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ㅃㅃㅃㅃㅃㅃ 르피스 아들 소피아에 대해서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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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우가 갤밍아웃한 수준 아님? 저 글 올라온 날 바로 수정하면 어카누 작성자 : ㅇㅇ

ㅃㅃㅃㅃㅃㅃㅃ 르피스 아들 소피아에 대해서 (ㅅㅍ)앱에서 작성

ㅇㅇ(175.223) 2020.09.27 00:59:33

조회 330 추천 8 댓글 4

소피아가 원래 직업이 간호사라는거 듣고 보니까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있더라고...

소피아가 잘못보는게 못보는 것 보다 낫다고 하잖아.

실제로 니콜라를 가장 객관적으로 봤던 사람이고...

그 시선이

나중에 뱅샹 간호사 나왔을때 그 눈빛이랑 비슷해 보였거든..

특히 피에르가 좀 나아지고 있는것 같지 않아..?이런식으로 물어볼때 묘한 표정들...

ㅅㅌ이지만 관련 종사자라 그 눈빛 직업병처럼 환자 파악할때 눈빛? 표정이라하나 암튼 그런게 있거든... 설명하기 어렵지만...

역전이나 전이 되지 않으려고 대상자 대할 때듀 더 객관적으로 하려고 하는것도 있고...

암튼 꼭 니콜라를 걱정하지 않아서. 자기 자식이 아니라서 가장 객관적으로 봤던게 아니라

직업병 같은 시선이나 행동들 아니었을까 싶어...

특히 사샤를 봐준다는 니콜라를 거절했던건... 이후에 상황은 된건 최악이지만...

나중에 라메르 박사가 의학적인 판단에서 퇴원을 거절했던것 처럼 소피아가 봤을때의 불안정함의 기준이 사샤를 봐줄만큼 이 아니었던거겠지...

그리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았던건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니콜라가 나아지고 있다고 믿는 피에르를 보고 쉽게 말할 수 없었겠지...니콜라 자살시도 이후에 면책 서명하고 나와서 니콜라가 진짜 아픈거라고 생각하냐고 묻는 피에르 생각하면 말해본다고 들었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소피아는 자기 선에서 최선(칼을 발견하고 말한것, 공원에서 방황하는 니콜라를 발견하고 말한것)을 다한건 아닐까 싶어.

결과적으로 피에르가 니콜라를 좀 더 제대로 봐줬더라면. 싶은 마음만 가득...

암튼 오늘 컷콜에서 울컥한 서빈소피아 때문에 이런저런 생각 해보다가 여기까지 왔다...

갠적인 생각이라 ㅃ 많이 붙였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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