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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트촤 안녕~

ㅅㅈ(203.229) 2012.08.03 02:34:06
조회 5267 추천 15 댓글 94


짤은..개인팬이 만든 MD 머그컵 검색하다 보고 산건데 너무 예뻐서ㅎㅎ
문제시 자삭! 전 소심하니까여ㅎㅎㅎ

트촤님아..거 참 엠ㅇ지컬이나 PㅇC에서 하는 뮤지컬에 나왔으면
이렇게 도마에 올라 관심받을 일도..내가 앞장서서 볼일도 없었을것 같은데
하필 여러 의미로 핫한 모촤에 출연해서..-_-;;
그동안 몸고생 마음고생 목고생ㅋ 많았소..~

그리고 지금까지 지나치게 안찝어내도 될거 과도하게 찝어내서 미안했소..
사실 다른 모촤들도 각잡고 분석하자면 너님 이상으로 할말이 많은데
트촤 너님은 충분히 바뀔수 있고 더 좋은쪽으로 변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니
자비롭게 용서를 바랍니다...(나 누구한테 얘기하는 거니ㅋ)

구로나..나는 뭐 활동 병행하는거..나같이 하루에 12시간 일하는 사람도 있는데
공연전에 다른일좀 하면 어때 생각했는데
이번에 그건 진짜 아니다는 거는 느꼈다
접때 이쇼에서 봄옵이 말한..담에 아이돌 캐슷힝 하게 된다면
다른 활동 병행하지 않고 뮤지컬에만 전념하겠다는 조항 만들겠다고 했던가
그게 정말 절실히 필요하구나 이번에 몸으로 체험함
다른건 다 제쳐두고..어째서 주인공이 공연시작 전에 도착할수 있는지 없는지
노심초사 맘졸여야 하는가...이건 진짜 아닌것 같아서..-_-!


=이 아이는 누구인가
뮤직박스 발견했을때 탕옵은 입은 가만있고 눈만 놀란 표정인데
믿음이랑 우영이는 대놓고 oOo 이런 놀란 표정이라 귀엽긔..~ㅋㅋ


=빨간 쟈켓
지난 31일과 같이 병든닭 모드일거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쌩쌩해보여서 안심~
여전히 'ㅈ'->'ㄷ'로 발음이 부정확한건 있었지만
첫공보다 딕션도 힘이 들어가고 노래도 여유로와지고 짜랬다!ㅋㅋㅋ

오늘은 '아..(한숨) 진상이네 참..'ㅋㅋㅋ


=나는 나는 음악
'난- 화가도 아냐' 리듬은 28일부턴 계속 초재연 버전으로..ㅎㅎ
난난 음악도 뭐 좋았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날 사랑해줘' 이 구절은 왠지 찔리면서 와닿는 듯..-_-?


=모차르트를 찾아라
맨날 곰주교-트촤 페어로 붙어있어 그런지 이 둘에게 다 정이 들었나봄ㅋㅋ

첫공주엔 그저 곱디 곱고 순하기만 하더니
그때 비해서 화내고 억울해하는 감정표현이랑
영주님에게 말하는 듯이 노래하는 부분들 참 좋아졌다ㅋㅋㅋ


=시장씬
아르코백작 음정 맞은 아주 드문날임!


=밤의 세레나데
'그 꼰대는 아빠를 어쩌구 내맘은 날아갈 듯 가벼워요 나혼자서 여행 어쩌구'
이 부분도 본인이 자신있고 즐겁고 에너지넘치게 치니깐
딕션 자체는 매우 초 자연스럽진 않더라도 듣기 나쁘지 않았다..~

레오폴트가 '누구보다 널 사랑한다' 볼프강이 '난 아버질 사랑해' 할때
다른 모촤들은 옆짝에 아마데 보고 하는데 트촤만 아버지 보면서 하는거
나름 아버지랑 관계가 좀 유기적으로 보여서 좋았던 디텔임


=베버네 집
'친절한..상냥한..(feat.루시 해리스)'
난 트촤보면 항상 이 구절이 생각남ㅋㅋㅋ

알로이지아가 노래부르고 '붜눠~'하고 '뷀롸~'하고 나서
지대로 삑내고 나서 노래실력 어떻냐고 물었을때
'정말 좋아요 정말 환상적이야' 라고 대답하는거
아니 저따위(?) 노래에 왜 좋다고 하는거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는데..
참 트촤는 착하고 상냥해 보여서 싫은 소리 못하고 정말 좋다고 해'줬'을 것 같은 설득력을 줌ㅋㅋ

그리고 음악적인 부분 외에는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하다고 해야되나
꼭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의외로 사기 잘 당하고 이런 것처럼..
어쨌든 이런 '베버네 집'에서나 '공개처형'에서나 2막에서 '친구' 넘버에서나
이런 간교한 술수에 쉽게 넘어가고 주위에 휘둘리는 볼프강에 참 잘 어울림


=얼마나 잔혹한 인생인가
'의사를 불러!'하고 전주 나오는 시간동안 무대 중앙으로 나와서 우왕좌왕하는거
이건 아직도 어색해서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짐..
잘만 하면 감정 변화를 더 잘 표현할 수 있었을 시간일수도 있었는데 이건 끝까지 아쉬움

넘버는 좋았음!


=나는 쉬카네더
쉬카네더 자체로는 순카네더가 좋지만 트촤랑 합은 만카네더가 더 좋음을 부인할수 없네

앞에서 지팡이 가로로 함께 잡고 좌우로 흔들 흔들 하고
팔짱끼고 둘다 빙글 빙글 도니까 동작에 빈공간(?)이 없어져서 훨 낫더라

오늘도 마이크사이에 머리 껴서 또 그거 빼낼까 싶어 노심초사 했으나
다행히 영감을 주는 여인 한분께서 친절하게 빼내 주시고선
술도 억지로 멕이시고 머리에 털어도 주시고 그러더랔


=황금별/가족이니까 Rep
황금별 여사가 넘버 부를때 서있는 포즈나 시선 처리나 이런거 31일보다 나아졌음

이부분의 트촤를 보면 선영엘리가 참 생각이 나는데
엘리 '나는 나만의 것'에서 아무 동작없이 딱 하늘 올려다보는 눈빛과 시선만으로
온갖 감정을 표현할수 있는 그런 표현법을 배울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듦..


=공개처형(똥묻은 돼지꼬리)
오늘은 가면쓴 오콘스가 들고있는 바람개비 훅훅 불어보기도 하고
올가미 안뺏길라고 앙상블들이랑 기를 쓰고 줄다리기ㅋㅋㅋ

오늘도 베버부인이 소개할때..안하면 뭔가 찝찝하고 아쉬운
섹시골반댄스 하였고..(31일에는 문워크..맞나..그 뒤로가는 그거 했었음)

돼지꼬리 넘버 좋았고 자기머리에 안녕을 고할땐 또 해맑게 안녕~~함
세미막때는 밑으로 떨어졌을때 거의 누워서 굴러서 나와서 진짜 힘든가보다 했는데
오늘은 그렇진 않았음

'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 친한 친구 집으로..'
'허락이 난다면 그렇게 하려고 했어요' '사실 아버지께서 허락을 안해주셔서..'
이 부분 대사도 많이 좋아졌다..~


=난 빈에 남겠어
아르코에게 저지당하기 전에 씩씩거리며 파워워킹ㅋㅋㅋ

이 넘버도 감정표현이랑 대주교한테 퍼부으며 노래부르는 부분
많이 좋아졌는데 난 왜케 웃음이 나는가ㅋㅋㅋㅋㅋ
'터!이!상! 탕!신!의! 노!예!아!냐!' ㅋㅋㅋㅋㅋ

그런데 오늘 징징거리며 '똥싸드릴게요~' 하고 나서
곰이 '아 놔 저런 트러블메이커!!' 라고 해서 앞열 박수치며 개터짐ㅋㅋㅋㅋ

아르코백작한테 궁디 차이고 나선 데굴데굴 구르진 않았으나 파워 슬라이딩해서
나름 만족ㅋ


=내운명 피하고 싶어
내운명도 첫공에 비해선 노래하면서 연기하는거나 이런거 참 많이 발전했네요..

그런데 참 정말 정말 아쉽게도 '어떻게''이해못한걸''그림자 걷어내고' 등
지르는 부분 아닌 살살 부르는 고음에서 멀티삑이 나는 바람에
과연 이 넘버를 완창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고..

그러나 '날 따라오는 그림자 날 언젠가 날 죽이고 말거야↗' 여기
항상 불안하게 올리던 부분은 오히려 짧게 끊어 처리해서 더 나았으며
끝에 '나 이제 내운명 피하고 싶어.. 가 처음으로 또렷이 들려서 기쁘게 퉁치기로 함ㅋㅋ


= 2막 =

=사랑하면 서로를 알수가 있어
오콘스가 '나 니곁에 있어도 되겠지?'할때 오늘은 목소리 깔지 않고
되게 소프트하게 '그러엄~'해서 레어템이었음
(세미막때 그냥 '응' 이라고 한것도 레어)

토어바르트가 결혼 캐약서에 서명하라고 다그칠때
'잠깐만요! 알겠어요..서명할게요..(힘없이)' 하던걸
나름 애드립인지 '저 돈없어요!'라고 배째는 패기ㅋㅋㅋ
그러니까 토어바르트씨가 '돈도 없는게!'라고 받아치며 큭큭대며 경찰 부르라곸ㅋ

그리고 평소엔 '잘있게 사위~'하던걸
'고생 많았네~'사위..라고 해서 아..진짜로 막공이로군 실감함ㅎㅎ



=가면 무도회(수수께끼)
오늘도 변함없이 가면 무도회는 좋았음!
초반에는 노래에 힘도 없고 가사도 안들리고 늘 아쉬운 넘버라고 했었던 거 가튼데 어느새..ㅎㅎ
본인도 이 넘버를 되게 신경쓰는지 지난 공연이 별로였음에도 이 넘버는 되게 강조했던 듯..


=난 예술가의 아내라
와..오늘 왠일로 콘스 넘버 끝나고 중간박수 (거의) 안나왔닼ㅋㅋㅋ


=자부심,정신차려라/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좀더 아들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게 눈에 보이는 건 정열파파지만
'당신은 너무 엄격한 아버지' 이거에는 윤파파가 더 부합하는 듯..
정열파파는 사랑하면서도 표현하지 않은거라면 윤파파는 표현방법을 몰라서 표현할 수 없었던 아버지의 느낌

트촤 자체는 '아버지 그건 오해에요' 지르는 부분이나 왜나를..넘버나 이런게 많이 안정적으로 된 듯..
마지막에 '내 모습~~~~~~'하고 주저앉아 흐느끼는 부분은 항상 슬프다니까..
나같이 무미건조한 년을 설득시키다니....OTL


=혼란/구걸편지/아버지의 죽음
혼란 씬도 좋았고 구걸편지에서의 넋상실 모드는 사실 세미막땐 안좋았는데
오늘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왔음!

아버지 돌아가셨단 소식 듣고
트촤는 털썩 주저앉아 어린아이처럼 서럽게 엉엉 우는 노선을 좋아했는데
누가 디렉션 준건가? 31일 공연부턴 슬픈듯 웃으면서 나가는 걸로 바껴서 이건 아쉽다고!


=스테판 대성당
'상처 받았나'에서 뒤집어질뻔 했고 목상태가..안좋은듯해서
마지막 '희망은 아무 소용없네' 지를때 살짝 불안하였으나 다행히 완창이 가능하였음
오늘 감정은 참 좋았는데...



=마술피리
만카네더가 볼프강한테 건네주다가 마술피리 연극대본 떨어뜨려서 '에구'함ㅋㅋㅋ
이것도 준비된 애드립이thㅔ여??ㅋㅋㅋㅋㅋㅋ

볼프강이 '곧 따라갈게'라고 콘스가 '다음엔 너무 늦어~~'하는 부분
콘스 눈치를 살짝 보면서 콘스한테 얼굴 안보이게 돌려선 눈을 희번득이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광기를 표현하는 부분 좋았음


=레퀴엠/모찰 모찰
역시나 혼자 동떨어진 세계에서 미친듯이 작곡하는 부분 좋음


=모차르트 거실
'내가 끝나면 너도 끝나는 거지'에서 광기어린 웃음 지으며
본인이 아마데를 조종하는 듯 조소를 투척하는 것이 좋았음

그러나 '내아버지 나의 사랑'에서 지난공연과 같이 힘들게 째지며 올려서
차라리 가성으로 올려서 클리어하게 끝내는 편이 나았겠다 한 아쉬움이 있었음


커튼콜에선..막공이라고 뭐라도 한마디 할줄 알았는데 암것도 없었네
내려놓듯 한숨만 휴..~ 한번 쉬고ㅎㅎ

개인적으로는..이번 모촤 개막전에 은촤 10회, 트촤 5회 이렇게 잡았었는데
10일 첫공보고나선 전반적인 공연 퀄리티에 개쌍욕을 하면서 표를 반이상 놨는데
11일 트촤 첫공보고 뭔가에 홀리듯이 꽂혀서 결국 작년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봤네
나는 모촤에 애정을 계속 붙일수 있게 도구! 매개체! 가 되어줘서 감사드리고
근데 내 통장은 안고맙답니다ㅋㅋ

이제 언제 어느 뮤지컬 무대에서 볼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는 트촤 행복하게 사시라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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