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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비봉 랜드스케이프[京都秘封 Landscape] 2016.3.16+@

Anelac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3.23 02:06:30
조회 1879 추천 34 댓글 19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CHQ5

위는 브금






아 서론 쓰기 귀찮다




교토비봉 랜드스케이프(京都秘封Landscape)란?


일러스트레이터 토코로텐(心太, ところてん)이 그린 교토의 여러가지 경관 중, 오컬트 서클 ‘비봉클럽(秘封倶楽部)’의 활동에 힘쓰는 듯한 비봉클럽 2인조를 그린, 토코로텐의 일러스트 전용 태그이다. 랜드스케이프처럼 교토의 여러가지 경관이 면밀하고 생생하게 표현되어있다.

(현재는 토코로텐의 픽시브 계정이 없습니다.)


-픽시브 백과사전 인용

http://dic.pixiv.net/a/京都秘封ランドスケープ




딱히 할말없으니 서론안씀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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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게츠쿄 랜드스케이프(渡月橋ランドスケープ) - 2016/3/16 8:09


JR교토역 출발, 사가아라시야마역 하차.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곳.

강변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그냥 내려감.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사람은 별로 없었음.

파노라마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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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오이가와 랜드스케이프(大堰川ランドスケープ) - 2016/3/16 8:35


토게츠쿄를 건너 걷다 보면 닿을 수 있는 장소.

관광객들을 위한 선착장들을 지나다보면 닿을 수 있다.

딱히 뭐라 할 에피소드는 없고, 뒤에서 오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조심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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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오쿠아라시야마 랜드스케이프(奥嵐山ランドスケープ) - 2016/3/16 8:59


위의 장소를 지나면 있다. 가는 길이 험난하진 않았다.

돌투성이 비포장 도로도 아니고 가면서 강 구경도 하면 되지만, 경사진 부분이 있었기에 등산의 공포가 되살아났었다.

걸어가며 목재 난간에 있는 이끼를 관찰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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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아라시야마 랜드스케이프(嵐山ランドスケープ) - 2016/3/16 10:46


교토의 아라시야마를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한번씩 걸어본다는 대나무숲길.

텐류지를 돌아본 뒤에 걸었는데, 수일간 걸어다니고 산도 타고 그랬더니 발 아파 미칠 지경이었다.

여름에 오면 나름 서늘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여름에 오긴 싫지만 키요미즈데라의 여름 티켓은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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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아다시노넨부츠지 랜드스케이프(化野念仏寺ランドスケープ) - 2016/3/16 12:26


정말 씨발 소리가 나올 정도로의 고행이었다.

30분 거리라면 중학교에 통학할 때의 거리와 비슷하니까 어떻게든 버티지만

그정도 거리여도 발 아프면 진짜 10분 거리도 너무 길게 보인다.

어찌어찌 30분동안 발 질질 끌면서 도착한 곳인데 처음엔 잘 못 알아보고 구글 맵스 확인하면서 둘러보긴 했지만 뭐...

뭐 어떻게든 다시 돌아와서 발견하고 겨우 찍고 나서 의자에 앉아있다 돌아갔다.

사가아라시야마에 내려서는 계속 걷기만 했는데 정말 죽는다 진짜 아오 씨발

오른쪽에 보이는 석재 건축물은 납골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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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히모우센 랜드스케이프(緋毛氈ランドスケープ) - 2016/3/16 12:32


緋毛氈이 뭐냐 하면, 차석(茶席)이나 사원의 바닥 등에 카펫의 용도로 이용되는 붉은 펠트를 말하고 딱히 장소를 지칭하는 명사는 아님

익스테리어가 전혀 안 비슷해보이지만 뭐 구글 맵스가 이 곳을 가리키는데 어쩔 수 있나

주변에 동물의 변이 있던데 흠 시발...

여기서 다음 랜드스케이프는 그렇게 멀지 않다

발은 여전히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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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키요타키스이도우 랜드스케이프(清滝隧道ランドスケープ) - 2016/3/16 12:43


차량 하나가 지나갈 수 있을만한 좁은 터널이다. 너무 위험하기에 정면에서 찍진 않았다

뒤에 버스가 신호 기다리고 있던데 어떤 눈으로 봤을진 말 안해도 알 것 같다

터널은 좁은건 알겠지만 실제로 길이는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주변에 절이 하나 있는데 비교적 먼 곳에 있어서인지 사람들이 매우 뜸하게 찾아오더라

버스같은 대형 차량이 지나가면 엔진소리가 상당히 길고 오래 울려퍼지는데 느낌이 상당히 좋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재밌었다

그리고 나는 또다시 걷고 걸어 란덴열차가 있는 아라시야마로 향해야만 했다.

정말 걷는동안 너무 힘들어서 아무 생각도 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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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오무로사쿠라 랜드스케이프(御室桜ランドスケープ) - 2016/3/16 14:45


닌나지 내부에 위치해있다. 당시엔 들어갈 수 없는 상태.

아라시야마 역에서 딸기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쉬고 있다가 란덴열차를 타고 부근에 내렸다.

오사카에는 3월 20일부터 개화라고 했으니 조금 동쪽에 있는 교토라고 오죽할까.

뭐 대강 찍고 금각사를 보러갈까 했는데 좀 지쳐서 호텔로 돌아가 일찍 쉬기로 함






교토-사가아라시야마, 아라시야마-오무로닌나지, 오무로닌나지-교토

진짜 이 날 하루는 대중교통을 적게 이용한 것 같다. 뭐 하긴 대중교통 기다리느니 차라리 발로 걷는게 정도지만...

교토역에 도착하니까 왜인지 어지럽고 제정신이 아니더라

좀 쉬니까 나아지기야 하겠지만 이 날은 일찍 들어가서 일찍 잠듦.



아래는 여행 중 어쩌다 다시 방문해본 랜드스케이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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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총 랜드스케이프(白蛇塚ランドスケープ) - 2016/3/17 11:01


금각사는 다시 봐도 멋진 장소.

그리고 언제나처럼 수학여행 온 학생들,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비는 장소.

금각사를 다시 느긋하게 구경해본 겸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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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가와델타 랜드스케이프(鴨川デルタランドスケープ - 2016/3/17 13:21


교토대학으로 향하는 도중 의도치 않게 다시 오게 되었다.

여기서 신호등에 걸린 것도 하나의 인연이라 생각하고 촬영.

그러기보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도 참 이상한 것 같다...

본인은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몸인지라 대학에 대해선 잘 모르니 교토대학 얘기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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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렌인 랜드스케이프(青蓮院ランドスケープ) - 2016/3/17 20:42


평소엔 야간에 개방하지 않는다.

이걸 노리고 이 기간에 온 건 아니지만, 역시 나는 운이 따르는 것인가 싶다. 이렇게 아름다운 것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다니.

히가시야마 화등로(東山花灯路)와 함께 야간 특별 배관이 가능한 장소이다.

그 때는 이렇게 푸른 조명을 비춰주는데, 배관료 800엔이 전혀 아깝지 않은 광경이다.

그리고 평소엔 개방하지 않는 쇼렌인의 내부 공간도 특별히 개방해서 볼 수 있게 해주니 이만큼 특별한 경험이 또 어딨을지.
카메라가 휴대폰 카메라인게 아쉽다.


저번엔 일러스트대로 찍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던 장소였었는데 소원성취했으니 상관없지.

아 그나저나 이걸 보려고 진짜 죽을둥 살둥 걸은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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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노냐쿠오오지 랜드스케이프(熊野若王子ランドスケープ) - 2016/3/19 10:48


긴카쿠지(통칭 은각사)에서 난젠지로 향하는 도중에 촬영.

일러스트대로 나오려면 안간힘을 쓰거나 파노라마로 찍어야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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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로카쿠 랜드스케이프(水路閣ランドスケープ) - 2016/3/19 11:22


드라마에도 자주 나오는 장소. 메이지 21년(1888년)에 완성된 곳.

난젠지는 저번에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다시 왔었다.

향도 피우고, 참배도 하고. 느긋이 구경도 했다.

꽤나 먼 곳에서 물이 흘러들어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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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아게 발전소 랜드스케이프(蹴上発電所ランドスケープ) - 2016/3/19 11:58


난젠지 방면에서 오는 길이면 이 발전소의 옆면을 관찰할 수 있다.

동물원으로 향하는 길에 가까운 거리에 있길래 한번 더 가볼까 했다.

개인적으로 이 곳은 외관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장소여서 한번 더 보고싶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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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교토비봉 랜드스케이프야 작년엔 돌긴 했었지만 그러고 나니까 정말 먼 곳만 남고 그러더라, 내가 사진 매니아도 아니고 겨우 사진 몇 장 찍겠다고 하루를 허비할 정도로 금수저도 아니고.


지금은 동방에 흥미도 떨어져서 이걸로 동덕질 인생도 깔끔히 접을 겸 아라시야마 관광 한번 가볼까 하고 동선도 짜봤다. 뭐 나름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다행이었지만.


여행 전에도 하루쯤 잡고 계획을 세울 때 정말 가고 싶은 곳만 찍어보기로 했는데 동선을 짜면서 여러 스팟은 안 가게 되었다. 솔직히 이제는 지긋지긋하고


지금까지 찍은 곳은 55개소 중 33개소. 이젠 교토비봉 랜드스케이프고 뭐고 이걸 다시 건드릴 일이야 없을 듯. 다른 곳은 딱히 보고 싶은 곳이 없다.




까고 말해서, 지금 보니 아쉬운 사진이 많다. 조금 더 구도에 맞게 주의를 들여 찍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뭐 딱히 이게 아니라도 교토에서 방문할 곳은 상당히 많고, 어느 곳이라도 그 곳 특유의 매력과 미를 지니고 있으니 교토에 한번쯤은 방문해보시길.


쿄-토헤 오이데야스~




근데, 비봉학도란 단어는 내가 작년에 반장난으로 만든 단어인데 왜 이제와서 비폭도들이 쓰고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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