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FORMW ―――単体エンド条件達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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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FORMW 토키코와의 신혼여행。
PRINTFORMW 그것이 바로 %CALLNAME:MASTER%의 새로운 최악의 상황이 될줄은 몰랐다。
PRINTFORMW 환상향 곳곳에는  %CALLNAME:MASTER%와 토키코의 결혼을 축하 하는 인원으로 가득찼다。
PRINTFORMW 하지만 그 결혼 이후 성련선을 타고 가다가 배가 기우는 바람에 바람을 쐬던 부부는 낭떠러지 부근의 절벽으로 떨어졌다
PRINTFORMW %CALLNAME:MASTER%은 반 중상을 입어 움직일수도 없고 토키코 마져도 현재는 그다지 상태가 좋지 못했다。
PRINTFORMW 「하아 이제 어떡해하죠 날개가 부러져서 날지도 못하는 실정인데。」
PRINTFORMW 토키코는 푸른 머리를 긁적이며 그나마 멀쩡한 몸으로 %CALLNAME:MASTER%(을)를 간호했다
PRINTFORMW 그리고 약 3일이 지난뒤
PRINTFORMW 몸이 성치 않은데다가 3일이상 굶었기 때문에 이젠 정신마져도 혼미로워 위태로운 상황
PRINTFORMW 그순간 토키코는 눈에 불을 켜고 %CALLNAME:MASTER%가 보이지 않는 장소로 들어가 입을 막는다
PRINTFORMW 자신에 살을 뜯어 탄막으로 태운뒤 죽어가는 %CALLNAME:MASTER%의 입에 조금씩 조금씩 얹혀준다
PRINTFORMW 제때 상처를 치료하지 못한데다가 아사 직전인 %CALLNAME:MASTER%(은)는 그것을 마치 맛있는 닭고기 마냥 먹었다
PRINTFORMW 일주일후 상공에서 놀던 치르노와 리글에게 발견된 %CALLNAME:MASTER%(은)는 구조 되었지만
PRINTFORMW 살을 너무 많이 자른 토키코는 살아나지 못하고 그대로 환상향을 떠나고 말았다
PRINTFORMW 10년후……
PRINTFORMW %CALLNAME:MASTER%(은)는 지금 토키코의 무덤 앞에 서있다
PRINTFORMW 그리고 무덤을 부둥켜 안고 울었다 당신 덕택에 나는 살아 있다고 울부짖으며
PRINTFORMW 그리고 정말로 맛있었다고 그맛 덕택에 현재 미스티아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PRINTFORMW 「개샛퀴야!。」
PRINTFORMW 무덤에서 튀어나온 토키코의 영혼때문에 상당히 애를 먹었지만 여튼 %CALLNAME:MASTER%(은)는 잘막고 잘살았답니다
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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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NTFORMW 　　　　　　　　―― Ending No.143 (통닭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