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어서 사진 보정하고 놀았는데

 설정값 다 망해서 흑백을 쳐발쳐발.. 그러다가 보정도 다망하고..

 무한 반복하다가..

 일일보고 해야하는데 쓸 게 없어서 지금 굉장히 고민이 커

 일일보고 대신해줄사람..

 금일 업무보고 

 24일 간신히 다녀온 미오 스페셜커튼콜 나는 책을 쓴다 보정 10장

 다수의 티켓 취소(당한) 후 재예매

 ...말고 한게 없는데 어떠카지.. 그냥 깜빡한 척 집에 갈까.

 어쨋든 최애 스티비 스콜이라 지친 몸을 이끌고 다녀왔는데..

 패나뮤도 해야하고 커튼콜도 해야하는데 기력없음...

 쉬엄쉬엄해야지 ㅠ..

아마 멋있고 싶었을 짤인듯 하지만 귀엽게 나왔음.

엽서뽑고 싶다...

총이랑 플로랜스 손수건이 닿는 거. .좋아..

총 잡던 손이 대본으로 옮겨지는 것도 좋고.

플로랜스 손수건 F, 를 향해 손 뻗는 것도 좋았다.

나는 닿을 수 없는 곳에서, 치치와 써니보이를 향해 손을 뻗는데

두 사람의 손이 딱 닿는 순간에서 암전되면서 빈 손이 너무 너무.. -_ㅠ

써니보이랑 치치씨는 애초부터 서로 말좀 하고 속마음 좀 터놓고

플로랜스랑 스테파노 인생 돌려내라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