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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절대반지가 파괴되다앱에서 작성

Bismar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5 21:25:45
조회 300 추천 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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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주위에서는 모르도르의 대군이 미친 듯이 날뛰고 있었다. 서부군의 지휘관들은 밀려드는 적군들 틈에서 분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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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붉게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나즈굴의 날개 아래로 죽음의 그림자가 어둡게 드리워졌다. 아라곤은 마치 오래전의 일이나 아니면 멀리 떨어진 곳의 일에 몰두한 사람처럼 고요하고 단호한 표정으로 자신의 기치 아래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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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눈은 밤이 깊어갈수록 밝게 빛나는별처럼 빛을 발하고 있었다. 언덕 위에서는 갠달프가 싸늘하고도 흰빛을 발하고 서있어 어두운 그림자도 그의 몸에는 접근하지 못했다. 서부인들을 포위한 모르도르군은 마치 밀어닥치는 파도처럼 언덕을 향해 돌진해 왔으며 무기가 부딧거나 깨지는 굉음 사이로 성난 짐승 같은 그들의 울부짖음이 섞여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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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눈은 밤이 깊어갈수록 밝게 빛나는별처럼 빛을 발하고 있었다. 언덕 위에서는 갠달프가 싸늘하고도 흰빛을 발하고 서있어 어두운 그림자도 그의 몸에는 접근하지 못했다. 서부인들을 포위한 모르도르군은 마치 밀어닥치는 파도처럼 언덕을 향해 돌진해 왔으며 무기가 부딧거나 깨지는 굉음 사이로 성난 짐승 같은 그들의 울부짖음이 섞여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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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달프는 갑작스런 환영이라도 본 듯 몸을 떨며 고개를 돌려 청량한 북쪽 하늘을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손을 들어 올리며 쩡쩡 울리는 소리로 외첬다.
"독수리들이 온다. "
그러자 그에 응답하는 외침들이 일어났다.
"독수리들이 온다! 독수리들이 온다!"
외침소리에 놀란 모르도르군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대체 이겐 무슨 징후인가 얼떨떨한 표정들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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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계의 생성 초기부터 잇닿아 솟아있던 산맥의 접근하기 어려운 봉우리들에 둥지를 틀었던 늙은 도론도르의 가장 강력한 후계들이자,북쪽 모든 독수리들 중에서가장 위대한 바람의 왕자 과이히르와 그 형제 란드로발이 날아온 것이었다. 그들은 겁에 질려 손발을 후들후들 떨며 머뭇거렸다. 그들에게 분노와 증오심을 불어넣으며 조종해 온 암흑의 힘이 이제 흔들렸기에 그들은 그 힘의 강제속에서 풀려난것이었다. 이제야 비로소 자신들이 맞부딪치고 있는 적의 모습을 제대로 바라보게된 모르도르의 졸개들은 공포에 질렸다.

서부군의 지휘관들은 암흑의 질곡으로부터 새로 솟아오른 희망으로 마음이 부풀어 크게 외쳤다. 포위되었던 언덕으로부터 곤도르와 로한의 기사들,북방의 듀너데인 그리고그 밖에 주위에 몰려 있던 서부군 전체가 전투적인 창기병들을 앞세워흩어지는 적들을 추적해 나왔다. 그러자 갠달프가 다시 한번 손을 들며 우렁찬 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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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라,서부의 용사들이여! 멈춰 기다리라! 운명의 시간이다!"
그의 외침과 동시에 발 아래 대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산맥 위로 높이 솟은 암흑의 첨탑들 저 너머로부터 거대한 어둠이 빠르게 공중으로 솟아올라 불꽃으로 타올랐다. 대지가 신음하며 타올랐다. 그 날카로운 첨탑들은 흔들리며 깨어져 부서져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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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력적인 성채가 분쇄된 것이었다. 암흑의 성문 역시 산산이 부서졌다. 그러자 먼 곳으로부터 처음엔 미약했으나 점점 커져 하늘에까지 이르는, 길게 메아리치는,마치 시끄러운 북소리 같은 파멸의 핑음이 울려왔다.
갠달프가 외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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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의 지배는 끝이 났다! 반지의 사자가 드디어 임무를 완수한 것이다!"
지휘관들은 남쪽 모르도르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구름의 장막을 배경으로 검고 거대하며 꿰뚫을 수 없는 그림자가 머리에 번개를 쓴 채 온 하늘을 덮어 버릴 듯한형상으로 솟아오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 그림자는 땅 위를 덮어 그들에게거대하고 위헙적인 손을 뻗쳤다. 그러나 끔찍하면서 이미 무력해진 손길이었다. 그림자는 잠시 그들위에 머물렀지만 곧 불어닥친 광풍으로 날려가 버리고 정적이사방을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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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들은 머리를 숙였다 다시 올려다보았다. 그러자 아! 적은 이미 달아나고 있었으며 모르도르의 마력은 바람에 흩날리는 먼지처림 사라지고 있었다. 한참 달라붙어 뜯어먹던 거대한 먹이가 갑자기 힘을 얻어 일었을 때의 개미들처런 사우론의 피조물들 즉 오르크와 트롤들 그리고 주문에 걸렀던 짐승들은 정신없이 도망치고이리저리 날뛰다가 스스로 죽음에 돌진하거나 구덩이 속으로 몸을 던지기도 하고 또는 희망없는 어두운 굴 속으로 은신하려고 울부짖으며 달아났다. 그러나 룬과 하라드인들, 동부인들과 남부인들은 자신들의 패배가 곧 서부 지휘관들의 취엄과 영광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들 중에서도 사악한 노역에 가장 오래 깊이 빠져 있었으며 서부인들을 뿌리깊이 증오하는 거만하고 대담한 자들은 이제 최후의 결전을 위해 대오를정비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간들은 사력을 다해 등쪽으로 도주하고 있었으며 무기를 던진 채 자비를 구걸하는 자들도 많았다. 이제 갠달프는 전투지휘를 아라곤과 다른 영주들에게 맡기고 언덕 꼭대기에 올라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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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거대한 독수리, 바람의 왕자 과이히르가 날아 내려와 그의앞에 앉았다. 갠달프가 먼저 입을 열었다.
"내 친구 과이히르,그대는 나를 두 번이나 태워 주었.지.세번째가 모든 것에 대한 포상을 해줄 걸세. 물론 그대가 내킨다면 말이지. 내 늙은 믐 불타 버릴 뻔했던 지라크지길에서 그대가 구해 주었을 때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지는 않을 걸세."
"당신 몸이 돌로 단들어졌을지라도 당신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태워다 드려야하지요."
하고 과이히르가 말했다.
"그렇다면 가세. 그대 동생하고 또 가장 빠른 빠른 한 친구 더 데리고 가세.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나즈굴의 날개를 능가하는, 바람보다도 더 빠른 속도가 필요하니까 말일세 "
"지금은 북풍이 불고 있지만 우린 그보다 더 빨리 날아갈 수 있을 겁니다. "

과이히르는 이렇게 대답한 후 갠달프를 태우고나서 란드로발과 젊고 재빠른 메빌도즈와 함께 남쪽을 향해 속력을 다해 날아갔다. 그들은 우둔과 고르고로스를 지나며 아래쪽 대지가 파멸과 혼란에 빠져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 앞에는 운명의 산이 불을 내뿜으며 타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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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것이 끝나 가는 지금 너와 함께 있어서 다행이야,샘."


프로도가 말했다.
"네, 프로도씨, 우린 함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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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은 프로도의 다친 손을 부드럽게 자기 가슴 위에 올려 놓으며 말을 이었다. 
"우린 같이 있지요. 이제 긴 여행은 끝났고 그 험난한 과정도 겪었지만 아직은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포기하는 것은 어쩐지 저답지가 않은 것 같아요."
"아마 그렇겠지.그렇지만 세상 일이란 게 다 그렇지. 희망이 사라지고 종말이 오는 거야.우리는 이제 기다릴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어.파멸과 붕괴 속에서 탈출구는 없어."
"하지만 프로도씨, 여기 몰락의 틈바구니, 이 위험한 곳에서 최소한 조금 더 멀리갈 수는 있지 않을까요? 자,프로도씨, 어쨌든 길을 따라 내려가 봅시다. "
"좋아, 샘. 네가 원한다면 가겠어."

그들은 일어서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천천히 내려갔다. 그들이 진동하는 암흑의 산 기슭을 따라 내려가는 동안 사마스 나우르는 거대한 연기를 뿜어 내고 있었고 찢겨진 산봉우리에서는 엄청난 화염이 쁨어져 나와 폭포를 이뤄 흘러내렸다.
프로도와 샘은 더이상 나아갈 수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힘이 몸과 정신모두로부터 급슥히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들은 암흑의 산 기슭의 나지막한 잿빛 언덕에 이르렀지만 그곳으로부터 더 빠져간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 언덕은 오로드루인의 화염격류 속에서 그리 오래 견딜 수 없는 하나의 작은 섬이었다. 그 주변의 땅들은 모두입을 벌리고 갈라진 깊은 틈과 구덩이로부터 연기와 불꽃을 분출했다. 암흑의 산은 경련을 일으키며 숱한 균열을 만들어 냈고 화염의 강이 그들을 향해 서서히 밀어닥치고 있었다. 곧 그들은 화염의 심연에 빠지게 될 것이었다. 뜨거운 재가 비오듯이 쏟아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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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제 그대로 서 있었다. 샘은 아직도 프로도의 손을 잡고 쓰다듬으며 한숨을 쉬었다.
"우리는 정말 굉장한 이야기 속에 남겠지요,프로도씨? 전 그 이야기가 어떻게 전해질지 궁금해요. '아홉 손가락의 프로도와 운명의 반지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라고들 말할까요? 그러면 우리가 리벤델에서 한 손을 가진 베렌과 위대한 보석의이야기를 들었을 때처럼 사람들은 숨을 죽일 거예요. 참 듣고 싶은데! 우리 이야기의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마지막까지 두려움을 떨치려는 노력으로 이런 말을 하며 샘은 바람이 불어오는북쪽으로 시선을 돌켠다. 그곳 하늘은 마치 차가운 바람이 돌풍이 되어 암흑과 파멸의 구름을 몰아내 버린 듯 청명하게 개 있었다.바로 이때 바람처럼 날아온 과이히르가 예리한 눈으로 그들을 발견하고는 하늘의 위험을 무릅쓰고 공증에서 선회했다. 땅은 흔들리며 헐떡거리고 불의 강이 다가오는 가운데 버려진 두 명의 작은 형체가 손을 잡고 나지막한 언덕 위에 서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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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이히르가 그들을 발견하고 급강하하고 있는 동안 그들은 힘이 다해서인지 아니면 연기와 뜨거운 공기에 질식했는지 또는 마침내 절망에 굴복했는지 죽음으로부터 눈을 돌려 쓰러지고 있었다. 그들은 나란히 누워 있었다. 과이히르와 란드로발 그리고 재빠른메넬도르는 급히 날아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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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산자들은 꿈속에서처럼 어떤 운명이 닥쳐온 줄도 모르며 암흑과 불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운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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