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 동석 vs 0925 동승

동넷 같은 디테일인데 너무 정반대느낌이였어서
후기쓰다가 몇개 정리해봄 ㅋㅋ

동석 : 니가 떠난후에 ...(화참는중) 우리 처음 만난거야
동승 : 니가 떠난후에 ...(서운함) 우리 처음 만난거야

잘 지낸다니 좋다
동석 :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동승 : 섭섭섭섭서운섭섭섭섭

애원리
동석 : 나만큼 널 아는 놈이 있을리가 없음. 석촤도 잘 알고있음.
동승 : 내가 널 제일 잘알긴 하는데 불안함

니체
동석 : 니가 무슨 니체야 새끼야...
동승 : 나보다 니체가 더 좋다고?

참다 못해 그를 찾아갔습니다
동석: 끓어오르는 분노를
동승 : 보고싶은 마음을

넌 날 배신할꺼야 나는 니가 원하는 대로 해도 넌 내가 원하는대로 절대 안할거야
동석 : 진심
동승 : 그냥 떠본 말

계약서
동석: 일단 의심 . 일단 불신 . 논쟁할거리 오조오억개. 계약서쓰는데 최소 반나절
동승: 백지계약서에 싸인 할 기세

나도 너 해줘야되?
동석 : 칼내놔 ㅇㅇ 제대로 피보게해드림
동승 : 내키진않지만 니가 해달라면 해줌

넘쓸
동석 : 당당한 멱살잡이
동승 : 살짝 만졌다고 미안해함

공원
동석 : 시발 무슨말이야? (이새끼 내가 배신한다 했지? )
동승 : 시발 .. 무슨말이야...? (니가 날 배신할리가)

너 경찰서에갈꺼얗ㅎㅎ
동석 : 사실 이미 불고옴
동승 : 마지막 카드 ㅜ

어프레이드
동석: 동넷이 이미 돈 쏟아부어놔서 절대 사형선고 안받을걸 알고 있어서 즐김 ㅋㅋ
동승: 죽어도 상관없다 였다가 다음날 아빠한테 전화해서 제일 비싼 변호사 구함 .

라이플 런웨이
동석: 빈체로 ~ 승리의 퍼레이드~
동승 : 벚꽃엔딩 .꽃잎 휘날리는 5월의 신부

파쓸
동석 : 게임을 다시 시작하자 이번엔 죽는엔딩 아닐거야
동승: 절대 배신안해ㅜㅜ

번외로 촤 동생과의 관계
동석 : 눈감고도 동생방 갈 수 있는 사이
동승 : 전화로만 연락한 사이

한결같은건 웅심의관과의 혐관ㅇㅇ

문제시 칼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