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보아가 악플에 시달리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대규모 고소를 진행이라 밝혔다. 이는 보아를 시작으로 악플러들로부터 소속 아티스트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SM, 보아 "정신적 큰 고통.." 국내외 '대규모 고소'진행 중, "선처 없다"
보아 인스타그램
최근 보아는 악성 댓글과 인신공격에 시달리며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 왔으며, 이에 SM은 법무법인 세종과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 협력하여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 중임을 전했다.
보아의 소속사는 11일, SNS 및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허위 사실 유포, 모욕, 비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따른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전 공지 이후로 다수의 게시물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지속적인 정보 수집을 통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계획"이라고 언급하며, "당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보아에 대한 공격이 한 개인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시사한다.악플과의 싸움은 보아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겪고 있는 문제이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악플러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예방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보아 인스타그램
이러한 악의적 게시물들로 인해 보아는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게시물은 후에 삭제되어 팬들의 우려를 더욱 증폭시켰다. 소속사의 이러한 행동은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악플러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보아는 2000년 데뷔 이래 '아시아의 별'로 자리매김하며 한류의 주역 중 하나로 활약해왔다. 그녀의 음악적 성과뿐만 아니라 문화적 영향력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대규모 고소가 그녀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잠재우고 그녀가 예술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SM엔터테인먼트와 보아의 이번 결정은 업계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모든 아티스트가 존중받으며 활동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법적 조치를 통해 이를 보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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