모가 제법 크고 아웃도어, 인도어, 가라오케로 나뉘어져 있음.

유명 가수들도 많이 오는듯하고 낭듬은 220 바트인데

총라오인 만큼 220 아웃도어, 인도어에서는 아가씨들이 옆에

앉지 못하고 서서 말동무만 해줌.

대신 가라오케에 들어서 10듬을 사주면 하루종일 같이놈.

가라오케는 작은룸 기준 하루종일 천바트.

재밌는건 가라오케에 들어가서 10듬을 안사주고 몇잔만 사주면

꽃방마냥 아가씨들이 더블을 뛴다는 것임. 왔다리 갔다리

월급제가 아니라서 출근이 자유로와 목금토가 아니면

물량은 별로 없는듯.

대신 변방 총라오 치고든 아가씨들이 하얗고 수질도 높은편인듯 ㅇㅇ

뭐 신부화장한 람인트라쪽 총라오보단 실망이겠지만..(근데 지금쯤이면 이동네도 약빨 다하지 않았겠수? ㅎㅎ)

화덕도있고 음식, 데코에 신경도 좀 쓰고

꼭 아가씨들하고 얘기하러온 desperate house-husband 들 말고

근처 학교나 무반에서 친구끼리온 젊은충들도 많이 보임.

한마디로 분위기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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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스트 옆에서 바로 걸어서 이동할수 있는 New Cool Rizm 인가

암튼 가계이름이 이상함. 라차다 60번대에 있는 리즘 짭같은 이름

이곳은 외관은 2층에 허접하게 가라오케빠 만들어놓고

1층은 그냥 작은 실외와 실내있는 총라오 같은데

마마상도 있는 멤버 시스템으로 운영함.

낭듬 200바트였나 220 이였나..어?... 몇일 안지났는데 기억이...

암튼 마마상 듬 올라가고 첫듬은 x2 되고 이럼..

리오맥주 파는곳에 이런 시스템이 있으니 신기함.

수질은 전형적인 방콕 외곽 수질, 물량은 일요일인데

오히려 더 모스트보다 많은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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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뭐 장기로 와서 진짜 존나 심심하면 가보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