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떤부분에서 노조의 요구가 부당하다고 느끼시는지 자세히 말씀해 주시오... 비정규직 차별철폐는 철도노조뿐 아니라 전국의 노조들이 같이 연합투쟁을 하고있소... 도대체 뭐가 그들만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건지... 그리고 철도청에서 철도공사로 개편이 되면서 철도청때의 부채를 고스란히 철공이 떠맡게 되었소.. 철공은 이것을 구조조정이라는 명목하에 노동자들을 해고 시키는 것으로 때우려 하고 있고 철도 민영화를 통해 해결하려 들고 있소...철도 민영화의 폐해는 만철본좌님의 글을 참고하시고... 대다수 전문가들은 정부가 철공의 부채를 탕감해 주는 방법을 계속해서 권고하고 있소... 이는 공공재의 특성상 나라에서 부담해야 할 당연한 일이라오,헌데 정부는 그것을 철공에게 미루었고 철공은 구조조정과 민영화라는 악수로 해결을 하려드는것이라오... 이것을 반대하는것이 왜 노조들의 이기심이라는건지 정확히 대답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