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사라 핡핡 이쁨
나레 잇힝 조아조아
탐 겁나 불쌍 ㅠㅠㅠ....
이러다 보니 마이클 후기라곤 난잡함에 대한 것? ㅋㅋㅋ
문득 경수마이클 생각이 나서..
시니마이클 그네 밀다가 어느횽이 올렸던 끊어진 그네줄처럼
애 밀다가 날려 버려 계획대로 씨익...할것같은
나도 모르게 웃음 튀어나올것 같은데ㅋ
경수마이클 퉤퉤 손바닥에 침뱉고 밀준비할때
더럽다긴 보다 아빠가 참 애쓴다 싶어 흐믓흐믓
시니마이클처럼 힘차게 에너르기파~ 미는게 아니라
옆으로 살포시 미는 동작에
애다칠까봐 살살미는 조심성도 보여서 현실아빠입갤ㅋㅋㅋ
서류들고 가면서 살필때 허 이게 모지 어휴..
이때도 현실부모입개르..
예전 부모님 학비에생활비에 기타등등
돈나가는 일 걱정하는게 고대로 보이는것 같아서
사라 저뇬은 남편이 저리 아둥바둥 하는데
날좀보라고 찡찡거리고 싶나싶고ㅠ...
너도 맞벌이 해...싶고ㅋㅋㅋㅋ
그래서 그후 사라 하는짓마다 속으로 사라 욕 엄청함
남편은 그래도 내가 넘 이랬나싶어 마누라한테 잘해야지 하는데
키스해달라니 안아주기만 하고... 어떤 사라는 안아주지도 않더라
경수마이클은 연상 느낌이 나서 그런지
마지막에 힘겨워하지만 결국 사라를 받아들이는 느낌이구
탐과 몸쌈할때 시니마이클보다 질때 더 불쌍찌질해
아니 저 양반이 그러다 허리다쳐!
ㅋㅋㅋㅋㅋㅋㅋ
울아부지 돌아가신지 오래라 그런지
경수마이클 봄 아빠생각나서
힘내라고 안아주고 싶었었는데
컷콜때 서있는 날 끌어다 의자에 앉히던 경수마이클의 난잡함 덕에
얼결에 꼭 안아봤는데 어 따뜻한게 아빠같아서 설레지않아ㅋㅋㅋㅋ
동성인 홍나레가 카워시해도 설랬는데ㅋ 설레지않는 카워시는 첨이네ㅋ
그래서 결론은 난 마이클 아빠로 둔 프랭키가 부럽다!!!
연말연시 가족들과 사이좋게 보내횽들
횽들 새해 복 많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