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인이랑 나랑 오늘 사정때문에 표 양도를 했는데 연석으로 양도가 안되서 한장한장씩 양도했거든
근데 낮공보고 가는 길에 블루스퀘어 직원이 지인한테 전화해서 연석양도가 안된다고 전화가 온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옆에서 듣고있는데 옆 사람이 들어도 기분이 나쁠정도로 따박따박 따지면서 기분 나쁘게 설교를 하는 거야..아니.. 어떻게 고객한테 그래??????  그래서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어서 그 어셔 이름이라도 알려고 다시 전화해서 그 어셔 바꿔달라고 해서 직원이름 알려달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갱님 티켓 양도 자체가 불법이구요~ 제가 고갱님에게 제 개인 신상정보를 알려드릴 필요는 없잖아요~" 이런식으로 이야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애초에 티켓양도가 불법이라면서 어셔가 계속 자기는 고객한테 이름 알려줄 의.무.가 없다는거야
전화받고 너무 기분상해서 기분나쁘다고 하니까 어셔가 하는말이 고객님이 전화를 이런식으로 하시면안된다고ㅋㅋㅋㅋ아니 내가 뭘했다고ㅠ 이름 알려달라고 한 거 밖이 없는데..
                                                            
블퀘측에서 고객을 어떤식으로 생각하면 이런식으로 취급해? 내가 공연장을 한두번 가본것도 아니고 이런 어셔들 처음이다. 매니저라는 사람이 이러니까 어셔들이 다 그러지 진짜ㅠ
오늘 낮공 김샤승 조합에 여왕님도 너무 좋았는데 어셔때문에 다 휘발됐어.. 속상하다ㅠ
지인도 짜증나서 죽으려고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