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노래클럽 - 여행-동남아 갤러리

러시아 노래클럽앱에서 작성

으쌰

2020.12.29 17:37:18

조회 11538 추천 3 댓글 25

썰을 간단하게 풀자면,

친구랑 술 진탕먹고 10시에 집 들어가기 ㅈㄴ 아쉬운거야,

그래서 유흥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키큰 아재가 우리보고

터벅터벅 걸어오더니

"형님들 러시아 여자들이랑 놀게해주게, 러시아 키도크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좋고"라는 말에 혹해서 러시아 노래클럽을 가게됨..

갔는데 첨에는 가게 닫은줄.. 알고보니 단속 안걸리려고 닫은척 한거였음

가게 사장이랑 인사하고, 간단한 설명듣고, 몇분뒤 뚜벅뚜벅 러샤언냐들이 들어왔는디 ㄹㅇ 하나같이 키 졸라크더라

힐신어서 그런지 다170이상은 돼 보이더라, 천천히 러샤언냐들을 스캔하는데 와 독보적으로 이쁜 언냐가 있어서 그언냐 초이스함

나랑 친구랑 노래빠는 첨이라서 그런지 초반에 어색했음.. 근데 확실히 외국인이라서 그런지 첨부터 텐션이 높더라 싱글벙글 웃으면서

코로나 조까 이러는데 귀여웠움ㅋㅋ 근데 얘네 술 ㅈㄴ 잘마쉼.. 역시 보드카의국가인가 내옆에 언냐는

그냥 술을 계속 마쉬데, 내가 너무 많이 마시는거 아니냐고 하니 소주 좋다고 소주를 글라스잔에 따라서 마심 ㄹㅇ 불곰국 클라스;;

술도 어느정도 들어갔을때, 러샤언냐들이랑 술게임도했는데, 얘네 ㅈㄴ화끈하게 놀더라, 왕게임 할때는 러샤언냐들 우리 팬티만빼고 다벗김..

우리도 그래서 팬티 빼고 다벗김.. 딜교 이득! 와 근데 내옆에 러샤언냐 몸매가.. 야동에서만 보는 서양 누나 골반에 몸매가 ㄹㅇ ㅆㅆㅅㅌㅊ 였음..

진짜 별게임 다함.. ㅅㅅ모션이라고 ㅅㅅ동작을 바꾸면서 ㅅㅅ하는척하는 러샤게임인데 진짜로 한거아니지만, 쿵쿵할때마다 언냐 신음소리.. 잊을수가없음

그렇게 서로 물고 빨고 놀다가 시간 다 됐을쯤, 내 파트너가 카톡 알려달라드라, 난 고객관리인줄알지만 혹시나 해서 언냐 존예보스라 바로 줌

다음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카톡을 보내봤는데, 진짜 너무하게 읽십당함.. 후 그럼 그렇지 저런 몸매좋고 이쁜 언냐가 나를..

체념하고, 잊을라 했는데 왜 읽십을하지? 내가 또 지네 클럽갈수도 있는거고, 이유가 있나 싶어 안 될걸 알지만, 다시한번 보냈는데

근데 이게 무순일? 오늘 자기 보고싶냐고? 자기 오늘 일 없다고 어떻게 할래? 라고 답장옴...

형들 후에 얘기는 또 길어서 다음에 써 보도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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