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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솜덕 용어 사전 Part.2 (내용,딕션)

리뉴얼^in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2.02 18:21:16
조회 14757 추천 30 댓글 51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솜덕 용어 사전 Part.2  ver.2
허락없는 2차 재가공, 재배포 금지

토마스들과 앨빈들의 디테일들을 추가하다보니 내용이 길어지고, 그러다보니 끝 내용이 짤려서 내용들 전면 개편
디테일 수 십개 정도 추가한 것 뿐이니 본 횽들은 또 볼 필요 없을 듯.
아무도 안봐도 깨알같이 업댓 중...........집_착.

* 차례 *
1. 출연진 설명 2. 출연진 애칭 3. 페어 별명 4. 넘버 순서 5. 주요 준말 및 용어 정리→ Part. 1
6. 내용 관련 7. 딕션 관련 : Here where it begins!!!!! 
8. 레어팀 관련 →  Part. 3
9. 솜덕 관련  10. 전작 관련 : 현재 작업 중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솜덕 용어 사전 Part. 1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page=&keyword=&no=218862&k_type=&search_pos=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솜덕 용어 사전 Part. 3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page=&keyword=&no=230312&k_type=&search_pos=

------------------------------------------------------------------------------------ctrl+F로 검색용 차례---
<다음 용어들은 6.내용 관련 (part.2) 항목을 참조하시오>
책상 위에서의 앨빈들의 자세, 제시카 알바, 톰의 가방, 톰 소여의 모험, 나비석, 토마스들의 야한 잡지, 애니석, 도니석, 고톰의 골인, 물에 레몬넣고 돈달래, 늦었잖아, 석앨과 창앨의 최고의 선물, 이게 다야, 아는 걸 써, 눈쌈, 야구소년 창_앨, 앨빈 커피, 누나~,  저기요~,  캉한 나비, 쾅한 나비, 카터 장례식장, 부의금, 백지야!!, 손목 스냅, 종이 투척, 종이날개, 작가 고톰의 버릇, 작가 카톰의 버릇,카톰 귀 연필,  난 왼손잡이야 엉톰, 앨빈들의 Here Where It Begins, '이거 어서 읽은건데, 신경쇄약의 주요 증세는...', 창앨의 디스이즈 잇, 석앨의 디스이즈 잇, 빌려온넥타이가 불편한 앨빈, 앨빈의 싸인, 톰의 볼펜, 고든 켈비의 송덕문, 작은 문학적 조크, 고톰의 복사, 엉덩미, 나 나비 넥타이만 있는데~!, '우린 앨빈 켈비의 생애를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 그리고 책을 덮는 토마스, 커튼콜의 천사들 

<다음 용어들은 7.딕션 관련 (part.2) 항목을 참조하시오>
메리 크리스마스 솜, 도니, 정형돈, 톰촘솜, 제빵, 제빵왕 솜탁구, 주접, 주점, 대학 가느라 인생 포기한 창앨

<다음 용어들은 8. 레어템 관련 (part.3) 항목을 참조하시오>
머리띠 2개 (석고 고톰 10/26), 누나~ (석카 카톰 11/4, 11/9), 라면을 좋아하는 알바 (열창 카톰 11/6 낮공), 개를 낳다 (석고 석앨 11/10),  내 안경! _ 안경쟁탈전 (창고 11/12 밤공), 석카 얼굴 뿌~(석카 11/13 밤공), 지 인생 바꾼 책을 뻥!! (석카 카톰 11/13 밤공), 임파서블 친구(석고 석앨 11/15) , 고톰 실종사건 (석고 고톰 11/15), 볼펜 드랍 반대 주머니에 넣자 (석고 고톰 11/15), 눈속의 천사들 휘발 (열창 창앨 11/20 밤공), 고톰의 기억 강탈 (석고 고톰 11/22), 석톰 고앨 (석고 관대 11/22), 아...뭐라고하지? (열창 창앨 11/27 밤공) & 가장 친구 (열창 카톰 11/27 밤공), 변감님 띠링! (열창 카톰 11/27 밤공), 뽀뽀시도 (엉꽃 첫공 11/29), 머리 위의 기억 (창고 고톰 12/06) , 고톰 아파!!! (석고 고톰 12/18 낮공), 메리 크리스 마스 (석고 석앨 고앨 12/25 밤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석고 변감님 석앨 고앨 12/31 밤공), 엉톰의 깜빡한 송덕문 (엉꽃 엉톰 1/3), 빽지야~~~!!!!! (엉꽃 엉톰 1/3), 관객 퇴장의 관크 속 송덕문 낭독 기다린 엉톰 (엉꽃 엉톰 1/3), 아이라잌고톰집중력 (창고 고톰 1/4), 석앨 종이 찢어진 종이랜턴 (석카 석앨 1/5), 아는 걸 써 2절 먼저 부르고 다시 1절로 도돌이표 (엉꽃 엉톰 1/6), 부서진 볼펜 대신 마법의 볼펜 소환 (창고 고톰 1/7 낮공), 병세가 악화된 창앨 (창고 고톰 1/7 낮공), 병세가 악화된 창앨 (창고 고톰 1/7 낮공), 카톰  카라 고쳐주는 창앨 (열창 창앨 1/8 낮공),  신개념 눈싸움 훼이크, 관객에게 인사! (열창 창앨 1/8 낮공), 창조에서도 엉덩미 도입 (창조 1/8 밤공), 눈 맞고 기절한 고톰 (새해 첫 석고 1/10), 도니에게 얼굴 맞은 석앨 (새해 첫 석고 석앨 1/10), 카톰의 짓궂은 그냥 조립비행기 사달라니까 (열창 카톰 창앨 1/12), 창앨 옆으로 재주넘기로 장례식 입장, 몸치 카톰은 실패 (열창 창앨 1/12) & 선빵 날린 창앨 (열창 창앨 1/12) , 물 마시다 흘러서 종이로 슥삭슥삭 닦은 석앨 & 빗나간 고톰의 점프슛 (새해 첫 변석고 1/14 밤공), 으앜 X침 카톰 (열창 1/15 낮공)

<다음 용어들은 9. 솜덕 관련 (과연 언제 쓸 수 있을지...) 항목을 참조>
솝 =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제빵왕 솜탁구, 연말엔 주접, 연말엔 주점, 포도당 사탕, 아트원 동거인, 도니, 나쁜 패션, 홍대 주점 솜, 
MD, 솜 어플, 스노우 볼, 오르골, 비첸향 육포, 솜쓰릴, 용용아 (소근소근) ~~, 붱톰, 조강현아님ㅎ, 

<다음 용어들은 10. 전작 관련 (과연 쓸 날이 올런지....) 항목을 참조>
석진우, 베로니카, 고대니, 고루이, 용용철수, 돌넷, 솜쓸미, 꽃리츠, 모리츠, 에맄엉, 아담엉, 엉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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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용 관련

책상 위에서의 앨빈들의 자세
석앨 = 책상 위에서는 아빠다리를 하고 앉는다. 토마스를 응원할 때는 상체를 꼿꼿이 세우고 45도 정도로 토마스 쪽으로 기울이며 양 손을 허벅지 옆에 댄 자세로 책상 위에 다리를 늘어뜨리고 앉아있다. '우리 처음 이별할때 say goodbye part1'이나 '이게 다야 this is it'을 할때는 엉덩이만 책상에 걸치고 반쯤 서 있다.

창앨 = 책상 위에 다리를 늘어뜨리고 앉아있다. 토마스를 응원할 때는 한쪽 다리와 엉덩이만 책상에 걸치고 반쯤만 앉는다. 일어설 때 한숨을 쉬면서 일어나거나 안타까운 표정으로 일어나는 것이 포인트. '우리 처음 이별할때 say goodbye part1'에서는 엉덩이만 책상에 걸치고 반 쯤 서있다. 이 때 발로 그림을 그린다. '이게 다야 this is it'일때는 책상에 올라가서 다리를 늘어뜨리고 앉는다. 용용아 (소근소근) 바뀌면 또 업댓할게... 화이팅!

꽃앨 = 책상 위에 한 쪽 다리는 안고, 한 쪽 다리는 늘어뜨리고 앉아있다. 토마스를 응원할 때도 마찬가지 자세.  '우리 처음 이별할때 say goodbye part1' 일때는 책상위에 엉덩이만 걸치고 반쯤 서있다. '이게 다야 this is it' 시작 전에는 서있는 것이 아니라 뒤쪽 책방 책상에 앉아있다가 토마스가 서 있는 책상으로 이동한다. 이는 꽃앨만 동선이 다르다. 

제시카 알바 = 원작에서는 Miss.April 이었는데 마돈나로 해석, 이후 현실성을 더하기 위해 제시카 알바로 변경되었다고 한다.스프를 좋아하는 그녀가 본진인 토마스는 고퀼 짤을 득템하고 너무나 좋아하며 친구에게 영업하려 하지만 친구 앨빈은 거부한다. 애벌레를 더 좋아하는 모양이다.

톰의 가방 = (관객기준) 고톰 단상 왼쪽, 카톰 단상 오른쪽. 엉톰은 단상 오른쪽.


톰 소여의 모험 = 마크 트웨인의 책으로 토마스의 친구 앨빈의 신비로운 책방에서 앨빈이 찾아준 책이다. 이 책은 매우 재미있고 또 이 책의 서문은 토마스에게 작가가 되는 영감을 주었다.  1876년 넘버가 끝난 후에 고톰 엉톰은 단상과 평행이 되도록 단상 안쪽에 내려둔다. 카톰은 단상의 (관객기준) 왼쪽에 세워 둔 적이 있었는데 이는 11/13 석카 공연 때 영감을 준 책을 발로 차버리는 사단의 원인이 된다. (8.레어템 항목 참조) 그 이후 카톰도 단상과 평행이 되게 단상 안쪽 발치에 내려놓는다. 

나비석 = 짜부러뜨려도 되는 작은 벌레 / 평범해져 넘버 에서 등장하는 나비. 관객 중에 2명을 찍어서 톰과 앨빈이 응시한다. 왼쪽 나비는 응시만 하고 오른쪽 나비는 톰이 제시카 알바의 가슴으로 짜부시켜 버린다. 

토마스들의 야한 잡지 = 야한 잡지 가지러 가는 디테일이 다르다.
고톰 = 미어캣 포즈로 발뒤꿈치 들고 또르르르 들어간다. 가끔 퓔~이 오면 조심해 조심해, 혹은 아무도 없나 등의 입모양을 한다.
카톰 = 몰래 서두르며 들어갔는데 1/5 석카 공연 이후로 허이짜 포즈로 잡지 가지러 간다.
엉톰 = 세 토마스 들 중 가장 신나게! 가장 리얼한 10대 청소년이 되어 야한 잡지를 득_템 한다!!!! 

애니 = 토마스의 여자친구, 대사 속에서만 등장함. 유명 잡지사 기자로 토마스의 소설을 잡지에 실어줬다. 약혼까지 가지만 편집자가 잡아준 조금 불친절하지만 맛은 끝내주는 레스토랑에서 헤어진다. 애니를 향해 독백처럼 토마스가 부르는 넘버가 있음.

애니석 = 토마스가 '여기 좋아 난'을 부를 때 물끄러미 쳐다보는 좌석. 여기 앉은 사람은 애니가 된다. 그러나 배우의 집중을 떨어뜨려서는 안된다. 개념이 아닐 뿐더러 저격 당한다. 잠시 토마스와 사귈 수 있음. (금방 차임) 뭘 먹으면 안됨. (입맛을 잃어야함) 물에 레몬 띄운걸 제일 좋아한다. 

도니 = 고등학교 시절, 앨빈을 괴롭히는 동급생. 정형돈 아니다. 본명은 도니 카터. 카터 장례식장이 도니네 집. 

목욕가운, 핑크색 헤어롤, 털슬리퍼 = 앨빈의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이자 앨빈이 할로윈 때 엄마 유령으로 분장하는데 필요한 소품

도니석 = 앨빈의 목욕가운을 뺏어간 도니에게 목욕가운을 돌려달라고 토마스가 버럭 소리지르는 자리. 진짜 목욕가운 돌려주면 안됨. 톰들마다 자리가 다르다. 석고의 경우, 고톰이 자리를 지정한다. 창고, 창조, 그리고 열창의 경우 창앨이 손가락으로 지정한다.

고톰의 골인 = 석앨과 창앨에 따라서 골인 할 때 무릎을 굽히는 정도가 다르다. 창앨이랑 할때는 팍! 굽혀서 키를 맞추고, 석앨이랑 할때는 덜 굽힌다. 고톰의 디_테일!!

눈쌈 = '시작됐어' 넘버 이후에 나오는 톰과 앨빈의 눈싸움 장면을 일컫는 말. 열창 페어의 호승심 & 전투력 높은 눈싸움이 백미이다. 12/03 창고 공연에서 고톰이 야구소년 창앨에게 훼이크 눈덩이를 맞은 이후로 창고페어와 석고페어의 눈싸움도 격렬해졌다. 

야구소년 창_앨 = 11/20 열창페어 부터인가.. 창앨이 눈싸움 첫번째 눈덩이 던질때 훼이크를 쓰기 시작. 11/24 창고 페어를 비롯 카톰이나 고톰 모두 이 훼이크에 속지 않았다. 그러나 12/03 창고 페어때 고톰의 가슴팍에 명_중! 그 이후로 12/06 창고 때도 훼이크 샷이 고톰 가슴팍에 명중! 점점 야구를 잘하게 되는 창앨이다. (= 잘 못 피하는 고톰이다. 아니, 창고니까 맞아준건가?? 용용아 (소근소근) 어떤거니? 니가 잘한거니? ) 12/9 열창 이후 창앨의 훼이크를 카톰은 한 번인가 빼고 다 피했다. 엉톰도 잘 피한다. 훼이크가 고톰한테 빼고 안먹히자 야구소년 창앨은 시간차 공격과 인사하고 눈덩이 던지시 액티브 스킬을 습득했다.

물에 레몬 넣고 돈 달래 = 토마스가 편집장과 함께 양고기를 먹으며 계약했던 좀 많이 비싼 레스토랑에서는 물에 레몬을 넣고 돈달라고 한다. 토마스가 '여기 좋아 난' 넘버에서 부르는 노래의 가사이다. 봉이 솜선달 솜덕후는 아트원 씨어터 앞에서 물에 레몬 넣어 팔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참조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no=218430) 보통 티켓팅과 관련된 드립에 자주 인용된다. (용례 : 시방에 빕스 넣고 돈 달래)

늦었잖아 = '하나님의 아름다운 도서관' 즉, 앨빈이 죽기 일주일 전 고든 켈비의 장례식장에 지각한 토마스를 향해 앨빈이 반복하는 말. 이 대사가 등장하는 씬은 총 3번이며 대사 자체는 극 중에서 9번 정도 반복된다. 각각의 '늦었잖아' 마다 앨빈이 표현하는 감정이 다를 때가 있는데 이를 핥는 것도 솜덕된 자의 본능.jpg (닥저) 이다. 주로 늦은 후기나 티켓팅에 솜덕들이 다는 댓글. (용례: 덕1 - 나 1/29 열창 막공 예매하려는데 자리가 없어 ㅠㅠ , 덕2 - 늦었자나)

최고의 선물 = 앨빈마다 디테일이 다르다.
석앨의 최고의 선물 = 뭔가 보여~~!! 한 뒤에 고톰이 뭐가? 라고 어린이 돋게 물어보면 책상을 훌쩍!! 넘어서 책장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책장앞에서 양 손을 훠이훠이~~ 하면서 책방 영혼들의 기운을 모은 뒤 딱!!!!! 그 책을 집는다. 특별한 그 책은, 독자 톰의 인생을 바꿔놓는다.

창앨의 최고의 선물 = 뭔가 보여~~!!! 한 뒤에 카톰이 얼굴 앞에 양 손을 붙이고 '주세요~!' 하며 귀염돋게 쫓아가면 쪼르르르 엄청 빠른 걸음으로 책상을 (관객중심) 왼쪽으로 돌아간다. 돌아가는 시간 때문에 훠이훠이~ 하는 동작을 할 세가 없지만 우아하게 한 쪽 다리를 쭈욱! 뻗은 상태에서 톰 소여의 모험을 집는다. 그 책의 서문, 창앨이 골라준 그 책에서 토마스는 그의 꿈을 발견한다. 

이게 다야 = 앨빈의 마지막 솔로 넘버. 여기까지만 봐도 이게 전부야, 참 아름답지 않니? 까지 자동으로 나오면 당신은 이미 솜덕!

아는 걸 써 = 토마스의 넘버, '아는 걸 써'의 노래 가사. 역시 극 전체에서 반복되며 앨빈이 토마스를 향해 격려할 때 썼던 표현이다. 작가 토마스에게 가장 큰 격려가 되는 말이자 압박감을 주는 말로써 토마스 속의 앨빈의 위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대사이기도 하다. 아트원에 다녀왔다고 자랑하는 솜갤러에게 극세사 후기를 닥달할 때 주로 쓰인다. (용례: 덕3 - 나 열창보고 왔는데 극세사는 못쓰겠다ㅠ, 덕4 - 아는 걸 써)

캉한 나비 = 2010 스옵마 류톰의 나비는 캉하다. 카톰의 나비도 캉한 적 많다. 엉톰의 나비도 캉하다.

쾅한 나비 = 11월 쯤 이었던거 같아... 감기 회복 된 고톰... 나비 넘버 부를 때 갑자기.. 쾅한 나비 소환한거야... feat.앨빈

누나~!! = 2010 스옵마 록톰은 '나비' 넘버에서 강물을 부를 때 '누나~'라고 감미롭게 불렀다. 그것도 고정된 누나석이 있어 누나를 찍어놓고 불렀다. 부럽다. 오스트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공연 초반에 카톰이 강물을 '누나~'라고 귀욤돋게 부른 적이 있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연출님께서 니가 신성록이냐'라면서 못하게 했다고...  누나 잘어울린다고 말 좀 해달라고 카톰이 말했다 한다.

저기요~! = '나비' 넘버에서 토마스가 강물을 부를 때 쓰는 말. 

석앨 커피 = '이제 시작이야' 넘버에서 밖에 안나가고 글을 써대는 고톰에게 불만을 품은 앨빈은 고톰이 마시던 텀블러를 마신다. 우웩~! 너무 뜨겁고 써서 얼굴이 꾸깃. 석앨의 디_테일.-_-b

손목 스냅 = 마지막 넘버 '눈 속의 천사들' 후반부엔 종이를 관객석으로 뿌리는 장면이 있다. 이 때 그 누구보다 효과적으로 1,2열 관객들을 향해 선사하는 종이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석앨의 종이 뿌리기 기술을 일컫는 말. 이 뿐만 아니라 극 전체에서 석앨의 종이 뿌리기 내공은 예술인데 그 근간에는 절대 각도의 손목 스냅이 있다. 종이를 잘 못 뿌리는 다른 배우들에게는 석앨에게 손목스냅 받을 것을 종용하는 경우가 잦다. (예시: 고톰, 석앨에게 손목 스냅 과외 좀 해달라구 해요... 됐거든.) 

종이 투척 = 12/1 석고페어와 12/2 레전드 찍고 신난 열창페어에서 처음부터 신의 손목 스냅을 보여주던 석앨을 제외한 창앨 고톰 카톰이 마지막에 종이를 멀리 멀리 투척하기 시작함. 12/1 석고 페어의 경우 고톰이 마지막 석고 하이파이브 전에 던진 종이는 일부 관객의 얼굴을 명! 중! 하는 사태을 일으키기도. 석앨의 스냅을 가열차게 따라가고 있는 토마스와 앨빈들이다. 

카터 장례식장 = 아트원?

부의금 =  티켓값? 스옵마를 보는 관객들은 사실 앨빈 켈비의 송덕문이 쓰여지는 과정을 보고 있는 것. 따라서 티켓값은 부의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부의금에 내 통장은 비어가!! 백지야!!!! 

백지야!!! = 토마스의 대사. 글이 써지지 않아 종이가 비어 있음을 표현하는 대사. Nothing There 넘버에서 크게 외친다. 주로 극을 보고 난 뒤에 집에 돌아오는 과정에서 다 휘발되어 극세사 후기를 쓸 수 없는 솜덕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할 때 자주 인용된다. 혹은 새로운 페어를 보고 난 뒤 이전 페어의 공연이 기억이 나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용례 : 나 엉꽃 첫공을 봤더니 열창이 백지야!!!! 다시 예매하고 왔어)

작가 고톰의 버릇 = '눈 속의 천사들' 작업 중일때 글이 막히면 검지를 살짝 굽힌 다음에 그 부분을 씹는다. 11/22 관대 이후 엄지손가락 손톱을 잘근잘근 씹는다. 구렛나루를 만진다. 주로 곤란한 일이 있을 때 만진다. 글이 막힐 때는 손톱을 씹는 편. 

작가 카톰의 버릇 = '눈 속의 천사들' 을 쓸때 글이 막히거나 앨빈에게 힘든 말을 해야할 때면 넥타이를 만진다. 

난 왼손잡이야 엉톰 = 엉은 원래 오른손 잡이. 톰 소여의 모험에서 톰이 왼손잡이여서 엉톰도 왼손잡이로 연기한다. 

앨빈들의 Here Where It Begins
석앨 = 관객 중심 책상 주위를 돌 때 시계 반대방향으로 돈다. 톰 뒤로 왔다갔다 하며 음악 박자에 맞춰 발로 바닥을 찬다.
창앨 = 관객 중심, 책상 주위를 돌 때 시계 방향으로 돈다. 피아노가 뚱띵띠디뚱띠디띠디 할 때 가운데 책장에 걸터앉아서 손과 발을 마구 휘젖는다. 

 '이거 어디서 읽은 건데, 신경 쇄약의 주요 증세는 본인의 일이 끔찍하게 중요하다는 믿음이래' 
석앨 = 대사를 하며 고톰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마구 헤집는다. 
창앨 = 배를 책상위에 점프해서 얹으며 이야기한다. 
꽃앨 = 책상 위에 점프해서 등을 얹으며 팔 다리를 멍멍이처럼 올리고 이야기한다. 머리 스타일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 견딜 수 없이 귀엽다.

히일??????????
= 창조에서 엉톰이 '뭔가 히일~이 올 것 같아' 라고 말하면 창앨은 잘못 들었나 하는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며 '히일?????'하고 되묻는다. 

카톰 귀 연필 = 방학 때 카톰은 고향을 방문해서 과제를 하며 압박을 느끼면 귀에 펜을 끼우고 숙제를 한다. 귀엽다.

빌려온 넥타이가 불편한 앨빈 = 아버지 송덕문을 토마스 대신 말하기 바로 전에 앨빈은 빌려온 넥타이가 불편하다는 듯 목 언저리를 만진다. 석앨, 창앨이 한다.

앨빈의 싸인 = 고든씨의 신기하고 신비로운 책방, 새책과 헌책을 물려받은 앨빈은 서류에 가득 싸여서 싸인을 한다. 이때 앨빈들 마다 싸인이 다르다.
 석앨 - [ㅇ ㅐㄹ빈] , 창앨 - [Al] 혹은 [Alvin] , 꽃앨 - [지렁이]

석앨의 피플 케리온 (계속 살아가)  = 손가락을 허공으로 뻗어 날아간 엄마의 목욕가운을 만지려는 듯 하다.

창앨의 피플 케리온 (계속 살아가)  = 손가락을 배 앞에서 꼬물꼬물... 작게 움직이는 손가락이 엄마 목욕가운 한올한올 만지는 듯 하다. 1/7 창고 낮공에서부터 하얗고 통통하고 작은 그 손가락을 허공으로 뻗어 날아간 엄마의 목욕가운을 만지려는 듯한 모션을 취했다. 용용아.... (소근소근) 너 땜에 가슴 찢어지는 줄 알았어.

톰의 볼펜 = 나오지 않는다. 극에서 토마스가 들고 오는 볼펜은 총 2개. 하나는 가방에서 꺼내고 하나는 주머니 안에 있다. 카톰의 두번째 볼펜은 오른쪽 주머니에서 꺼낸다. 고톰의 두 번째 볼펜은 조끼 앞주머니에 꽂혀있고 엉톰의 두 번째 볼펜은 왼손잡이라서 왼쪽 바지주머니 안에 있다. 

고든 켈비의 송덕문 = 17세기 죽은 영국 천재 시인 존 돈의 시가 적혀있다.  우리 모두의 인생은 하나님이 편집하신 거대한 이야기 속의 한자, 한 챕터를 차지한다는 내용으로 고든 켈비와 기가 막히게 어울리는 시이다. 아름답고 풍부한 시상으로 가득찬 시가 또 없다고 한다. 그치만 죽은 사람 이야기이다. 고톰은 오른쪽 바지 주머니, 카톰은 왼쪽 주머니 안에 넣어두고 엉톰은 조끼 앞주머니에 넣어둔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도서관 = 토마스가 앨빈의 아버지, 고든 켈비의 송덕문에서 인용한 존 돈(John Donne) 의  유명한 영시 (MEDITATION ⅩⅦ)의 일부이다. 
인용된 한글 원문은 다음과 같다

모든 인류는 한 작가의 한 작품이다. 누군가 죽을 때 그 책에서 찢겨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언어로 번역된다. 
모두 그렇게 번역 되어야한다. 신은 다양한 방법으로 번역하신다. 나이, 병, 전쟁, 혹은 공의. 그 방법이 무엇이든 각 장마다 신의 손이 역사하신다.
그의 손은 장마다 땅에 떨어진 낙엽들을 하나로 모아 우리의 책들이 열린 채로 나란히 놓여있는 도서관을 만드신다.

인용된 영어 원문은 다음과 같다.

 all mankind is of one author, and is one volume; 
when one man dies, one chapter is not torn out of the book, but translated into a better language; 
and every chapter must be so translated; 
God employs several translators; some pieces are translated by age, some by sickness, some by war, some by justice; 
but God's hand is in every translation, and his hand shall bind up all our scattered leaves again for that library where every book shall lie open to one another.

(원문 전체는 블러썸 횽의 개념글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no=225769 참조)

작은 문학적 조크 = 정말 작다.
토마스 : 와.. 이제 다 네 꺼다.. 고든 켈비씨의 신비하고 신기한 책방을 물려받지 않은 게 내가 아니라 너라서 참 다행이다.. 작은 문학적 조! 크!
(THOMAS : Well, it's  all yours. And may I say I'm glad you got writer's block and not me.)

앨빈의 아버지가 입원하시고 앨빈을 돕기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토마스가 하는 농담으로 한국말 번역에서는 그 뉘앙스가 잘 살지 않는다.
책방의 이름에서 유래한 농담으로 '헌책과 새책'은 원작에서는 'Writer's Block'이란 이름이다. 여기에서 온 중의적인 표현이다.
block은 블록이란 뜻과 막혔다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 작가인 토마스에게 block은 글이 막힌 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토마스가 그 책방을 물려받지 않아 다행이라는 뜻이다. 
(초크초크.횽의 개념글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no=218532&page=3&recommend=1&recommend=1&bbs= 참조)

고톰의 복사 = 마지막 약속, 도장, 복사... 할 때, 고톰의 손가락은 미묘하게 떨면서 멀어지는 앨빈의 손가락을 아주, 조금 따라간다.

나 나비 넥타이만 있는데~!
= 꽃앨이 하는 인디의 도입부에서 하는 대사이다. 꽃앨은 나비 넥타이만 있으나
석앨과 창앨은 넥타이가 없다 ㅠㅜㅠㅜㅠㅜ 

앨빈 : 야, 넥타이 필요할까? 나 넥타이 없는데.
ALVIN : Do I need a tie? I don't have a tie.

'우린 앨빈 켈비의 생애를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 그리고 책을 덮는 토마스
= 제일 마지막 장면.
영어대본에는 있으나 초연에는 없던 장면이라고 한다. 석준옵이 인터뷰에서 고영빈배우의 의견으로 이번 솜에 추가됐다고 밝힌 적이 있다. 
영어 대본에는 
THOMAS : We are gathered to honor the life of Alvin Kelby. He was my best friend. THOMAS closes the notebook.  
이라고 명시되어있다고 한다. 

커튼콜의 천사들
= 팬들이 선물한 천사 날개, 천사링, 나비봉, 나비 머리띠, 나비 날개, 핑크색 헤어롤, 핑크색 리본 머리띠 등을 장착하고 톰과 앨빈이 음악 감독 (조감독)님과 커튼콜에서 논다. 우히히히히히히히히 완전 사랑스럽다. 처음에는 토마스가 천사링 하고 나오더니 요즘은 앨빈들이 하고 나오는 추세. 죽은 앨빈이 천사링 하고 나오니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각종 아이템들이 등장하기 전에는 창앨의 경우 게토레이나 물병으로 클라리넷 불거나 플룻을 불었었다. 카톰의 경우 소화기를 카메라처럼 들고 찍는 시늉을 했었다. 


7. 딕션 관련

메리 크리스마스 솜 
= 나띵데어 넘버에서 골방에 틀어박혀 '눈 속의 천사들'을 집필하는 작가 톰에게 앨빈이 카드를 보내면서 외치는 말. 원래는 '메리 크리스마스 톰'이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솜'으로 들릴 때가 있다. 발음 상의 모호함이 원인인데 이를 확대해석한 솜덕들은 크리스마스는 물론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종일반을 달렸다고 한다. 석앨, 창앨이 한 때 한결같이 '메리 크리스마스 솜'으로 발음했으나 근래에 이르러 톰으로 발음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창앨의 변용형으로 '메리 크리스마츠 톰' 이 있다.

톰촘솜 = 메리 크리스마스 톰, 메리 크리스마스 촘, 메리 크리스마스 솜의 준말. 창앨이 한다.

제빵 = 앨빈의 '계속 살아가' 넘버의 가사 '아빠는 책방일에 바빠지셨고'를 '아빠는 제빵일에 너무 바빠지셨고' 로 들은 갤러의 후기가 그 출처이다. 그 후기에 서 온갖 넘버들이 모두 제빵 관련 가사로 개사되었다. 이후 대 합짤의 시대를 열었으며 스토리 오브 마이 브레드의 시초가 되었다. 이는 곧 제빵왕 솜탁구라는 주옥같은 합짤들로 이어졌다. 이 짤들은 석고를 비롯한 배우들도 봤다고 전해진다. {용용아. (소근소근) 그런거 보는거 아냐 ㅋㅋ}  (개념글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no=217234  참조) 
(예시:이제와서 다 구운걸 어쩌라고!!! ( 가는 길에도 먹어 배터지리라~~!!) 나 어떻게 구워야할지 모르겠는데 니가 원하는 빵 구울 수 없는가봐 (니가 내 빵 구울래? 내가 니 빵 구울게) 그가 어느빵 먹었는지 난 모르겠죠 (니 옆에 아무빵 없으면 어때) 누구나 팥빵은 하나쯤 있자나요 (배고파 톰~~~~~~) 또 생일과 클스마스 인사치례!!!! (배고플거야... 톰. ) 항~~~~ 상~~~~~~ 허기!!!!!!!!        그의 아빤 굶었고!!!!! 난 굽지 못했죠!!!!!!!!!! 늦었자나.......        ) 

주접 = 앨빈의 '인디'넘버에서 대사, "연말에 휴점~ 주인장이 떠납니다" 를 열창 페어를 보고 온 솜덕이 "연말에 주접 주인장이 떠납니다" 로 듣게되어 발생한 일련의 넘버 개사 주접 개드립을 일컫는 말.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theaterM&no=217390 참조)
 (예시: 곧있음 넌 솜 전관이야 넌 생각조차 못하겠지만 야 창앨 주접 보며는 이제 상황이달라 거긴 음이탈은 안쳐줘 내 말좀 들어봐 ...... 띵디디 띵디디 띵디디~~ 여기 이 주접 좀 봐봐 솜덕 왠만한 개럴 다 봤어 진지는 그만 내비두고 이제 주접떠는 창앨에 빠져봐봐 솜전문 가끔 쉬어도 괜찮지만 야 창앨은 달라 좀 주접떠는거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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