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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ㄱ 베어 200531 낮공 (스포, 스압)

ㅇㅇ(118.40) 2020.06.01 13:49:04
조회 751 추천 19 댓글 4


보고난 후 정말 애증의 극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름.

에피파니, 레이븐 파티, 아이비 생파 는 어떻게 이해가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그 시간에는 그냥 자체 멍때리거든.

(사실.. 원은 좋아해.ㅠㅠ 다섯명의 감정이 교차하는 그 넘버가 좋아서 대부분 피터나 맷에 시선 고정시키거든)


삼연을 돌기는 했지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때문에 이번에는 옛정으로 한두번 보고 말꺼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건 뭐...

또 펑펑 쳐울고 내 손에 표는 증식하고 있다.


1막에서 텐션이 이전에 비해 조금 떨어져서 다소 지루한 느낌도 있었어.

이건 뉴앙들이 아직 로딩이 덜 된 편이라서 그런 것 같고..

제이슨, 피터, 맷 위주로 돌아가는 씬은 이미 로딩 끝난 것 같이 좋았어.


스포 있고, 제이슨 피터 중심의 후기야.



제일 좋았던 부분은 롤옵.

휘핕 롤옵 예전에 쓰릴감 있었는데 어제는 너무 안정적이던데.

(노래 늘었다는 평이 첫공부터 있긴 했지만 솔직히 이 정도로 늘었을꺼라고는 생각 못했음)

게다가 쓸쓸한 감정이 너무 섬세하게 잘 드러나서 처음으로 롤옵부터 울었네

왜 그렇게 피터가 커밍아웃에 집착하는지 충분히 납득되었어.

너에게 스치는 바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는 그 느낌....



그리고 베켑씨.

워낙 임휘 페어에서 휘핕이 임젯을 몰아부치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어제 참 잘 몰아부치더라.

이제 좀 얘기하자!!! 롤옵의 감정선이랑 연결되면서 좋더라.



아유데어

너무 좋아 너무 좋아!!!!*100

환맷이랑 휘핕 노래 너무 좋았어. 안정적으로 팍팍 몰아부쳐 주니까 힘이 느껴지더라구.

게다가 둘이 분위기도 너무 잘 맞아서 같은 느낌을 가지고 의기투합하는 느낌이었다구!

(역시 경력직 짬빠야. 그냥 척척이야! 아주 신이나셨어들)

정말 시원시원하게 신한테 따지는 느낌이랄까...



엡엡

임휘페어 보면, 원래 피터가 상처받는 건 저렇게 착한 제이슨이 저렇게까지 나온다는것에 대한 충격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어제도 그런 느낌이긴 하더라.

피터가 엄청 상처받기는 했는데 그게 제이슨이 개싸가지 지랄해서라기보다는 우리 착한 제이슨이 어떻게 저런말을... 이라는 느낌.

(임젯 욕 많이 늘었어.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터가 맘먹고 떼끼 그러면 안돼지! 하면 쭈굴 해질것 같은 ^^;;;;)



후기글보고 그 행위를 할때 앙들이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의자로 침대 만들어주고 들어가더라.

암튼 그건 둘째치고.. 장면의 숭측함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버는 좋더라. ㅠㅠ

(허어디야~ 전화좀 받아! 할때 뚫고 나오는 피터 목소리 완전 절박하면서 시원시원.

어제 다섯명 노래 다 괜춘했어. 내 기준

원때는 그냥 맷이나 피터에 초점을 맞추면서 넘버 들으면 각자의 혼란스러운 감정들이 다 드러나서 좋아하거든)





2막에서 완전 감정이 휘몰아쳐서 정신없이 울고 나왔네.



우선 씨미부터 워닝으로 이어지는 부분.

피터와 클레어의 각자의 절박함이 마주치는 부분이라 너무 좋아하는데 어제 휘핕이랑 주희클레어는 찐 엄마아들 같았어.

'니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너무 걱정되고 무섭다'고 말하는 엄마와 '엄마라도 나를 봐주면 나는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아들의 모습 그 자체였어.

워닝 마지막에 표정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휘핕은 엄마를 보며 웃었던 것 같아.

휘핕은 쭉 단단하지만 하지만 여기서의 그 단단함이 빛을 발하는 듯 해.

(여긴 눈물 버튼이 아니라 통곡버튼이었다)



그리고 순례자의 손.

휘핕은 사실 순례자의 손 때문에 많이 봤었는데. 음색 딱 맞아. 그리고 춤추는 선이 너무 예뻐.

아직 다이앤의 웃포가 잘 살지는 못했지만...

(후기 보니 동양인 비하가 있다고 하는데 ... 좀 슬퍼지긴 하다. 그래도 웃포 잘 살혀주는 캐릭터가 다이앤인데...)

내 기준 순례자의 손에서 임휘가 보이는 눈맞춤이 너무 절실하고 애절해 보여.

어제는 임젯 순례자의 손 초반에는 떨다가 막판에는 안심되는 표정이더라. 여기서 머리깼어.

그래.. 순례자의 손은 제이슨에게 안정감을 주는 장면이구나. '내가 있을 자리는 피터 옆 여기야' 라고 자리잡는 느낌.

(ㅆㅂ 그럼 뭐하노.. 그래도 넌 *새끼다.ㅠㅠ)



쓰레기 송

수녀님 너무 좋아요~

솔직히 좀 진부한 가사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힐링 포인트이다. ㅠ

아직 살짝 어색한 듯 춤을 추기도 하는데 그런 모습조차 그냥 딱 피터를 위로하고 싶어하는 수녀님의 모습 그대로였어.

이 순간 피터가 용기를 낸 거니까. 그래.. 다시 시작하자..

(그런데... 아우씨... ㅠㅠㅠ 이미 제이슨이 사고를 쳐놨어.ㅠㅠㅠ)



올그로운 업

뉴캐 아이비 님께서 아직 로딩이 잘 안된 듯. 그냥 불안하고 화도 나고 그래. 그런 느낌. 그래서 이 부분에서 감정이 납작해 진 것 같아서 아쉬웠어.

이 부분에서 초반 나디아와의 과거 관계 암시되는 부분을 잘 살리면 젊은 인생에서도 회환이 드러나는데 이번에 그런 느낌은 적었어.

그래도 노래 들으면서 시시각가 변하는 나디아의 표정은 너무 좋더라구.

둘이 정말 친하긴 했던 것 같아서...



원스업폰어타임

임젯 잘 털리긴 하셨는데... 감정이 한 포인트씩 플렛되는 느낌?

그냥 분노보다 불안이 느껴져서 제이슨이 그동안 느꼈을 감정이 와닿지는 않았어.

제이슨도 너무 불안했던거잖아. 자신이 가진게 다 깨질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다.

(그.. 래서 ...... 나도 모르게 핫젯을 잡았어^^;;;;.. 그래도 난 임젯 좋아한다!)



베어~ 퀸멥

말해 뭐해. 명불허전 임휘였지 뭐.

사랑하지만 헤어지자, 문제에서 숨지 말라고 제이슨을 다독이며 슬퍼하는 피터와

피터에게 어떻게든 마지막 사랑을 전하고 싶어하는 제이슨의 절박함. 아.. 씨.. 진짜.. ㅠㅠㅠㅠㅠ

그리고 퀸멥 연출 정말 너무 좋아!

학 5였는데 알제 지뢰를 밟지는 않았어. 연극이 현실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연극인지 현실인지 모호한 구분을 환상적으로 잘 드러내 준 장치.

아이 .. 모르겠고 그냥 다 좋았어. 넘버까지...



제이슨 죽음.

나 솔직히 항마력 떨어져서 이 장면에서 피터가 "키스를 하겠어요" 대사할 때 조금 오글거렸었거든.

삼연때 휘핕도 꽤나 오글거리게 이 대사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제는 죽도록 슬프더라.

휘핕 손 달달달달 떨면서 대사 벹어내는데 정말 숨막혀 죽는 줄 알았어.

그리고 죽고 난 제이슨이 일어나서 피터 어깨를 감싸듯 어깨에 기대는데 세상 편해 보였어.

임젯 그렇게 편안한 표정 짓기 있냐..!!!!

(그래도 넌 도망친 *새끼지만.. ㅠㅠㅠㅠ)



앱솔

첫공때 휘핕 오열했대서 으잉? 했거든...

내가 기억하는 삼연 휘핕은 이때 감정이 참 많이 절제되어 있었던 것 같던데...

이번에 감정 많이 올라온 것 같더라. 어제도 감정 많이 올라왔는데 그거 참으려 하는 거 보이는데 진짜 가슴아팠다.

신부님을 용서해요.. 가 신부님을 원망해요 로 들렸어.

우리 아이 피터...ㅠㅠㅠㅠㅠㅠ



노 보이스

나 왜 노보이스에서 휘핕 살짝 웃은 거 같지?

나만 그렇게 본건가? 내가 극싸여서 그렇게 보인건가? 아.. 헷갈려.

그런데 마지막에 되게 처연하게 웃은 것 처럼 느껴졌어.

나 그렇게 보고 그냥 펑펑 울어버렸다. ㅠ

(그 와중에 학사모 끈 마이크에 걸려서 저거 벗을때 마이크 같이 벗겨질까봐 조마조마)




베어...

많은 글들이 그런 듯... 내용이 이제 너무 올드하다 싶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장치들이 좋아서 아쉽기도 하다.

주제만 달리하면 이런 일들은 사실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잖아.

사회적 규율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자기부정과 회피

그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

그걸 이해해주려는 사람들과 쳐내서 정상으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


넘버도 너무 아까워.



ㅎㅈㅇㅇ  휘핕 꼭 봐. 삼연보다 엄청 발전했어. 넘버 듣는 맛이 생겼다. 연기는 더 깊어지고..

ㄷㅈㅇㅇ  역시 임휘는 임휘다. 시작부터 꽁냥꽁냥 정말...

ㅅㅈㅇㅇ 그래도 다른 페어도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임리 라던가 핫휘라던가   약약 강강 붙여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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