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웬징루에 한인타운 있고

거 KFC 옆에 보면 난메이 사우나 있다

짤은 찍어논 사진 없어서 구글했다

시스탬은 입장하면 팔등신의 예쁜이들이 중국 전통옷 입고 인사하고 카운터로 안내해

스파/사우나 중에 하나 골라서 입장

스파는 걍 목욕탕만 쓰고 사우나가 우리나라 찜질방같은 개념이야

광저우 온김에 똥집갈라고 검색좀 하니 여뿌이 못 찾겠드라고

혼자 KTV다닐 정도 내공도 없고 돈도 없고

사우나 선택해서 들가면 탈의실에 꼬맹이가 락카에 내 이름쓰고 옷 받아줘

옷 벗고 스파로 가면 터키지 어딘지 골격 큰형들 조내 많어

쫄지말고 몽골리안치고 괜찮은 내 ㄸㄸ이 당당하게 내 밀고 목욕해

시설 겁나 좋드라

스파하고 위로 올라가면 우리나라 찜질방같은 공간나와

특이한게 부폐 (정말 부폐다) 있고 안마의자 100개정도 되는 방도 있고 당구장 수면실 맛사지실 등등 다 있고

말하면 생과일주고 바로 갈아서 주드라 

좋은건 재떨이가 다 있드라 

꼴초라 그건 정말 좋드라

실내에서 맘껏 담배피고 

입장료에 다 나오는거니까 처묵처묵하자

먹었응께 딴거 생각나겠지?

맛사지 받는대로 가면 매니저급으로보이는 여자가 무슨서비스 원하냐고 해

두가지야 타이식 중국식 

중국식은 안 받아봐서 모르겠다

검색질할때 필히 타이식 해라고 해서 나도 타이식 한다고 했지

맛사지실들어가면 좀있다 간나들어오고

담배갑 안에 준비해간 300위안으로 흥정 좀 쳐봤는데

ㄷㄸ은 그냥 해주는데 오입은 안하드라고

눈치보니까 오입질하다 걸리면 짤리느거 같드라

팁 100위안 주고 ㄷㄸ만 받는데 기숙사 사감 마냥 언년이 돌면서 떡치나 안치나 감시 하드라 ㅋㅋㅋ

ㄷㄸ받는대 창문 너머로 기웃기웃 대는대 그것도 묘한 맛이 있드라

시간있고 말되고 에너지 있으면 야들 꼬서서 밖에서 만나는 것도 나쁘지 않겠드라고

맛사지 두번 받고 입장료? 그런거 다해서 700위안 정도 낸거 같다

요약 

1.광저우 난메이 사우나 갔다

2.고급진 시설 맘에 든다

3. 14만원 내고 ㄷㄸ 두번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