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창고페어가 솜 자체첫공,  저녁 엉꽃페어까지 보고 내려가는길에 솜_솜하고 울어ㅠㅠㅠㅠㅠㅠ

오슷흐는 샀으나 듣지못하는 슬픔 ㅠㅠㅠ

창앨은 그냥 천사 그자체... 크게  슬프지 않았는데도 공연을 보는 내내 눈물 주르륵 ㅠㅠㅠ 내가 이상한줄 알아씀 ㅠㅠㅠㅠㅠㅠ  낮공 그 페어 연기력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그자체ㅠㅜㅠㅠ 빨개진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의 고톰보고 어찌 안 울수 있는지ㅠㅠㅠ 창앨은 두번 말하면 입아플 ㅠㅠㅠㅠㅠ 창앨생각하니 또 눈물이ㅠㅠㅠㅠㅠ

엉꽃은 낮과 전혀 다른 공연본 느낌~ 개구장이 아이같은 꽃앨~ 노래짱 엉톰~
첨 등장하고 한 5분은 낮공에 만난 고창페어가 눈에 아른거렸으나... 곧 엉꽃페어의 매력에 빠짐 ㅠㅠㅠㅠ 엉톰 완젼 조아ㅠㅠㅠㅠ
공연중엔 고창과 달리 눈물이 나기는 커녕 웃기는 씐이 많음  둘이 장난칠때 꽃앨이 엉톰 바지 위로 당겨서 엉덩이가 바지 먹고 엉 웃음참음 ㅋㅋㅋㅋ 저녁공은 마냥웃다가 막판에 감정폭발 엉톰때문에 같이 눈물샘터져죽을뻔 ㅠㅠㅠ

다시 올라올수밖에 없는 공연 ㅠㅠㅠㅠㅠㅠ

아...또 눈물나
디테일 후기는 다른 횽들에게 부탁 ㅠㅠㅠㅠ
난 스냥 케튀엑슈에서 목도리 둘둘감고 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