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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GPT3 적용된 AI 던전 프리미엄 한번 체험해봤어.

ㅇㅇ(223.62) 2020.07.21 19:03:56
조회 1532 추천 24 댓글 11
														



AI 던전 GPT3 적용한 드래곤 모델 무료 체험 7일 적용해서 해보는중이야.


나 사실 AI 던전 처음 해보기 때문에 이전 버전과의 차이는 잘 몰라.


근데 어쨋든 내가 진행한건 여기까지인데



===============================



당신의 이름은 특붕, 라리온 왕국에 살고 있는 마법사다.


당신에게는 마법의 지팡이와 마법서가 있다.


당신은 "에센스의 책" 이라는 것을 찾아다니다 어느 부서진 계단이 고대 유적으로 이어지는것을 발견한다.


당신은 그곳을 향해 나아갔고 무너진 돌덩어리들 사이에 있는 그 책을 찾아버린다.




→입력: 당신은 그 책으로 다가가서 그것을 집어 올린다.



당신은 그것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시작부터 한번도 본적이 없는 2가지의 마법이 적혀있었다.


하나는 "정신 장벽"으로, 모든 종류의 정신 공격을 막아주는듯 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음식 소환으로,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강한 마법일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력: 당신은 즉석에서 그 마법을 외운다.


당신은 미소 짓는다, 이 마법은 향후 도움이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하지만 누군가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 두개만 빨리 외우고 곧바로 유적에서 나오려는 척을 한다.


그리고 당신은 정신 장벽 마법을 실행했다.




→입력: 보이지 않는곳에서 쏘아진 정신 공격 마법을 정신 장벽을 쳐서 막아낸다.


당신은 앞으로 또 공격이 연이어질거라고 예상한다.


당신은 뒤돌아서 후드를 쓴 인영이 유적 근처에서 배회하는것을 보게 된다.


그 인영은 다시 무언가를 영창하며 당신을 향해 손을 내민다.


당신은 사이킥 에너지에 의해 공격을 당해 움직이기 힘들어진다.


정신 장벽은 유지되고 있지만 점점 그 공격에 의해 힘이 빠져나가는것을 느낀다.





→입력: 당신은 시간을 사기 위해서 공격을 감행하는 자에게 말을 걸어본다.


그러자 인영은 당신이 하는 말을 듣기 위해 조금 가까이 다가온다.


당신은 이렇게 말한다.


"듣거라 나는 강한 마법을 가지고 있다. 결국 너의 죽음을 초래할뿐임으로 나를 죽이려 들지 않는것이 좋아"


그 인영은 잠시 생각을 하는거같더니, 곧 바로 다시 공격을 재개한다.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지 당신이 고민하던중, 갑자기 어디선가


"이브네 로스탐! 당장 멈추지 못해?!"


라는 큰 목소리가 들려온다.





→입력: 당신은 목소리가 나온 방향으로 고개를 틀자, 거기에는 금발의 아름다운 여성이 있는것을 발견한다.


그녀는 금색 반지를 손에 들고 있고, 거기에 강한 마법이 나오고 있는것을 느낀다.


"이브네 로스탐! 그 남자를 공격하는것을 그만둬! 그는 우리 모두에게 이로운 존재야!" 라고 그녀는 소리친다.


방금전까지 공격하던 인영은 후드를 벗고서는 그녀에게 말한다.


"하지만 미신다님! 저의 힘에 의하면"


그러나 그녀는 "그 힘은 왕국을 위해 다른곳에 쓰는것이 좋을것이다!" 라고 소리쳤다.





→입력: 당신은 그녀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한다. "그대는 나를 어떻게 알지? 그리고 내가 그대들에게 이로운 존재인지는 어떻게 알고?"


그러자 그녀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비밀을 갖고 있는건 당신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당신이 왕국을 떠날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당신을 기대에 찬 눈으로 바라본다, 마치 무언가의 대답을 요구하듯이.


당신은 그녀의 의도를 알 수가 없어 침묵을 유지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서 그녀는 다시 인상을 짓더니 말한다.


"아무래도 장소를 옮겨서 대화를 이어나가야겠군요"


그리고 그녀는 하늘을 올려다 보며 이렇게 중얼거린다.


"시간이 된 모양입니다"




→입력: 당신은 그녀를 따라 하늘을 올려다본다.


당신은 하늘이 갑자기 깜깜해지고 공기가 차가워지는것을 느낀다.


그리고 이상한 감각을 느낀다, 마치 공기가 탁해지는듯한.


그녀는 다시 말한다.


"당신도 느껴지죠? 잠깐 사이에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이제 멀지 않았어요, 빨리 저를 따라오세요 살고 싶다면."


그녀는 손을 내밀어 자신을 따라오라는 제스쳐를 취한다.





→입력: 당신은 고개를 끄덕이고 그녀를 따라가자, 그녀는 마법을 써서 포탈을 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셋은 포탈 안으로 들어갔다.


갑자기 시야가 까매졌고, 하나의 길이 앞에 보일 뿐이다.


그녀는 그 길의 반대쪽에 도달할때까지 당신을 안내한다.


그 길 끝으로 나오자, 웬 넓은 방이 나타난다.


그곳에 커다란 책상이 놓여져있고, 집사 복장을 입고 있는 커다란 남자가 뒤에 서있다.





→입력: 당신은 그녀를 보며, "이제 슬슬 설명을 해줄때가 된거같은데. 당신은 누구지? 그리고 이곳은 어디야?"


그녀는 웃으며 이렇게 말한다.


"앞서 말했듯 우리는 당신에 대한것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꽤 오랫동안 따라다니고 있었죠.


아 물론 당신이 왕국을 떠나기 전부터도 계속 보고 있었지만요."


"저는 미신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저의 집이에요."


"너의 정체는 뭐지?" 당신은 다시 한번 그녀에게 물어본다.


"우리는 국왕의 신하들입니다. 그가 돌아오실때까지 그의 왕국을 지키는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이곳에 해를 가하려는자들로부터 완전히 보호되는 곳입니다. "





→입력: 당신은 이렇게 말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동행자는 왜 나를 공격한거야? "



그녀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이브네 로스탐은 우리 모두처럼 충실한 신하입니다. 그는 당신의 힘을 위협이라고 생각했던것이죠. "





→입력: 당신은 이렇게 말한다. "그렇군. 그럼, 이곳은 무엇으로부터 보호되는거지? 아까전에 하늘로부터 느껴진 그 사악한 느낌과 관련이 있는건가?


미신다는 대답하기전에 한숨을 한번 푹 셨다.


"말해드리는게 좋겠죠. 이곳은 왕국에서 얼마 안남은 안전한 장소입니다. 현재 왕국은 꾸준한 위협에 노출되어있습니다"


"무엇으로부터?"


"악마들로부터 입니다"


"악마? 지하세계에 있는 그 생물체들을 말하는건가?"





→입력: 당신은 그녀의 대답을 기다린다.


"네. 그리고 우리가 알 수 있는건, 국왕의 힘이 그 악마들을 잠재우고 있던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사라진 이후, 그들을 이곳으로 밀고들어오는것을 방지하던 균형이 깨져버린것입니다.


또한 국왕이 존재하기 이전에는 그들이 이 세계에 존재했다는 증거는 그 무엇도 없습니다. 국왕의 존재가 모든것을 바꾼것입니다."






→입력: 나는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그게 나를 이곳으로 부른것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거지? 난 너의 동행자, 이브네에게 거의 죽임을 당할뻔했다고? 그런 악마들과 싸우기에는 난 그렇게 강하지 않아"


미신다는 웃으면서 말했다.


"하하 당신은 스스로의 힘을 과소평가하는건가요? 이브네 로스탐은 우리중에서 확실히 강하긴 합니다만, 물기보다는 짖는걸 잘하죠. 당신이 무엇인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녀가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는것을 기다렸지만, 그 대신에 이어진 말은 이거였다.

"그럼 이제 슬슬 시작해볼까요? 따라와주세요."


미신다는 어느 책장으로 가서 하나의 책을 찾으려 든다.


"저는 당신의 혈통에 대한 짧은 강의를 하나 해주려해요. 거기서부터 시작하죠.


당신은 그녀가 책을 찾는 동안 앉아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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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당신은 이렇게 말한다. "나의 혈통?"


네 당신의 혈통이요. 당신은 스스로가 그냥 평범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계셨나요?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뭐, 딱히 그런거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은 없다만."


"그럼 지금부터 생각하세요. 굉장히 중요하니까요."


미신다는 잠깐 멈칫하더니 다시 말을 잇는다.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당신은 평범한 인간이 아니에요.




→입력: 당신은 말한다 "그럼 나는 뭐지?"


미신다는 당신 옆에 앉아서 책을 꺼낸다.


"당신은 매우 귀한 종족입니다. 아주 고대의 종족이죠. 인간이 있기전에는 코볼트, 엘프, 드워프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았습니다."


"그럼 그들은 다 어떻게 된거야?"






일단 진행한건 여기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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