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박근혜정부때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에 발탁되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때 이준석은 유승민(당시 새누리당)에게 정치를 배웟습니다

그런데 박근혜를 배신하고 탄핵으로 몰고간 인물이 유승민입니다

그런데도 이준석은 지금까지 유승민의 참모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준석이 정치를 모르는 순수한 청년일 무렵

그는 깨끗한 기업인이었습니다

하버드를 졸업한 천재였고

그런 그는 정치에 대해서 몰랐고 나름대로 국가를 위해서 일할 마음을 가지고 정계입문한겁니다

긍데 막상 들어가서 유승민 밑에서 정치를 배운결과

정치란게 세상에서 제일 썩어 문드러진 더러운 것이란 걸 깨달은 거죠

그래서 지금 그는 이전의 패기는 다 사라지고 오현민같이 약싹 빠른 박쥐처럼 된겁니다

만약 이전의 패기였다면 이언주처럼 삭발하고 광화문 앞에 가서 문재앙 정권에 싸워야 정상이겠죠

마치 짓에서 독고다이같이 혼자 다수연합 꼴보기 싫다고 싸운 것처럼

그는 스스로 변해갔습니다 그게 지금 이준석의 본모습입니다.

긍데 그건 석이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에요

흰 옷을 입은 사람이 똥물속에 들어갑니다

나만 깨끗하면 되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들어갔어도

똥통 속에서 똥구더기들과 어울리면 결국 그 흰옷은 멀지 않아 검은 색이 됩니다

이준석은 바로 그 흰옷입은 사람입니다 같은 똥떵어리가 된겁니다

그게 정치에요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