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에 경호원 깔렸다고 들었는데 난 경호원 괜찮지 않을까 했거든.
ㅁㅋ 고나리 하려면 직원들 풀었다가 잡으면 될 것 같아서.

그리고 ㅁㅋ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그렇게 많이 한다며. 전처럼 신고 받고 그냥 넘기는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 잡아서 데리고 나가면 소문나서 안하지 않을까 싶더랬지.

근데 횽들 반응 보니 많이 아닌가봐.
경호원 깔리는게 문제인게 관크 때문이야? 공연중 무전기 소리에 막 돌아다닌다고 하니
식겁스럽긴 해. 그러면 화날 듯한데 교육 잘 시켜서 소리없이 ㅁㅋ하는 사람만 잡아낸다면?
그래도 다른 문제가 있을까?

대안으로 검색대 말도 있던데 난 경호원이 낫지 검색대는 싫거든. 검색대 통과하는건 괜찮지만
내 물건 뒤지고 핸폰 맡기고 가는게 싫어서. ㅜㅜ 누가 내 물건 손대면 질색이라 가방 뒤진다고 생각하면
기분도 나쁘고 물건 다 섞어놓고 뒤지다 떨어트리면 어쩌나 그런 생각들어서 싫거든. 그리고 핸드폰은 
맡겼다가 잃어버리거나 걔들이 막 다뤄서 고장날 것 같은 불안이.. 좀이라도 비싼거는 아껴야해섴ㅋㅋ
콘서트때 건전지도 뺐어다는거 보면서 공연보면서 이런 취급 받아야 하면 안가겠다 싶었거든.

근데 횽들은 경호원이 더 싫은 것 같아서 궁금해지더라고. 관크 땜인건지 경호원 땜에 전에 문제있던건지;;
경호원 좋다고 생각하다가 반응이 좋지 않아서 궁금해서 ㅃㅃㅃㅃ;;




횽들 댓글에 피드백하고 싶은데 전부 다 하기 힘들 것 같아 내 댓글 끌어올려;;

ㅇ횽 글에 길목에 경찰하니까 좀 알 것도 같긴 하다 ㅋㅋㅋㅋ 글쿠나; 그럴 수도 있겠다; 그리고 소리없이 다닌다는게 무리일 수도 있겠네; 공연 중 잡는게 문제이면 찍어뒀다가 인터때 데리고 가서 메모리 뺏으면 어떠려나? 근데 이거나 저거나 문제긴 하겠다. 그냥 어셔랑 교육받은 직원이(남자면 좀 이쁘게 입고 존재감 없이 있기 ㅋㅋㅋ) 조용히 보고 있다가 자리 기록해서 ㅁㅋ 하는 사람 인터때 메모리 뺏는걸로 갔음 좋겠네. 그게 제일 좋을 것 같다 ㅋㅋㅋㅋ

글고 횽들 댓글 보니 어떤건지 알 것 같아 ㅜㅜ 이제 감 잡힘. 




읽다가 보니 관객을 물로 본다는 횽 글 보고 어떤건지 알겠어. 내가 검색대가 더 싫다고 한게 위 이유에서 느낀
대놓고 범죄자 취급에 이렇게 해도 팬이니까 보고 싶으면 보겠지 하는 강압적 느낌? 관객을 존중하는게 아니라
보여주겠다는 느낌? ㅋㅋㅋ 그런데 댓글 보고 상상해 보니 경호원도 마찬가지였네;;
내가 아직 경험이 없어서 몰랐어 ㅠㅠ; 그리고 관크가 없을래야 없을 수도 없을 것 같고 공연 내내
옆에서 움직이면서 시선 받으면 역시나 기분 별로겠구나 ㅜㅜ 옆사람이 부시럭 대는 것도 관크 쩔던데;;
댓글 준 횽들 고마워;; ㅜㅜ(아까부터 댓글도 안되고 수정도 안되네; 이번엔 좀 되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