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똥폰카 화질구린거 아니까 사진 잘 안찍는데... 아쉬운 마음에 ㅠㅠ

막공이라 그른가 디테일 총집합에 그냥그냥 만족 ㅠㅠ 아쉬운건 다시 못본다는거 ㅠㅠㅠ

메리를 기억해 + 침치미니 깨방정 수준이 아니라 난동을 피우던데ㅋㅋㅋ 배우들 현웃 현실당황도 쵸큼 보이고 ㅋㅋ

종일반 처음해보는데 세미막이랑 막공 다보고싶어서... 내멘탈 깨박살^^

저녁공 전에 댕로 방황하던중에, 티켓만 받아가려고 아트원 앞에 오니까 막 시끌시끌해서 봤더니

작엄이 플북에 사인해주고있고 ㅋㅋ 빙한스는 팬들하고 셀카촬영중이더라고 (존나미소천사ㅋㅋㅋ)

빙그니 잘생긴건 알았는데, 작엄 못알아봄 쫙빼입고 썬구리쓰니까 존잘 몬가 강지환같기도 하고 ㅋ (쟤가 요나스?!?!)

아 완전 몰입했는데 총막 커튼콜이후에 강제휘발ㅋㅋㅋ

무튼 즐거웠어... 회전문이란것도 처음 돌아보고.. 두세번은 머글친구들이랑 같이봤지만 나중엔 솔플이었는데 혼자보는것도 첨이라 존나소심ㅋㅋ

끝나고 나오는데 콘솔박스쪽에 서작을 보았다! 훈훈한 미소를 짓고계시더라ㅋㅋ

내옆에 머글커플이었는데 여자 훌쩍거리고... (관크는 아니었고! ㅋㅋ) 감동받았나봐 나오면서 완전 재밌었다고, 연출이랑 내용이랑 대단하다고 하는데 바로뒤에 서작ㅋㅋ 기분좋았을듯

스텝분들이 "축하드려요~" 이러는데 나같아도 뿌듯할것같아

먼가 아는척을 하고싶은 마음이 생겼는데 난 소심하니깐^^ 수고했다고, 축하인삿말이라도 하고팠음ㅋㅋ 마음으로만...

※뻘소리긴한데 유리아안나 먼가 말할수없는비밀 샤오위닮은듯? 계륜민가 배우이름이??? 암튼이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