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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ㄱ) 카포네 지작본사 사연극불호 후기 스포왕창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1.09.20 15:40:01
조회 1668 추천 70 댓글 15
														

스포 많고 화 많고 걍 계속 화내는 후기임ㅋㅋㅋㅋㅋㅋㅋ 지작카포네 본사 시점에서 이번 시즌 볼 필요 없는 이유 말할거ㅇㅇ 본사였지만 난 맘에 드는데 싶으면 백스텝해서 후기 따로 쪄주면 됨. 스포 많으니까 싫으면 패스 바람. 지작카포네도 팽팽 돌진 않았어서 기억 흐릴 수 있음. 사연도 자첫만 해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양해바람. 비속어 많음. 작가 전작인 호프 약불호 언급 있음.


페어는 쥠 훵 쏘로 봤음. 배우들은 잘한 것 같은데 자첫자막이라 디렉인지 노선인지 구분 안가는 점이 더러 있었음. 이건 밑에서 차차 말하겠음.





일단 익스큐즈 가능했던 것. 여긴 큰 스포 없음.


난 연강으로 올리고 싶었을 순 있겠다고 생각함ㅋㅋㅋ 그래 뭐 잘 팔리는데 규모 키우고 싶었을 수 있고, 어느 자리에서건 똑같은 비주얼로 보여주고 싶었을 수 있지. 무대 디자인이 특히 후자에 초점 맞춘 것 같음. 원근감 과장해서 방 전체를 한 눈에 보이게끔 해둠.


아니 근데 중간이 없니?? 중간 정도 사이즈에서 할 수도 있었잖음ㅋㅋㅋ 661호는 대사에서 대놓고 "직원용이었대"라고 말하는 구린 방인데, 화장실 문앞에서 방문까지 가는데 쥠 다리길이로도 존나 많이 가야함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아무래도 연강이 가로로 존나 넓은데 화장실과 문이 양끝임. 첨부한 사진 맨 오른쪽 문(배우 서있는 위치)과 맨 왼쪽 문임(배우 서있는 쪽보다 좀 더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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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작카포네땐 상상의 영역으로 남겨둔 방문 바깥이랑 화장실 안을 이번엔 대놓고 보여주는데, 난 TMI라고 생각하지만(이걸 다 보여주니까 긴장감 있는 장면이 걍 루즈함) 극불호 요소까진 아니었음. 걍... 그래라. 근데 연극이라 조용한데 화장실 보여주려고 커튼 소리 오락가락 하는게 9열까지 들리는건 좀 너무하지 않니?? 심지어 화장실 조명을 죽여둔 상태라 의도하고 보여주는 것 같지 않은 상태인데!!! 아무리 배우가 마이크를 써서 들리긴 한다지만 그래야했니???


로키는 색감이 꽉 잡혀 있었음. 무슨 말이냐면, 무대의 전체적인 색깔을 다 모노톤으로 만들어놓고 소품 한두개와 롤라 의상 정도만 빨간색으로 입혀둠. 흑백사진에서 빨간색만 살아있는 사진 생각하면 됨. 그래서 일단 시각적으로 임팩트 있음. 루시퍼도 테마 컬러가 노란색임. 이 극(닉 니티의 극)을 살아있게 하는 말린과 말린이 준 것들, 그리고 방 안의 소품 한두개엔 노란색 계열의 포인트가 들어감. 근데 노란색은 골드, 부의 컬러기도 하잖아. 최소한 컬러에 의미를 둔 연출이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빈디치는 뭐 이도 저도 아님.. 걍 아무 색이나 씀... 왜일까? 이유가 뭐야?? 왜 포기했니????


의상 일부 구림. 롤라 쇼 시작하는 노래 부를때 위에 두른 치마 너무 구렸음. 근데 이게 첫번째 에피소드의 첫 곡이었음(갈아입고 나오는 첫 옷이었다는 뜻). 나머지는 뭐 별 특이한게 없었는데, 빈디치에서 루시가 입고 나오는 모든 의상이! 구렸음! 루시의 첫등장에 입고 나오는 옷 돈많은 부패 권력자의 외동딸같지 않고 히카루 치마같음.. 문을 열고 루시가 있을 때 늘 느끼는게 돈 많아 보인다 / 고급스럽다 / 충분히 매혹적이다 이 인상이었는데, 심지어 머리도 단정하게 포니테일로만 묶어둠. 프랭크 불렀을 땐 운동용으로 입는 것 같은 딱 붙은 민소매를 입고 있는데 이게 아주 구림. 누가 봐도 "충분히 가진 자"의 느낌이 옷에서도 나야 하는데, 그런게 없음. 그리고 루시 안대 없다... 안대가 없어도 옷이 충분히 까리했으면 굳이 지적하지 않았을텐데 지금은 걍 아무 맛도 없음ㅋㅋㅋㅋㅋㅋ





써놓고보니 익스큐즈 가능했던 걸 먼저 말한건데 그나마도 불호 범벅이었네? 자 이제 각오해라 본격적인 불호 들어간닼ㅋㅋㅋㅋ 존나 스포 밭임. 스포 그자체. 로키-루시퍼-빈디치 순으로 보여줬기 때문에 그 순서대로 말하겠음.




로키는 아무 메세지가 없음. 없다 못해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모르겠음. 지작 버전에선 롤라가 "그곳에서 살아 나가는 건 나!" 하고 엄청 경쾌하게 뛰쳐 나가잖아. 블랙코미디의 꽉 찬 해피엔딩이었거든? 근데 이번엔 "이제 깨달았어요. 손잡이는 안에도 있다는걸!"하고 롤라가 나가는데 이걸 한번에 성공하지 못함. 마치 잘못 감긴 테이프처럼 약에 찌든 첫 장면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일어나서 나감. 나는 약에 찌든 첫장면으로 돌아갈 때까지만 해도 대본집 노선으로 아예 다크하게 가는건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이럴거면 왜 저렇게 자신있게 깨달았단 말임ㅋㅋㅋ 둘 중 하나만 할 순 없었니? 무슨 메세지를 써야할지 몰라서 대충 섞어버린 것 같음. 심지어 대사도 호프 작가 그자체라고 생각했음. 갑자기 나 깨달았어요 상태로 교훈적 메세지 문자 그대로 때려넣는거. 너무 뜬금이고 촌스러움.


그리고 전개에서도 차이가 많이 남. 예를 들어 쓰러진 캐릭터를 퇴장시킬 때. 지작 버전에서는 그냥 퇴장시켰던 건데, 여기서는 쓰러진 캐릭터와 대화를 함. "야 너 왜 안일어나 / 나 기절했잖아 / 그래도 내가 데려나가면~~ 이케이케 해줘야지 / ㅇㅋ / 다시 해보자 " 하고 쓰러진 애가 제 발로 일어서서 나가주거든? 이런 식으로 대부분의 캐들이 맨 첫씬에서의 광대 두명이 연기하고 있을 뿐, 그 인물은 아니라는 느낌을 줘. 배우 연기에도 묘하게 그런 전제가 깔려있다고 느낌.


근데 이렇게 할거면 좀 더 긴장감이 있었어야 했거든? 영원히 롤라의 머리 안에서 벌어지는 일, 점점 더 숨통 막히는 탈출구 없는 방. 롤라가 방을 나갈 수 있는 가능성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절대 나갈 수 없다는 걸 반복적으로 말하는 광대들만 찾아오는. 근데 너무 늘어짐. 66분짜리를 이렇게 루즈하게 만드는 것도 재주다(인터 나오자마자 이 생각을 했는데 이 말을 두 번 더 했다...)...


지작 카포네가 공간의 압박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었고, 연강홀에선 그 답답함을 구현할 수 없는 건 당연함. 근데 여기에다 '미지'에서 오는 불안감까지 다 포기해버림. 모르는 데서 오는 긴장감이 하나도 없음. 롤라는 좁은 방 안에서(근데 좁지도 않음) 밖을 향해 답답해해야 하는데, 전부 다 볼 수 있는 관객은 롤라처럼 답답해지질 않음. 그러니 롤라의 불안감은 오로지 배우 연기로만 전달해야 하는데, 문제는 연강이 존나 커서 뒤에선 그 연기가 잘 보이지도 않음.


방이 너무 넓어서 동선도 여유가 있고, 이것도 긴장감 없는 데에 한 몫 하는 것 같음. 로키가 존나 급하게 화장실에 시체를 밀어넣고 방문을 열어주러 가야하는데 이 사이가 길어서 이미 관객은 숨 돌릴 수 있고 뭐 이럼. 심지어 볼디씬처럼 대놓고 웃겨야 하는 씬들이 웃기지도 않음. 번도 토끼 얘기를 안함(이건 왜 뺀건지 모르겠네). 지금은 블랙도 아니고 코미디도 아님... 빨간 풍선도 없음...





루시퍼. 하 나는 루시퍼가 존나 올드한 스토리라고 초재 때도 생각했거든? 근데 셋 중에 제일 정통 느와르도 루시퍼라고 생각했거든. 올드하지만 분위기 빨로 한 번은 볼만했다 정도. 근데 이건 뭐 너무 노잼인데 분위기 버프도 없음. 66분 맞냐... 시간이 너무 안갔다.


일단 루시퍼에서 닉의 분위기가 내가 봤던 지작 닉과 너무 달랐음(이윤지로 봤음). 이게 연출이나 작의 의도인건지 배우의 노선인건지는 초재도 한 번, 이번에도 한 번만 봐서 잘 모르겠음. 아무튼 지작 시즌을 볼 때에는 닉이 정말 권위적이었거든? 충분히 무게감 있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고, 이 사람이 카포네 자리로 올라가지 않는 이유는 말린의 안전과 자기의 평안 때문이지 능력이 부족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했음. 그만큼 말린의 안전에 강박적으로 굴고, 이 점이 말린의 피를 말리고 있었음. 조조가 넌 뭘 하고 있는지 모른다 하고 비난할 때에, 그게 닉의 방식이라고 생각했음.


이번 닉은 말린의 안전이 진짜 중요하긴 한데, 어느 정도는 능력이 부족하기도 한 느낌임. 조조가 너는 잘 굴러가는 척만 하고 있다고 말하는게 약간 뼈 때린 느낌임. 그래서 후반으로 갈수록 갖고 싶은 것 대비 능력이 부족한데서 오는 열등감이 조금 섞임. 애초에 그정도로 무게감 있는 인물이 아니라서 조금 덜 권위적으로 느껴지고, 느와르의 간지가 덜 느껴짐.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찌질하다고 느꼈을 것 같음. 같은 맥락에서 말린에게 못 간다고 화낼 때도 덜 무서움.


닉이 덜 권위적이고 부드러운 와중에, 초반은 연출도 너무 경쾌함. 쓸데없이 둘이 꽁냥거리는 씬이 너무 발랄함. 그래서 닉이 밖으로 나가고 있는 와중에 말린이 답답한 방 안에서 지쳐하는 게 잘 안보임... 심지어 방도 넓고 연강도 커서 배우 연기만으로 전달하기엔 어쩌구임(위에서 했던 말과 같다는 뜻)ㅋㅋㅋㅋㅋ 이 구간이 너무 노잼임....


그리고 닉이랑 통화하는 애도 밖에서 보여주거든? 어두운 거리 코트 입은 정체 모를 남자를 흐리게 보여주는 거 간지는 좀 났는데 이것도 너무 다 보여주는 거 아니니? 이 통화가 나중에는 컨트롤 할 수 없이 흘러가 버리는 게 이 극의 가장 중점적인 긴장감인데, 명확하게 어떤 인물로 표정까지 보여주는거 tmi였음. 유리가 충실했을 수도 있고 배신자일 수도 있고, 욱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계략을 가지고 닉을 유도한 걸수도 있잖아. 하지만 그럴 수 없음 창작진이 정해서 알려줄거임!


이 와중에 창작진 진짜 아무 생각 없었던게, 옷장에서 닉이 뭔가 종이를 꺼내보고 다시 내려 놓거든? 지작 버전에선 아마 빈디치에서 나왔던 그 종이인거 같거든? 루시퍼 내에선 그 종이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음. 근데 이렇게 꺼낼거면 위치라도 맞춰야 할거 아님ㅋㅋㅋㅋ 빈디치에선 그 종이를 옷장에 넣어두질 않았는데?!?!?! 걍 생각없이 뭔지도 모르고 넣은 것 같음. 사연만 봤으면 뭔지도 몰랐을듯.


그리고 엔딩은 이 에피도 요상함. 닉이 "더 많은 걸 보여줄게. 그럼 당신도 이 도시가 좋아질거야. 조금만 기다려줘 말린" 뭐 이런 말을 하면서 자기가 위로 치고 올라가겠다는 결심하는걸 말린이 보이스오버로 들어. 내 기억엔 지작 버전엔 없던 대사 같은데 맞니? 닉과 마이클이 떨어지고 나서 말린이 저걸 보이스오버로 듣고 "이 도시가 싫어." 중얼거리고 끝나거든(잭더리퍼냐?). 너무 구구절절함. 이걸 왜 굳이 말해주는거야. 누가 이 타이밍에 이 도시가 좋겠냐고ㅋㅋㅋㅋ




그래도 빈디치는 좀 속도감이 있잖아? 그래서 내가 인터가 끝나고, 제일 올드한 스토리 견뎠으니까 기왕 본 김에 빈디치를 마저 봐야지.. 하나만 사서 볼 수가 없으니까 온 김에 봐야지.... 하고 다시 들어갔거든? 근데 존나 아무런 속도감이 없음. 내 기준 셋 중 젤 노답임. 로키는 지작이 만들었던 거니까 없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빈디치는 왜케 다 사라졌단 말임?ㅋㅋㅋㅋㅋㅋ


일단 앞에서도 말했지만, 루시퍼까지 색감을 꽉 잡고 들어갔던 것에 비해서 빈디치는 아무런 포인트 컬러가 없음. 그렇다고 색 대비가 있는 것도 아님. 걍 평범. 근데 앞의 두 극을 그렇게 의도한 컬러를 보여주다가 갑자기 풀어놓으니까 성의없어 보임. 이렇게 대충 바를거면 빈디치를 맨 뒤에 보여주면 안되는거 아님?ㅋㅋㅋ 참고로 빈디치의 쪽지는 책상 아래에 둠. 옷장 근처로도 안 간다.


앞에서도 말했지만(2) 루시가 너무 간지나지 않음. 일단 의상부터 노 간지임. 그래서인지 텐션이 살지 않음. 빈디치 중후반까지 빈이 루시한테 끌리나? 싶은 미묘한 텐션들이 있어야 더 흥미롭잖아. 근데 루시가 그만큼 한 눈에 봐도 매혹적으로 등장하지 않고(히카루가 입어도 이상하지 않을 옷), 연기로 텐션을 살리고 있었다면 연강이 너무 넓고(했던 말 반복). 둘이 춤추는 씬을 방에서 내려와서 무대 여분에서 추는데 공간이 방보다 협소함... 파티장 아니었냐고... 프랭크랑 치열하게 싸우는데 방이 광활해서 별로 안무서움....


빈디치의 독백을 전부 녹음이 아니고 배우가 말하고 있거든? 음성 효과 줘서 일반 대사랑 구분하긴 함. 근데 매번 속마음을 대사로 치고 있으니까 감정 연기를 보여줄 여유가 없음. 겉과 속이 다른 순간들, 진땀빼고 당황하는 순간들이 임팩트 없음. 그래서 배우는 바쁘지만 보는 사람은 재미가 없음. 그리고 지작은 프랭크의 혀를 잘랐던 것 같은데 귀를 자름. 그래서 프랭크가 말을 잘만 함. 왜 바꾼건지 모르겠음. 귀는 안자른게 너무 잘 보이는 부위잖아... 물론 내가 뒤라서 잘 안보이긴 했는데 그래도.... 귀가 제자리에 있는지 정도는 보여..


더 이유를 말해주고 싶은데 의욕도 없네. 빈디치가 방을 나갈 때 범죄 액션 스릴러적 통쾌함을 느꼈었는데 시원함이 없음. 그냥... 극이 끝나서 내가 후련함.





걍 보지 말란 뜻임. 내가 시간과 에너지 아까워서 불호후기도 안쓰려다가 남의 돈이라도 아끼라고 썼다. 이거 주말 3부작으로 보면 심지어 빡친 기분을 밤공으로 달랠 수도 없다. 6시에 끝남ㅋㅋㅋㅋㅋㅋㅋ 이따위로 맥락없이 고쳐놓고 묶어 파는거 진짜 개노양심임. 셋을 이어보는 재미가 있으려면 연결고리라도 잘 살렸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없음. 시간을 관통하는 몇 개의 소품들에 아무런 임팩트가 없다. 차라리 지작 버전 그대로 연출 바꿔서 올라왔으면 초연충 어쩌고 하면서도 봤을듯(빈디치 제외).


이렇게 구구절절 말려줬는데 보러 가겠다면 어쩔 수 없지.. 근데 보러가면 꼭 불호후기 써주길 바람ㅋㅋㅋㅋ 나도 남의 불호후기 보고 웃기라도 하고 싶으니까~!


근데 진짜 제발 돈 아껴...

진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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