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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틱 프리뷰 후기 쓰려고 실명 반고닉팜 (초장문,스압)

한성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01 17:03:55
조회 1999 추천 29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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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어떤 형식으로 남길까 고민을 좀 하다가, 어차피 게임 했던 사람들 중에서 짓갤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딜러역할 하셨던 분이 짓갤 종종 살피는 것 같아서 아예 실명을 까고 리뷰하기로 함. 어차피 이 사람들은 내가 유동으로 올려도 나인거 짐작할거고 그럼 익명이 뭔 의미가 있나 싶어서 디시 회원가입함


아무튼 토요일에 게임 같이 하셨던 분들 중에 제 이름 기억하시는 분 있으면 반가워요. ㅎㅇㅎㅇ


일단 결과부터 말하자면 나는 13명 플레이어중에 메인매치를 우승한 4인 중에 한 명이 되었고, 따라서 내년에 진행하는 본선 진출권을 얻을 수 있는 메이저매치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음. 이 메이저매치는 메인매치 끝나고 잠깐 쉬었다가 바로 진행함. 아쉽지만 이 메이저매치에선 탈락했음 ㅠㅠ


난 오프라인 지니어스는 완전 처음 해보고, 유사경험이라고 해봤자 방탈출카페나 스타 2 유즈맵 지니어스 한두판, 그리고 지니어스 한창 흥할 때였던 고딩 때 카톡 지니어스 한번 정도 해본적 있었음.

그래서 가기 전에 꼭 우승을 하고 싶었지만 대부분 나랑 다르게 비슷한 모임의 유경험자거나 상당히 고학력자들일 거라고 생각했거든. (이 부분은 후에 한번 더 언급)

덕분에 좀 쫄렸지만 나도 뭐 어디가서 리더십이 부족한 편이라곤 생각 안 하고 지능검사 수치가 꾸준히 높게 나오는 편이라 자신이 없진 않았음. 취미가 문남 출제문제 풀기고 다음 멘사테스트도 응시해볼 예정임.





뭐 아무튼, 출발은 괜찮았음. 프리뷰 지원을 받을 때, 토요일 참가자 13명 일요일 참가자 13명 해서 총 26명의 지원을 받겠다고 했는데, 26명 이상 지원하면 지원서에 작성한 ‘참가 각오’ 를 익명으로 평가하고 그걸 토대로 26명을 거른댔음.

근데 이 각오 익명 평가에서 내가 전체 1등으로 선발되었다고 딜러님이 알려주시더라고, 50명이 지원했는데,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해볼만 하겠는데? 이생각 하면서 갔음 ㅋㅋㅋㅋㅋㅋ 쫄리는 거 걍 다 사라짐


그리고 토요일이 됐고, 게임 진행은 카라언니네 라는 파티룸에서 진행함. 파티룸이라고 해봐야 모텔이나 부띠끄 이벤트룸 정도일거라 생각했는데 상가 한 층 전부를 파티룸으로 쓰는 곳이었더라고. 강남이었고 괜찮았음. 거실, 도미토리 두 개, 야외 테라스까지 플레이어들의 자유구역이었고 주방은 딜러룸으로 활용되었음. 열셋+ 딜러진 부대끼기에 아주 조금 불편할 정도? 나름 쾌적했음 ㅇㅇ





————————-메인매치——————-//////////






룰 영상, 아래에 룰 관련 글을 읽지 않으면 이해도 안 되고 재미도 없을 거임





파나틱 지니어스 프리뷰의 토요일 메인매치는 <동맹포커> 였음. 아래 참여플레이어거나 딜러로 추정되는 분이 룰을 정리해서 써주신 것도 있고, 이 영상을 봐도 좋을 것 같음.

메인매치 얘기를 하기 전에, 유튜브 영상 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음.

한번도 오프라인 지니어스에 참여해본 적 없던 내가 참여하겠다고 마음먹은 건 영상 퀄리티 덕분이었음. 아니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대한 퀄리티에 대해서도 신뢰가 생기더라? 그래서 더 지원하기로 마음먹었지 ㅇㅇ







이제 아래로는 메인매치 룰을 이해했다는 전제 하에 쓰겠음. 일단 메인매치 룰을 공개하고 15-20분정도 게임 시작 전 유예 시간이 주어졌음.


룰영상을 보거나 룰을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무엇보다도 연합이 필수적이었음. 그래서인지 게임 시작하기 전부터 게임이 공개되자마자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함.


난 아는 사람도 하나도 없었는데 서로 아는 사이인 사람들이 조금 보이더라고, 그런 사람들이 먼저 모여서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하는 걸 봤음. 한 3-4명이었던걸로 기억함.


난 연합이 필수적인 것도 그렇다 치고, 이게 우승을 하려면 다인 연합의 리더인 상태를 유지하는게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했음. 낯을 가리는 성격이 아니라서 일부러 배신이 통용되는 게임이다- 리더보단 구성원이 되는게 유리해보인다- 이렇게 씨앗이나 뿌리면서 다녔음.


근데 앞서 말한 3-4명이 한 방에 모이고, 나머지끼리 전략을 가볍게 이야기하다가 게임을 속도전으로 이해한 한 분이 나타나 주도해 7인 연합을 구성했음. 난 그 7인 연합에 자연스럽게 끼게 되었음. 사실 난 그 서로 알고 있던 사이이신 분들 3-4명 연합하고 7명 연합 둘 다에 발 걸치고 싶었는데, 3-4명 연합에서 안 받아주는 낌새라 포기함 ㅠㅠ


이 7인 연합은 공동우승이 문제가 아니라 포커카드가 지급되는 순간 서로 전부 오픈하고, 당장 최상의 힘을 가진 조합을 꾸려서 7인 연합을 3-3-2 형식으로 꾸려 아직 연합을 만들지 못한 플레이어나 2인 연합인 플레이어를 빨리 밟아 죽이자는 전략을 갖고 있었음. 그 뒤는 뭐.. 그때가서 생각하자는 식이었겠지?


그리고 이 7인 연합의 강점은 ‘합의 하의 배신’과 고의 기권으로 연합끼리 서로 카드 교환도 가능했기에 상당히 괜찮은 전략 같아보였음.


곧 게임이 시작되고 포커카드가 지급되자마자. 7인 연합은 한 방에 모여서 조합을 짰음. 우선 자기가 가장 높은 패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연합으로 갈 수 있게끔 짜려고 노력했음.


그리고 난 그 중에서도 꼭 리더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리더 먹기는 서순 싸움이라고 생각했음.

룰중에 모든 공식 행동은 딜러룸에서 진행된다는 룰이 있었는데, 딜러룸에서 두 가지 행동이 같이 진행될 순 없어서 누군가 행동을 하고 있으면 대기하는 사람은 줄을 서서 차례가 오길 기다렸어야 했음.

그래서 a가 b에게 연합 제의 > a 리더의 ab연합 탄생 이라는 룰을 이용해서 난 리더가 되기로 마음먹었음. 3인 연합을 만들 때 먼저 나 말고 두 명을 연합 시킨다음에 그 연합에 내가 연합을 제의하는 방식으로 ㅇㅇ 실제로도 이렇게 내가 자연스럽게 3인 연합 리더가 됐음


심지어 7인 연합의 카드 구성을 보다 보니 나를 포함해 3명이 조합했을 시에 아주 강력한 초반 족보를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존재했음.

룰에 나오지만 족보 승부를 몇 장으로 볼 수 있는지 탐색전에서 이긴 연합이 고를 수 있었는데, 나를
포함한 3명 연합이 모든 숫자에서 강력했음.
전체 카드 구성은 기억 안 나지만


1장 승부에선 에이스 탑이 있었고
2장에선 킹 페어
3장에선 5 트리플
4는 k,5 투페어
5장은 k하이 클로버 플러시


이랬던 것 같음 ㅇㅇ

그래서 내가 둘을 불러 모아서 바로 연합 제의를 했고, 다들 ㅇㅋ 해서 연합이 맺어짐, 위에 서술한 방법으로 리더는 내가 자연스럽게 차지했음.


이렇게 3인 연합을 하고 나니, 이정도 족보 완성이면 2인 연합은 무조건 박살낼 수 있겠단 생각을 셋 다 공통적으로 했음.


우린 따라서 초반에 연합한 7인을 제외한 연합에서 2명 연합을 찾아서 바로 결투 신청을 했음.

첫 결투는 상대의 기권이었는데, 우리가 결투 신청을 함과 동시에 우리와의 결투는 소모전이다가 결국 우리가 이길 거라고 으름장을 놔서 기권을 하셨던 것 같음. 근데 이게 그 팀의 패인이었음.


기권시 페널티가 패배팀의 포커카드 중 1장을 원하는대로 승리팀이 가져가는 거였는데, 덕분에 우린 그 2인 연합의 포커카드를 모두 볼 수 있었음.

다시 붙어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 바로 재 결투 신청을 했고, 5장 싸움을 했음.

우리의 5장은 킹 하이 플러시였고, 상대 연합은 우리보다 낮은 하이 카드의 다이아 플러시여서 우리의 승리.


우리의 킹 하이 플러시는 사라지고, 상대의 다이아 플러시를 가져옴과 동시에 5장으로 승리했기 때문에 상대 연합에서 원하는 5장을 가져올 수 있었는데 그분들이 3장밖에 안 남으셔서 3장 다 가져옴.

그래서 우린 게임 시작 10분만에 2명을 카드 소진으로 탈락시키고, 가져온 카드와 우리의 카드를 조합해 2-7 다이아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손에 넣었음.

사실 이때부터 난 이겼다고 생각함. 다른 연합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다른 사람들도 우리 연합이 카드를 아주 많이 먹고 높은 족보를 완성시켰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우리에게 웬만해선 결투를 걸지 않았음.

2-7 다이아 스티플은 최강의 카드였음.

40분마다 남아 있는 하이 카드 2종류가 사라지는데, 2-7은 그걸 걱정할 필요도 없이 보존 가능한 패임. 이게 깨지려면 팀원의 배신밖에 없었고, 난 최대한 우리 팀이 배신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최선이었음.

스티플을 먹고 신나있는 틈을 타 분위기를 계속 높이면서, 이 패는 최강이고, 우린 배신만 안 하면 우리 연합이 무조건 우승할 수 있다. 절대 배신은 금물이다. 이걸 계속 주문했음.

사실 난 연합 자체가 우승하기 힘든 게임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하이가 낮은 스티플이라는 패가 그걸 감안하지 못하게 도와줬다고 생각함.

우리 연합이 높은 패를 들고 있다고 해서 항상 5장 싸움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연합이 전부 우승하려면 나머지 연합을 아예 탈락시켜야 했는데, 스티플을 사용해서 이기면 스티플이 사라지는 그런 구조였음. 그럼 스티플로 이기고 다음은 뭐로 이기냐? 이런 거였지, 탐색전에서 사용되는 숫자 카드도 소진 이후 보급이 안 됐고.


이 말은, 높은 패를 가지고 있는 건 선공권을 가지고 있다는 게 아니라, 공격당하지 않을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란 걸 알았음.


그리고 내가 연합의 리더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다른 연합과 대화하거나 상황을 파악하는 포지션을 연합에서 맡았고, 나머지 둘은 패 계산과 수 계산을 하는 포지션을 맡다 보니 이 사실을 자연스럽게 나만 깨달았던 것 같음. 아마 내가 13명 중에 룰북 제일 꼼꼼히 읽었을 거임 ㅇㅇ

이제야 말하는 거지만 미안해... 난 너희 탈락할 거 알고 있었어... 근데 탈락하고도 메이저매치 가서 잘하라고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거 보고 말을 못하겠더라 ㅠㅠ 나이도 어린 애들이었는데... 짓갤을 하는 진 모르겠지만 이거 보면 나를 욕하렴...






아무튼, 스티플을 들고, 7인 연합으로 시작했던 구성원들이 전부 살아 있어서 우릴 공격하지 않고,

내 연합원들의 배신이 사실상 없을 거라는 확신이 들고, 난 이제 우승은 당연지사, 1등을 목표로 했음.

생존 플레이어가 5명 이상일 경우, 각 연합의 리더가 메인매치 우승 우선권을 가지고, 다음으로는 게임 종료 시 보유 포커 카드가 가장 많은 연합의 리더가 우선, 그 다음 카드 갯수가 같을 경우엔 탑 카드가 누가 높은지였음.

난 그래서 완전한 연합의 리더 + 가장 많은 포커카드 수 보유를 위해서

게임 종료 10분 전에 우호적 관계에 있던 연합을 스티플로 공격하고, 카드 갯수를 늘림. 그분들도 미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시나 나보다 카드가 많을 수도 있는 연합을 공격하고. 무승부로 게임이 종료됨.


결과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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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끝난 시점, 연합이 두 개 빼고 전부 폭파되서 내가 알기로 5명? 인가가 1인 연합이었고, 자연스레 다인 연합 리더 두 명이 우승, 그 뒤로는 1인 연합들 포커카드 보유 수를 비교했는데, 전부다 2장으로 같아서 탑카드를 보유한 두 분이 우승하셔서 네 명이 골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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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사진을 보고 메인매치 1등이 메인매치의 단독우승자가 되어서 상금을 다 받는 줄 알았는데, 1-4등이 나눠 가지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대로라면 포커카드가 수중에 10장 넘게 있었던 내가 1등이고, 상금을 독식하는 구조인 줄 알았거든...

뭐... 아무튼... 메인매치는 이렇게 껄끄러움을 남긴 채로 우승함. 어쩌면 연합원들한테 알려줘도 됐을지 모르겠다... 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었어갖고 ㅠㅠ

이게 아직도 내가 룰을 잘못 숙지한 건지 룰에 잘못된 부분이 있는거였는지 잘 모르겠음. 확인하면 누가 좀 알려줘...








아무튼, 길고 긴 메인매치가 끝나고. 난 메이저매치에 진출함.


끝나고 안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고학력 많았음. 나랑 연합했던 애는 20살에 빠른년생 고교 조기졸업 대학 조기졸업으로 이번에 sky 소재 대학 졸업한다더라. 얘가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뭐 보드게임 동아리, 지니어스 관련 모임을 이미 진행하고 계신 분들이 모이기도 하셨더라고. 그래서 처음에 이미 서로 아는 사이인 사람들이 있었나봄 ㅇㅇ


재밌었음. 후기 꼭 써야겠다 마음먹어서 쓰긴 쓰는데

이건 글로 다 쓸 수가 없네, 왜 오프 후기가 잘 안 올라오는지 알겠음.

오늘 편돌이 대타온 김에 써봤는데 진짜 몇시간 걸려서 씀. ㅋㅋㅋㅋㅋ 덕분에 시간 순삭


메이저 매치 후기는 따로 쓸게, 내용이 별로 없어서 쓸지 말지 자체가 미지수.


——————요약——————




1. 메인매치 사악하게 우승해서 좋다.

2. 근데 그 사악함이 별 의미가 없었던 것 같다.

3. 아무튼 재밌었음 ㅎㅎ

4. 길어서 미안, 노잼이면 또 미안



난 다시 어둠의 유동으로 돌아간다...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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