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머니가 모르고 안경을 밟아서
안경테 이음새 부분이 부러졌어ㅋㅋㅋㅋ
내일 엄마 모시고 카_창 낮공을 카창의 자체첫공 찍으려고했는ㄷ...
내가 너무 당황해서 내  안경이 왜 이럴까 좀 징징댔거든
그런데 우리 엄마가 내가 징징대는게 싫었는지 안경은 좀 잊어!
그 말에 욱해서 겁나 싸움ㅠㅠ
아직까지 말 안하고 있어..ㅋ...

내일 솜..... 여짓껏 솜전문 돌면서 카이만 한번도 못봐서 내일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ㅠㅠㅠㅠ
급히 예매하느라 자리도 별로인데 내가 난시까지 심해서 남성 4인극으로 보일듯^^!
어머! 앨빈이랑 톰이 둘씩있넹><!헤헿 샴쌍둥이천사가 보여!!

.....그냥 이런 경우엔 그냥 엄마랑랑  친구분 둘이 다녀오라고 하는 편이 좋을까...
그럼 내 카톰은..?! 카톰의 나비와 개드립은?!
계속 고민돼ㅠㅠ 만약 횽들이라면 어떡해?ㅠㅠ


뻘이랬자나.....
 그냥 속상해서 적어봤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