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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이솜 포르투갈 재회, 기대해도 좋다" 앱에서 작성

ㅇㅇ(211.48) 2018.11.13 23:15:10
조회 2347 추천 11 댓글 11


아무리 방영 전부터
제작진이 대놓고 결말 스포했어도
중간부터 끝까지 서사빼고 캐릭들 극 우울에 빠뜨리는 급 전개는
욕먹어서 관심끌려는 나쁜의도고.

설명없는 화면에 각자 생각하고싶은대로, 살아왔던대로
각 캐릭에 이입되서 욕하면서도 계속 상상하며 보고 있는 우리는
이미 제작진 노림수에 빠진거 ㅎ
말없이헤어진 준영이가 영재를 느끼는 거처럼. 작진도 스킵을 느무나 많이 해.
이 케이슨 설명충 반댓말에 해당될듯 ㅋ
암튼 설명이 없어서 더 깊은 여운이라면 여운을 만드는 효과는 확실했고
복창터지게 만드는 너네 제작진 인정한다ㅎ

감독판으로 숨긴 내용 영재시점으로 푼다면 완전 딴 버전도 가능하겠지 ㅎㅎ


궁금한건 영재만 이렇게 욕먹게 만들 이 구도가 누구생각이였을지.
아예 첨부터 철저히 남자에 입각해서 이해안되는 여자 영재를 만들고 싶었는지. ㅎㅎ (플러스 곧 남자도 욕 먹일 기세)
아님 대다수시청자가 설명없어도 모든 캐릭을 다 이해할수 있으리라고 과대평가했는지.
묻고 싶다


'제3의 매력' 측 "서강준·이솜 포르투갈 재회, 기대해도 좋다" 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2018.09.27 오전 8:22
최종수정2018.09.27 오전 8:22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표민수)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포스터를 27일 공개했다.

‘제3의 매력’ 제작진은 앞서 예고 포스터를 연달아 보여주며 작품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에는 극중 서른둘의 준영(서강준)과 영재(이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포르투갈의 골목을 배경으로 걷고 있는 두 사람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포르투갈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서강준과 이솜은 서른두 살에 재회한 준영과 영재 그 자체였다. 단 한 번에 오케이(OK) 사인을 받은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 포르투갈의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영상이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포르투갈에서 재회했는지, 어떤 마침표를 찍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제3의 매력’은 서로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며, 오는 28일 오후 11시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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