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형들 나는 알게 모르게 횽들한테 많은 도움 받은 졷뉴비야 눈팅만하다가 방타이 첫날 후기올령~ㅅㅅ이야기는 오늘 아직 없다는 점 참고해줘
오늘 늦은 시간 방콕행 비행기를 타고 부푼 마음과 함께 태국에 입성했어. 특이점은 클럽에 가서 먹으려고 인천면세점에서 양주를 한 병샀어. 나의 일행은 친구랑 나 둘이야~
사실 첫번째 방타이라 나이트라이프에 목적 두기보다, 관광 겸 나이트라이프기 때문에 우리는 공항에 내려 유심을 구입한뒤 카오산 로드로 이동했어. 돈무앙공항 기준으로 유심칩은 이미그레이션 내려와서 왼쪽으로 쭉 나가면 있고 택시비는 200밧정도 나왔어. 정말 카오산 로드는 떡대조흔 양키형누나들 밖에 없더라. 나름 볼거리는 있는데 정말.... 태국이아니라 유럽어디쯤을 온듯했어. 하지만 태국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살더라. 숙소를 잡고 맥주 한 잔하고 지금 들어와서 글을 올리고 있어. 놀라운 점은 일행과 함께 돈계산을 했는데 800바트가 증발했다는 점이야. 유심살때 잘못 돈을 지불한것같은데... 처음 방타이하려는 계획 가진횽들은 돈지불할때 조심하길 바라. 500밧이랑 100밧이랑 색이 헷갈리더라...하...안그래도 대학생이라 돈 없는데
애니웨이 플랜짜고 밤문화에 대해 동갤에서 너무 많이 배웠어. 동갤러 형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해. 막막 커툰캅.
내일은 동갤의 자랑 어딕트 갔다가 나나플라자 아고고 바로 이동할 예정이야. 내일 밤에 또 만나~

추신 여기까지 읽었는데 아직 시간남은 형들은 술들고 들어갈수 있는 클럽 좀 추천해주면 너무나 고마웡. 차지 500밧정도라고 들었는데 테이블비 입장료도 따로 내야하는지 궁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